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딱 3개만 기억하면 된다. 코르크마개, 색, 그리고 향

1. 코르크마개가 곰팡이균과 접촉해 상하면 ㅈ같은 냄새가 난다.
보통 콜크드되었다고 하는데, 처녀막을 내주고 여러 자지와의 접촉으로 상한 한녀의 보지 상태와도 같다. 보통 신발 깔창 냄새 생각하면 비슷하다.

2. 와인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함. 화이트와인은 황금빛 색, 레드 와인은 루비나 가넷 등의 색으로 변하지. 이렇게 산화 과정을 거쳐 풀바디의 와인이 탄생하는 것. 그러나 너무 오래 산화가 되면 변질이 됨. 보통 가장자리와 안쪽의 색이 달라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이는 자신의 가격을 높히기 위해 덕지덕지 쳐바른 화장, 나아가 성형까지 했지만, 껍데기 속 본질은 사실 볼품없는 노괴나 다름 없는 한녀의 상태를 의미함.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고, 혼전에는 정상녀, 개념녀 코스프레를 조지다 가성비의 5년이 지나면 본모습을 드러내는 한녀의 표독스러운 본성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3. 와인의 향. 이게 진짜 중요하다. 뭐 블렌딩에 따라서 여러 과실 향이나 커피향, 아몬드향 등 다양한 향이 날 수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산화되면 와인은 향을 잃는다. 아주 오래된 와인 냄새 맡아보면 음.. 고무 냄새나 흙 냄새 비슷하게 난다. 이게 노괴들 니년들의 상태다. 뚜껑을 열어서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좆같아. 존나 역한 줌내만 물씬 풍긴다. 10대 20대의 꽃다운 향이 과연 너희들에게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해?

뭐 와인은 유통기한이 없다지만 우리는 그런 와인을 '안' 마신다.

그니까 너희 노괴들은 아무도 '안' 산다는 뜻이다.

주갤러들을 화나게 하고 싶어? 취집해서 너희들이 팔렸다는 걸

증명하면 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