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다가 좀 이상하게 쎄한 느낌이 드는 뉴스 2개가 보인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엔비디아 테스트에 '불합격'되서 납품이 나가리됐다는 것이다

기술의 삼성전자, 즉 반도체 분야에서 D램 분야 독보적 신제품 기술력 및 높은 양산 수율로 높은 평가를 받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납품 테스트에 불합격 된 것은 정말 이례적이다. 하이닉스는 합격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이익을내고 보통 년간 100조 정도 이익을 내면 30조 정도 세금을 냈다. 비율로 보면 나라예산의 5~7프로 정도지만

삼성이 가지고 있는 혁신의 가치가 국가 브랜드에 기여해서 국가 신용평가 등급에 큰 비중울 차지하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나라 예산의 20프로까지 삼성이 담당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반도체가 고전해서 나라 예산이 적자가 심해졌는데, 지금 삼성 반도체 상황은 앞으로 몇년간은 적자가 예상되기까지 한다.

나라 예산이 적자가 심해질 것이란 얘기다.

북한 장벽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장벽이 없어도 휴전선에는 몇백만개의 지뢰가 깔려있다.

월남하는 군인들은 그 지뢰밭을 통과해서 오는 것이긴 해도 사고가 자주 나는 곳이다. 섣불리 건널수 없다.

그럼에도 장벽을 세운다는 것은 그만큼 북한 내부 체제가 불안하다는 증거이다.

거기다 러시아가 북한 무기 지원에 대한 답례로 상호 방위 조약 비슷한 걸 체결했다.

러시아 군대가 직접 한반도에 올 일은 없겠지만, 이 조약의 핵심은 핵우산 같은 것일 수 있고

북한 내부 체제 다지는 일일 수도 있다.

만약 북한 내부 불만이 감당하기 어려우면, 김정은은 큰 도발을 일으킬 결심을 하게 되는데 자신감이 붙을 수 있다.

세상 돌아가는게 격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