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면 여러가지 이론들이 많은데, 이 사실은 간과하는 것 같아 써본다.

국가가 국민들을 통제하기 위해선 남성들을 옥죄면 된다. 여자들이 관심 있는건 맛나는 케잌과 예쁜 옷, 명품 백, 연예인들이지, 사회 시스템이 어떻건 관심 없거든.

2030 세대들은 모르겠지만, 1980년대, 1990년대 시위 현장 봐봐. 여자가 얼마나 있던가? 전부 남자들이었음. 화염병 던지며 시위하던 사람들 전부 남자였지. 여자는 극소수였고, 그나마 선두엔 있지도 않았다. 여자들은 시위대 뒤에 있다가 경찰들한테 몰리면 다들 도망가기 바빴지.

서양 시위하는 거 봐라. 여자들도 앞에 나와서 화염병 던진다.

즉, 남성들만 옥죄버리면 나머지는 통제가 쉽다. 그래서 여성들한테만 잘 해주는 거지.

조금만 생각해 봐도 이 나라는 모든게 비상식적이야. 해외 경험 없으면 모르겠지만, 서구선진국에서 1년만 살아봐도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선진국이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체험할 수 있다.

한국 국민들은 여전히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를 경험해 본적이 없어. 이건 유사 자유 민주주의, 사실 유사도 아니고 그냥 국가가 국민들에게 사기치는 것에 불과하다.

간판만 그렇게 달아놓은 거지.

그래서 선진국에선 허용되는 성매매도, 성인 컨텐츠도 모두 단속하는 거다. 그렇잖아도 역동적인 한국남자들이 성욕 못 참게 되면 여자한테 매달리는 수 밖에 없으니까. 국가에서 이미 애초부터 그런거 다 알고 물밑 작업 해온 거임.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왜 유교를 채택했을까? 그 시스템이 백성들을 도덕이라는 관념으로 옥죄기 딱 좋은 시스템이란 걸 이미 그 때부터 알았던 거지. 그래서 유교를 버리지 못하는 거고.

정확하게 말하면 유교도 아니지. 유교의 도덕적인 부분만 슬쩍 변형해서 악습으로 만들어 버린 거야.

대표적인 것만 두가지 들자면,

장유유서라는 나이에 따른 서열문화를 만들어서 기득권에 자연스럽게 저항 못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남녀 구분을 이때부터 철저히 해놔서 현재까지도 남녀가 서로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살게 만들어 놨지.

남녀가 서로 다른 점이 있는 건 세계 공통이지만, 한국처럼 서로 완전 다른 세계에서 살며 이렇게 혐오하는 사회는 없다. 중국 정도?

그래서 세계에서 뉴질랜드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여성부를 갖고 있는 나라지. 이것도 전부 그러한 물밑 작업의 일환일 뿐이다.

아랍권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성에 대해서 엄격하다. 왜 그럴까? 한국과 비슷한 의도야. 그래서 아랍권 서민들 보면 한국 서민들과 비슷하지. 힘들이 없고 양처럼 순하게 길들여 져서 다들 삐리리 하거든.

국가 권력, 즉 아랍권에서는 종교를 이용해서 비슷하게 남성들을 옥죄고, 남성들은 그 앞에서 깨갱이야.

도덕관습과 종교, 겉보기엔 달라 보이지만 근본은 같다. 그래서 대부분의 종교단체가 도덕성을 강조하지. 그게 바른 것이라서 라기보다 사람들을 통제하기 좋은 수단이란걸 알았기 때문이야. 그래서, 수 많은 모순들이 있지.

그리고, 한국에선 남자들만 군대를 보내서 정신 교육 시켜 버리는 거지. 외국인 친구들은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이자 휴전 중인 나라가 남자들만 군대 간다는 것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를 못하더라. 그네들 하는 말은 "한국 국민들 병신이야?" 라는 것. 응, 맞아. 병신 맞지.

자유 민주주의라는 나라에서 이런 불합리한 처사가 몇십년을 이어져 오고 있는데도 방관만 하고 있으니까. 아니, 조선시대까지 합하면 500년이 넘게 병신같이 살아왔다는 거지.

