mbc kbs sbs인 3대 언론도, 드라마도, 전부 한녀다. 

그거 뿐만 아니라 대학교 커뮤니티인 에타도 한녀들이 몰려와 제 2의 여시처럼 남자애들 가스라이팅 하는거 보면, 진짜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녀가 맞는 거 같다

나는 솔직히 두렵다. 이 세상에 한남만이 죄인인 세상에 나도 동화될까 두렵다. 마치 썩은 귤 상자론 처럼 나도 스윗 한남이 될까바 두렵다. 썩은 귤상자에서 썩어가는 귤들이 하는 말이 정론인 세상이기에,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 한남 비하와 한녀 특유의 강한 여초식 대화 방식으로 대화가 흘러가는 게 싫다..  

나라가 거대한 한녀처럼, 해달라고 만 하고,  막상 그 성취는 오팔육 현재 이대녀 삼대녀들이 취하는 모습이 환멸이 난다. 난 언젠가 꼭 그들이 한남한테 한 것 처럼, 당하는 걸 보고 싶지만 한남새끼들 한녀만큼 악독하지가 않아서, 한녀가 쳐맞는 시대가 온다해도 한남이 쳐맞았던 시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하게 맞을게 뻔하다. 그리고 그 시대는 특히 짧을 것이고, 그거에 맞고 간에 기별도 안간 한녀들이 그걸 빌미로 더 거대한 나거한을 만들게 뻔하다. 

한남들아 걍 탈조해라 니들이 바라던, 한녀들이 니들이 군 병역복무 할 떄 했던 군인 비하, 보지도 않은 너희들의 성기 비하, 너희들이 땀흘려 얻은 스펙을 개무시했던 것처럼 업보를 덜려받는 시대는 절대 안온다. 나라자체가 거대한 한녀라는 뜻은 이 나라는 절대 변하지 않는 다는 걸 내포하고 있다 본다.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나서 아주 먼 훗날 한국의 성장의 통증을 완화해주던  한남들이 없어지고, 그 자리를 한남보다는 애국심이 덜하고 개인주의적 성격이 훨씬 강한 외노자들이 채우게 되면서,  현재 기득권층을 담당했던 스윗 영포티들이랑 남아있던 한녀들 뚝배기 꺠지는거 구경하는게 맞는 거 같다.  

네가 아직 20대 초반이고, 사회경험이 적지만 나라가 한녀중심으로 돌아가는걸 보니, 이 나라는 한녀화가 되기 이전으로 돌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한줄 요약)너희들이 설거지론 이전의 세상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것처럼, 나거한 이전의 세상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