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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TBC 男기자 2명, 해외출장서 女기자들 각각 성추행

만찬 후 술취한 피해자에 입맞춤 등 성추행 저질러 기자협회 사건 인지 못해 피해-가해자 분리없이 귀국 종합편성채널 JTBC 소속 남성 기자 2명이 최근 해외 출장에서 저녁 만찬 후 술에 취한 다른 언론사 여기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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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TBC 성추행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 당해

서울청에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 고발인 “언론인으로서 본분 망각” 서울청 “민원내용 검토해 수사착수 여부 결정”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해외출장 중 다른 언론사 여기자를 성추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소속 남성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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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소속 남성 기자 2명이 최근 해외 출장에서 저녁 만찬 후 술에 취한 다른 언론사 여기자들을 각각 성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가 보도된 것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특별시경찰청에 수사의뢰한 시민이다.

당시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마포경찰서는 "귀하가 국민신문고로 신고하신 내용은 수사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마포경찰서 여청강력팀에 배당하였다"라고 답변했고, 담당 수사관은 당시 본인과의 통화에서 "사건을 받아서 서류를 검토 중이다"라며 "수사는 시작이 될 거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서울마포경찰서는 3개월여 동안 수사 끝에 '피의자1)'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증거불충분) 불송치결정'을 내렸고, '피의자2)'에 대해서는 '혐의인정되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결정'을 내렸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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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성추행 사건, 수사 결과 (피의자 1명 검찰 송치)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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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중 성추행 혐의 前 JTBC 기자 1명 송치

해외출장 중에 다른 언론사 소속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JTBC 기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7일 강제추행 혐의로 전직 JTBC 기자 전모씨를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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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부지검은 불송치된 피의자 박 모 씨에 대해서 보완수사를 요구했고, 마포경찰서는 재수사를 진행했지만 종전과 마찬가지로 피의자 전 모 씨에 대해서만 송치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그리고 피의자 관할 검찰청인 인천지방검찰청으로 부천지청(서부지검에서 이송)은 25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피의자 전ㅇㅇ에 대한 사건(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2024형제****호)은 2024.06.24. 구공판 결정되었습니다"라고 통지했다.

참고로 본인은 '제3자 고발(친고죄 및 반의사불벌죄 폐지)'을 했었지만, 검찰에서 통지할 때 '피해자'라고 잘못 지칭했다는 점도 덧붙이다.

<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문자메시지 >

그리고 담당 검사실은 이날 본인과의 통화에서 "24일 기소가 됐다"라며, "사건번호 :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24고단****호, 형사5단독 재판부"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 대법원 '나의 사건검색' 조회 결과 >

국민의 눈과 귀과 되어야 할 언론 기관에서 두 번 다시 이 같은 파렴치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