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와이프가 집에서 바가지 긁는다, 퇴근하고 씻고 좀 쉬려고 하면 

집안일도 안하는 와이프가 와서 빨래해라 청소 도와라

잔소리 뒤지게 한다, 돈 이것 밖에 못 버냐고 갈구고

용돈 타서 쓴다, 아내가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랑 분위기도 이상하다 등등

푸념을 하는 퐁퐁이를 봐라.

그런 퐁퐁이들은 모든 고통을 초월한 현자가 된 것 마냥

털털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지 망한 결혼 생활 푼다 ㅋㅋ

근데 이 새끼들의 말을 듣다보면 존나 웃긴게 꼭

자기 인생에 대해서 말하면서 제 3자를 관찰하듯이 써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인생 실시간으로 한녀 때문에 조져지고 있는데 시발

지 이야기 아닌 것 처럼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야 세상에 이런 인생을 사는 새끼도 있다니까~ 혼수도, 아파트도, 자동차도 다 내가 해오고

돈도 지 혼자 버는데 용돈 타서 쓰고, 전업인 아내는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그냥 기생충처럼 내 피만 빨아먹고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인생을 사는게 너야! ㅋㅋㅋㅋ

남의 인생 대신 살아주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련들

그거 니 인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