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녀사이 관계는 연애는 부부든 남자가 희생하는 포지션임

연애때는 당연히 남자가 돈 더 많이 쓰고 비위 맞춰주고 감정쓰레기통 역할 하고 공감해주고 좋은곳 데려가야하고 맛있는거 사줘야하고

결혼에는 남자가 집사와야하고 좋은 직장 좋은 차 게다가 여자가 주부여도 육아도 해야하고 한국에서 직장생활은 개피곤해서 항상 남자가 희생하고있음

문제는 여자들은 이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감사함을 크게 못느낀다는거임

근데 이짓을 한국남자들이 외국여자한테 하면 외국여자는 존나 스윗하다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복해함 

한국여자들이 외국남자 만나서 이런걸 바라면 바로 싸다구 맞는다 그냥 이혼당함

결혼하면 남녀 모두 돈벌어야 하는건 기본이고 자기 생리한다고 개지랄하면 외국남자들은 그거 다 못받아줌 뭔 병신짓이냐고 지랄하지

그래서 국제결혼 유튜브 보면 한국여자 외국남자의 경우 동등한 입장에서 모습들이라 처음에는 한국여자들이 행복해할지라도 시간 지나면 삶이 힘들다고 느낌 한국남자랑 결혼한 자기 친구들은 직장도 안다니고 집에서 애 돌보면서 낮에 카페가서 꿀빨고 있는데

국제결혼은 그래서 무조건 한국남자들에게 유리함

남자들은 국제결혼 알아보고 있지만 여자들은 국제결혼은 생각 안하고 그냥 비혼을 생각함 왜냐면 한국남자랑 결혼하는것보다 더 최악이라 ㅋㅋ 

여성커뮤니티 가보면 국제결혼의 현실 이런 글이 정말 많음 

남성커뮤니티는 국제결혼 이야기는 대다수 행복하고 재밌어함 결혼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