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머리카락만 길고 사상은 짧다  - 쇼펜하우어 -

돈을 관리한다는 것, 이게 무슨 말이냐?

돈을 관리한다는 게 단순히 적금들고~ 저축하고 이런 건 줄 아는데

돈을 관리한다는 건 자신의 재산으로 할 수 있는 투자를 알아보고, 돈을 불리는 것을 관리라고 한다

이런 건 가족 내에 누가 맡아야 하겠냐?? 당연히 수입이 있고 사회에서 뛰어다니는 가장이 맡아야 한다

왜?? 귀는 장식이 아니거든, 사회에 나가보면 안다

나이 한 20대 후반만 되도 돈을 굴리거나 돈 될만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게 된다

흘려 듣는다고 해도 이런 이야기들이 쌓이고 쌓여 기억에 남아 

돈에 대한 개념, 돈을 어떻게 굴리는 건지에 대해 알게 모르게 배우게 된다는 거다

이게 단순히 집에서 주식 공부하고 뭐 경제 공부하고 환율 공부한다고 배워지는 건 줄 아냐??

남들의 경험, 지식으로 배우는 게 아닌 이상 절대 못 배운다

그렇기에 이런 건 가장이 무조건 관리해야 하는 게 맞는 것이다

그래 뭐 이러면 아내도 섭섭할 수 있겠지, 아내를 무작정 애로 보는 건가 싶을 수도 있고

그런데 어차피 아내한테도 월 30~40정도 용돈으로 쥐어주면 문제 사라진다

담배 핀다면 뭐 월 10만원 정도만 더 주면 되고

그리고 월말이나 주말마다 같이 가계부 정리하면서 아내 의견 들어주고 내 의견 들어주면서 가족 회의를 하면 된다

자 쉽게 다시 말해줄게, 돈 관리는 가장이 하는 거다 좆빡대가리 년들아

가족의 역할

가장 : 가족의 경제를 책임

부인 : 가족의 분위기를 책임

첫째 : 부모에게 효도, 동생 가르치기

둘째 : 부모에게 효도, 첫째를 본 받고 존중하기

라고 보면 된다 알겠냐?? 좆같은 련들아??

여자들이 뭐 남자 돈 쉽게 쓴다고 돈 관리라고 부르는 거?? 

내가 쉽게 말해줄게

그건 관리가 아니라 " 절약 " 이라고 하는 거다 빡대가리 년들아

그리고 요즘 세상에선 뭐 가장이 도박 중독에 빠졌거나 욜로거나 니 자식새끼 어디 엘리트 학원 2곳 이상 보내는 거 아닌 이상

최저받고 일해도 월 250~300은 받는데 어느정도 돈 쓰면서 부족한 거 없이 취미생활 즐기며 살아도 노후에 행복하게 충분히 산다

일도 안 하고 사회에서 고개 숙이고 사회를 대면한 적도 없고 수입도 없어본 년들이 뭔 돈관리는 지랄 ㅋㅋㅋ

대한민국을 제외한 그 어느나라도 여자가 돈을 관리하게 두지 않는다

니들이 짱구는 뭔데?? 하겠지만 일본에서의 주부들의 관리는 니들이 생각하는 관리가 아니다

가계부를 매일매일 작성하고, 이걸 남편에게 보고까지 한다

애초에 일본에서는 월급을 관리하는 게 아닌 생활비 +a 의 돈을 남편이 공동 명의 통장으로 옮긴 후에 그 통장을 아내가 관리하는 것일 뿐이다

왜?? 가장한테 장보게 만들거냐?? 그렇기에 생활비 같은 경우 두번째 서열인 엄마가 관리하는 거다

그리고 남편한테 주는 용돈은 니들이 생각하는 짠 용돈이 아니다, 취미생활 충분히 즐기는 금액이고 사치부려야 좀 모자른 용돈인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가장한테 대하는 대우 자체가 다르다, 모든 결정권은 가장한테, 부인이나 자식은 무조건 어머니보다 가장한테 먼저 인사하고, 가장말에 복종해야 하고, 뭔갈 하거나 밥을 먹거나 목욕을 해도 무조건 가장이 제일 먼저다

알겠냐?? 이 남은 마라탕, 짬뽕 국물에 햇반 넣어서 차려주는 좆같은 련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