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사회진출 증가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겼겠지만, 출산율 저하가 가장 큰 문제임. 

여자는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소득, 자산 같은 능력이 좋은 남자를 원하는데

여자의 사회진출로 인한 소득의 향상으로 상대적으로 능력이 있는 남자들의 수가 줄어들게됨. 

그러니, 여자들이 결혼시장에서 고를 수 있는 남자들의 수가 줄어들게 되고 결혼을 포기하게 되는 여자들이 많이 생김. 

자신보다 능력없는 남자를 만날바에는 결혼을 안하는 쪽을 선택하는거지.

서양에서는 여자들이 자신과 능력이 비슷하거나 떨어지는 남자들과 혼인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혼인율 감소를 어느정도 보완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남자들에 대한 경제적인 의존도가 높기때문에

본인과 경제력이 비슷하거나 떨어지는 남자들을 기피하면서 혼인율 감소를 보완하지 못함.

여기서 일차적으로 혼인율이 떡락하는거임.

그리고, 여자들의 상향혼 본능과, 소득상승으로 점점 더 소득이 좋은 남자들이 주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평균적인 결혼생활 수준이 올라가게 되었고,

평균 소득의 남자 혼자의 벌이로는 감당이 안되니 맞벌이를 원하는 남자들이 많이 생기게 된거임.

그리고 맞벌이 문화의 확산은 여자들의 결혼기피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킨거고.

즉, 이 저출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여자들의 사회진출을 제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남자에게 몰아줘야함.

예전에는 여자들의 사회진출 증가와 출산율 감소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통계가 많이 있었음. 근데 특정 시점을 계기로 그런 통계들이 사라지기 시작함. 

그 시점이 여가부의 힘이 증가하는 시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