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업계에서 페미 논란이 터졌지만

어느정도 유야무야 넘어간 부분은 분명히 있음

근데 그건 솔직히 이해는 감

겜하는 애들이 일러레가 씹페미여도 뭐 어쩌겠냐. 이해는 안간다만 그거 말고 다른겜 하려해도 재미가 없다는데. 

실제로 -메-의 경우 페미 뿐만 아니라 온갖 병크 사건 터져서 난민들 우르르 몰려다닐때에도 결국 다 본진으로 돌아가더만.

일러레 쪽은 여초화가 너무 심해서 어쩔수 없다는 인식도 좀 있었고, 일러는 게임의 특정 캐릭 장면 일부일뿐이지 전체는 아니었음. 

GS에서 페미 이슈 터졌어도 어쩌겠냐. 집앞에 GS가 가까운데, 뭐 좋아하는 제품이 GS에서만 1+1 한다거나 그럴수도 있고

네이버도 페미니 뭐니 해도 어쩔수없이 쓰는 부분 있지않냐

다만 이번에 터진 차량은 좀 많이 다르지

한번 선택으로 수천만원 비용이 들어가고 , 주 구매층이 현재 페미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2030남성세대인데다,  

대체제도 많을 뿐더러 차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미지에 많이 좌우됨. 

그래서 이번사건 돌아가는건 추이 계속 지켜봐야함

이것도 흐지부지 넘어간다로 결론 나버리면, 솔직히 말해서 그냥 2030 남성집단군은 미래가 없는거임

페미 기업 논란 터졌던 것 중 가장 극명하게 결과가 나와야 할 종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