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10년대 대학다닐때 가장 의문인게

내가 2010년대 대학다닐때 가장 의문인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6.20 12:22:23

조회 65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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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문화 헌팅포차 문화가 뭐가 재밌는가 였음

가면 항상 여자 하나에 남자가 우르르 달려들고

별로 이쁘지도 않은 여자 꼬시겠다고 내돈 쓰면서

존나 비위맞추고 모욕적인 이야기해도 재치있게 넘기라하고

지금이야 인싸호소인이라는 조롱이 있었지만 그게 주된 시절에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아 아예 그쪽 문화는 가지도 않았다

근데 뭐 한녀랑 하는 연애도 크게 다를게 없어서

내가 이쁘지도 않은 저 여자때매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지

이 생각에 연애가 빠그라진게 다수였다

지금에서야 내가 별난게 아니고 인싸호소인들이 병신이었단걸

알게 됐지만 그 사이에서 이상한놈 취급 당했던 기억이 나네

인싸호소인 새끼들 개중 몇은 무고빔 쳐맞고 좆됐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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