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싫다고 하면 이 소리하는 특정 성별이 있는데, 걍 개소리임

페미니즘이 바닥이였던 여성인권 신장을 하였다? > 이건 걍 틀린 소리임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차근차근 권력을 얻어가고 있던 여성계가 더 큰 권리 향상을 위해서 주장했던게 페미니즘임

아니라고?

하나만 묻자

그럼 어떻게 페미니즘은 19세기 영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페미니즘은 당시 기득권들에게 반발을 심하게 받았는데, 왜 정부가 적극적으로 탄압하지 않았을까?

막말로 그냥 이름 유명한 페미니스트 몇 명 잡아다가 -재명- 해버리면 되는거 아님?

지금처럼 정보가 빠르게 구르는 시대에서도 정부가 작정하고 정보 묶어버리면, 시민들은 정보를 알기 어려워지는데, 당시는 이게 얼마나 쉬웠을까?

간단함

그럴 수가 없었음

왜?

아까 말한대로 이미 여성들의 권리는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었거든

어떻게?

첫째 2차 산업혁명이 지나가는 시대였기에, 기술발전으로 인해 노동시장의 입구 컷이 낮아지고 있었음. 공장 막노동이 아니더라도, 화이트 칼라 직장들이 생겨나고 있었고, 학교들은 여성 인구를 새롭게 손님으로 받으며 여성 전용 교육 등을 만들며 교육의 질도 훨씬 올라가게 되었음

 그리고 둘째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영국 남자 << 애네들이 식민지 전쟁, 식민지 이주 등의 이유로 영국 내에서 싹 다 갈렸음ㅋㅋ

기존 노동 인구들이 줄어드니깐, 여성 노동력이 재발견 된거임ㅋㅋㅋ

정리하자면

기술의 발전, 기존 노동 인력들의 이탈

그렇기에 이 두 가지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영국에서 처음으로 페미니즘이 대두된거임

여러 분야에 있는 여성들이 더 높은 권리를 바라며 외친게 바로 '페미니즘'임

이 여러 분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을 드럼통 친다? 의문의 자살?

이런게 가능하겠음?

초기 페미니즘의 대표격인 서프러제트 보셈

애네는 진짜 상류층 여성들만 해쳐먹으려고 했던 애들임ㅋㅋ

지들 나라에는 폭탄 열심히 던지던 애들이 세계대전 터지니깐 쏙 들어가는 것도 코미디

진짜 더 심한 거는 영화 '서프러제트' 보셈 

얼마나 서프러제트 정신을 투철하게 이어 받았는지 같이 서프러제트 운동했던 유색인종들 싹 다 쳐내고 백인 여자들로 가득 채워놨음ㅋㅋ

진짜 소름인건 '영국' 참정권 운동에서 '인도' 공주가 서프러제트 운동했던 거는 싹 지워버렸다는 거ㅋㅋㅋ

이해가 됨?

일제강점기 때 조선의 왕녀가 일본 여성들의 투표권을 위해서 운동했다는 건데 

그깟 영화에 잠깐 얼굴 비춰주게 하는 최소한의 존중도 상실함ㅋㅋ

페미니즘 << 이거는 그냥 옛날이나 지금이나 씨발 지들끼리 해쳐먹으려고 

그럴듯한 큰 대의 하나 만들어 놓고서는 진짜 지들끼리 해쳐먹으려고 만든거임

옛날에 여성들을 향한 차별?

당연히 있었지 그걸 부정하진 않음

근데 그걸 해결한게 페미니즘이다?

걍 씹 개소리임

최근에 일병이 죽었던 51사 방공중대있는 부대가 내가 복무했던 바로 앞에 있던 부대인데

오늘 예비군 가야해서 기분 좆같아서 잠도 못자고 씨부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