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대 도태남 수 급증 : 현재 10대들은 학교에서 과잉 보호와 인권 천국 속에서 도박, 마약을 하면서 뇌가 파괴되고 있음. 공부도 안 하고 그렇다고 다른 재능을 개발하지도 않고 학교 울타리 속에서 선생마저 우습게 보면서 왕 처럼 살면서 벌써 권태를 느낌. 그러나 졸업 후는 차가운 현실에 극심한 고통을 받는다. 엠쥐 놀이 하고 싶어도 좃소나 자영업이 다 망해서 직장을 잡는 것이 매우 힘들어짐. 을질 하고 싶어도 못 함. 몇 년간은 현실을 부정하고 허세를 부릴 수 있지만 나이는 먹고 할 줄 아는 것은 없고 불규칙하고 안좋은 식습관으로 인해서 금새 돼지가 됨. 연애도 못 하고 직장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도태남이 됨. 코로나 시국 열등한 교육 환경과 좌파니즘,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예비 도태남의 수는 매년 고교졸업생의 80프로 이상이 될 것.

2. 외모 수준 급격하게 저하 : 지금도 상당히 안 좋지만 앞으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 비만율은 80프로 이상, 거북목은 50프로, 위생적으로 매우 더려워진다. 지금은 돼지라도 좀 비싼 옷이나 아이템, 헤어스타일로 꾸미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이마저도 하지 않아서 진짜 추악해질 예정

3. 전문직, 대기업 도태남 증가 : 퐁퐁남과 다르게 아무리 돈이 많이 벌어도 이성에게 인기가 없는 상위 도태남 유형 증가. 원인은 과거와 다르게 직업과 돈은 더 이상 여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인이 아님. 전문직, 대기업 남이 인기가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이 뭔가 나은 남자라는 환상 덕분. 자기 관리를 잘하고 현명하고 이성적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현실은 그냥 대가리만 좋은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이 알려짐. 따라서 앞으로 이런 남자에게 접근하는 여자들의 대부분은 꽃뱀이거나 성형으로 인생 역전하고 싶은 원조 도태녀들 뿐이다.

4. 국제결혼율 하락 : 지금은 한류 버프가 99프로다. 과거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미지의 세계 즉 무관심한 낙후 지역이었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 과거와 비교해서 많은 외국인이 한국에 오고 결혼율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여행 재방문율은 매우 낮다. 즉 실망하고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외녀들이 한국와서 가장 충격을 받는 것은 한남의 외모다. 그들의 환상을 점점 깨지고 있다. 한국 탑 연예인 송중기 조차도 20대 선진국 외녀를 만나지 못 했다. 이게 팩트다.

5. 자살율 급증 : 과거에는 오히려 고학력 전문직 남자들의 자살율이 더 높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도태남들의 수가 급증할 것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배달 꿀알바 수익이 줄고 물가가 폭등하고 주거 조건이 안 좋아지면서 생존 자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서비스 직은 도태남들을 쓰지 않는다. 몸 쓰는 노가다는 이미 퇴화한 도태남이 하기에는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