유교 탈레반, 헬조선이란 단어들은 정말 한국을 잘 표현하는 유행어라고 생각해. 전부 자유 민주주의와는 동떨어진 봉건주의 개념이니까. 한국은 조선시대 때부터 봉건주의를 벗어난 적 없어.

단지, 학교에서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다"를 어렸을 적 부터 세뇌시켜서 다들 그렇게 믿고 있는 것 뿐이지. 제 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조금만 생각해 봐도 저게 새빨간 거짓말이란 걸 알 수 있을 거야.

지금도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 또한 이런 사정 때문이지. 사람들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은 전부 독재주의나 봉건주의에서나 일어날 법듯한 일들이 일어나니 머리 속에서 매칭이 안되는 거다.

왜냐면 한국 국민들은 선진국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 커서, 저런 사실을 인정해 버리고 나면 열등감이 더 커지니까 인정하기는 싫고, 그러니 매칭이 안되는 거지.

지금 여기서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도 아니고 후진국이야" 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모든게 이해 될 거다. 그럼 모두 아귀가 들어맞거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를 경험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조선시대에 비해 월등한 자유가 주어진 현재를 보고 자유 민주주의라고 착각하는거야.

한국은 부분 자유국가다. 현대사회에 이 정도 자유 없는 나라는 북한과 중국 정도 빼고는 없어. 즉, 한국, 북한, 중국은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얘기지. 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중국보다 쬐금 나은 수준 정도야.

아랍권 국가들이 여성들 자유가 적으니 더 자유가 적을것 같나? 아니. 여성들에 대한 정책 빼면 아랍권이나 한국이나 별로 다르지 않아.

지금도 한국인들이 굳게 믿고 있는 세계적 한류의 주된 소비층은 서구선진국이 아니라 아랍권과 동양권이야. 문화가 비슷하니까.

서구권에서 한류 소비층은 10대 정도이고, 그마저도 나이 들어서 20대 중반만 되도 한류에 관심 사라진다. 소수의 Korea boo들 빼고.

뉴스에서 출산율이 낮아서 정부에서 걱정한다고? 전부 뻥이다.

실제로 정부에서 출산율이 걱정된다면 남녀 갈라치기라던가, 남성에게 불리한 법만 만들어서 지금같은 상황을 만들리가 없다. 어떻게든 남녀 간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서 자연스레 결혼 문화를 만들겠지.

즉, 앞뒤가 맞지가 않는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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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인구를 적정선으로 줄이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그래야 통제가 용이하니까.

그래서 지방의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드는 거다. 중앙 집권화가 되어야 통제가 용이해지니까.

이게 과대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레이트 리셋과 뉴 월드 오더에 대해서 조사해 보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이해가 될 거다. 물론 미디어에서는 절대 얘기 안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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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직업을 잃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대부분이 집에서 생활하게 될 거다.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서서히 바꾸는 것 또한 통제의 용이성 때문.

현금 사용을 줄이고 카드 사용의 권고, 은행 지점들의 점진적인 폐쇄, 메타버스의 생활화 등등, 모든 것들이 통제라는 단어를 넣어보면 퍼즐들이 기가 막히게 맞을 거야.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당하고만 살아야 할거야.

요즘은 사실 해외 나가서 살아보지 않아도 온라인 검색만 잘해도 현지 상황 잘 알 수 있어. 구글이나 레딧 가서 한글로 번역만 해봐도 쉽게 파악이 되거든. 다들 그게 귀찮아서 안할 뿐이지.

귀찮아서 행동을 안하면 바로 이런 식으로 당하는 거야.

몇년 전에 귀국하고 나서 한국 분위기가 너무 많이 달라져서 정말 많이 낯설었다. 원래도 별로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최근 몇년간 느끼는 건,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무서울 정도가 되었지. 특히 여성들. 눈에들 독기가 서려있고, 뭔말 하나 꺼내면 개거품을 무니.

예전에는 이런 소리 하면 과대망상이다, 개소리다 그랬는데, 이젠 이 정도까지 왔으면 눈치 챘을 때도 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