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른들 보면 애들 성교육 시킬 때 콘돔 착용이나 피임만 교육시킨다

근데 난 성교육의 과정은 좀 다르다고 봄

오히려 여자애들이 어릴 때 제대로 갈켜줘야한다고

요즘 디즈니랑 미국 PC새끼들이 여자 캐릭터 주인공으로 내세우는거 개씹소리고

오히려 아이를 낳고 싶으면 어느 타이밍에 낳아야하고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거기서부터 접근해야 맞다고 본다.

난 그래서 10~20대 초중반을 적정연령으로 산출해서 난자를 냉동할것을 존나 개강추함

그래서 나는 1980~2000년대 여자애들을 안타깝게 보곤 한다.왜냐면 얘네한테는 아무도 안갈켜줘서임

혹은 과학 발전이 덜 되서 그런 과학의 혜택을 볼수가 없었던 분들이라서 타이밍이 늦었던거지

내가 생각하는 성교육의 발전은 단순 섹스 빠구리 6974같은 단순한 병신같은게 아니고

좀 더 인생을 계획적으로 설계하고 주어진 선택지에서 최대한 예측가능한 수를 모두 측정해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길로 가는 지름길을 찾는것임

당연히 피임은 포함하고 아이를 가질 경우 어떻게 낳을것인가 ? 타이밍은 언제 ? 결혼은 언제 누구와 ?

경제적 사정은 ? 정부 지원은 ? 아이가 장애아로 태어나지 않으려면 ?난자는 언제 냉동시키는게 좋을까 ?

사람들은 성교육 한답시고 불쑥 한다는 왈이 10대 때 난자냉동시키고 20대 때 즐겨야한다라고 말하면

이 새끼 뭐라고 지랄하는거야 미친새끼 ?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난자냉동이야말로 여성인권의 끝판왕이다.

정말 불행하게도 난자냉동을 알게되는 대부분 나이떄는 30대초중반인데

사실 정말 난자냉동을 해야하는 나이대는 10대후반에서 20대중반임

이게 얼마나 혁신적이고 과학적인거냐면 단순히 난자를 어릴 때 냉동시키는것만으로도

여성인권에는 에볼루션이 벌어진다.

첫째로 난자를 어릴 때 냉동시키면 30대 때 노산의 부담이 줄어듬(난자가 젊으니까 !)

둘째로 난자를 어릴 때 냉동시켜놓으면 여성의 사회진출에 부작용이 줄어든다.(대리모가 있으니까 !)

그리고 내가 왜 난자냉동을 선진국 여성만 누릴수있는 특권이라고 말하냐면 그건 그 비용문제 때문임

난자냉동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 3000만원대라고 보면 되는데 그래서 난 최대한 어릴 때를 추천함(가성비가 오지니깐 !)

난 난자냉동에 대한 자금 부담을 국가에서 해야한다고 판단하는데 그 이유는 출산율은 국가 성장에 이바지하니까 !

전기차 수천만원대인것도 정부 지원금을 퍼붓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출산율에 지금껏 20년 동안 돈 존나 퍼부으면서

그동안 난자냉동에 수천만원 비용이 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부지원금을 세금으로 퍼붓지않는다는건 병신짓이다.

왜냐면 후진국은 돈이 없어서 난자냉동을 못하는데 비해서 선진국은 돈이 있고

후진국은 출산율이 높은 편이라 그런 생각을 접어도 되지만 선진국은 출산율이 낮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난자냉동에 드는 비용 지출을 감당할 경제력이 있고 차라리 그쪽에다가 돈을 퍼붓는게 더 현실적이기 때문임 ㅇㅇ

물론 안낳을거면 모르겠는데 사람 인생은 진짜 모르는거니깐 돈 존나 들어도 보험 삼아서 3000만원 퍼붓는다고 생각해보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