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출근하는데 (당시 마트 사축 이라서 1시출근 11시 퇴근이었음)
경찰 엄청 와 있고 폴리스라인 도배에 애 엄마가 내새끼 살려내라고 오열하고 왠 못생기고 덩치 큰 돼지가 실실 쪼개면서 끌려가는걸 목격 했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뉴스보고 알았다

직장 건너편이 장애인아파트 였거든. 평상시에도 깽판치는 알콜중독자,  휠체어로 진열품 무너뜨리는놈, 마감시간 넘어들어와서 물건도 안사고 뻐팅기는놈, 사방으로 욕하면서 다니는 미친여자, 바람난 지 남편 꼬신년이랑 닮았다며 일하는 여직원 지 구두로 내려친 미친년 등등..  
6년간 일하면서 세상에 만날 정신병자들은 다 만나봤다고 싶었는데 그중 최악은 이거였다.


자원봉사자의 2살짜리 아기를 애 엄마가 울고불고 말리는데 웃으면서 3층에서 집어던져서 죽였다. 180에 100키로가 넘어가던 돼지놈 이라 힘없는 애 엄마는 아무것도 못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을 재미로 던져서 죽인 저놈이 심신미약 이라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거다.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살인병기 아니냐? 장애인 이라는 이유로 폭탄이 거리에 돌아다니는거.

이제 늙고 운동안하고 아무거나 처먹어서 말라 비틀어진 나팔관 속 썩어문드러진 난소를 숨긴 늙은 괴물들이

젊었을땐 뭐 하고 다 늙어서 멍청한 퐁퐁이 하나 물어서 짬처리 시키려고 발작중인데, 혹시나 넘어가면 얻을껀 저런 국가공인 살인병기 우영우 들이다.

난 헬조선의 미래가 너무도 두렵다.
거리에 통제불능의 괴물들이 돌아다니는 디스토피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