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에서 노예 건전지들이 이게 허상이란걸 알아차리지 않고 계속 살아서 매트릭스에 에너지를 공급하게끔 하려고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가상의 세계를 그럴 듯 하게 만들어서 인간에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 있도록 허상을 띄워주는데..

그 가상의 매트릭스가 띄워주는 허상이 아주 그럴듯하게 현실같아서 눈치를 채지 못하게 해야 노예 건전지들이 죽거나 딴맘을 품지 않는단 말이지..

근데 이놈의 나거한 보트릭스는 허상을 띄우다 띄우나 너무 막나가버려 너무 노골적이어서..

노예 건전지 남자들이 이거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채버리고 말았음..

그래서 이 시스템(매트릭스, 보트릭스, 나거한 등 뭐라 불러도 좋음)을 탈출하거나 붕괴시켜버려야 겠다는 맘을 품게되어

이 시스템이 원하는 에너지를 생산하기를 거부하기에 이르렀음..

자신들이 보고 따라왔던 가치관들이 모두 허상이란걸 깨달았음..

따라서 기존 시스템 임시 땜방으로는 이 매트릭스를 살리지 못하게 됨

유일한 방법은 리부팅인데.. 그럴려면 이 나거한을 지탱해왔던,, 이데올로기, 가치관등을 송두리째 바꿔야함..

그래서 페미는 결국은 손절당할 것임.. 왜냐 안그러면 매트릭스 자체가 붕괴하니

매트릭스를 유지시키기 위해 이번 버전의 나거한이 띄워주는 허상 역할을 했던 페미사상을 폐기처분하고,,

새로운 운영체제로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와버렸기 때문임..

근데 그 운영체제 교체 타이밍이 이미 너무 늦은 듯함.. 너무 늦어서 결국 붕괴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