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자면 좀 긴데

일단 계집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다 전체주의자고

이 글은 남자로 한정해서 말해봄

그리고 평균적인 부분을 말하는 거니 본인은 그 세대 속에서 다른 면을 보이고, 해당하지 않더라도 양해를 바란다.

4050은 전체를 중시하고 상명하복이라는 규율 속의 전체주의라서 리니지라이크를 좋아하고

2030은 규칙을 중시하는 개인주의라서 리니지라이크를 극으로 혐오함

4050은 1000m 계주에서 과금이라는 요소로 권력을 느낄 수 있다면 기꺼이 과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이미 고도 성장기에 한국에서 태어난 운이 있어서 대부분 부를 얻었음

부를 얻었기에 정치도 관심이 많고 권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세대

전체주의 경향이 강한 집단 속에 사는 사람은 규칙이 아니라 전체를 중시하고,

상명하복이라는 규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본인이 힘이 있어서 전체를 가진 위가되면 그게 곧 권력이고 법임

자기들 세계관은 그래

그래서 1000m 계주를 하는데 돈지랄로 결승선 앞에 있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거임

그와 반대로 2030은 규칙을 중시하는 개인주의 속에서 살고 있음

이들이 중시하는 것은 규칙이고 돈지랄로 결승선 앞에 있는 꼬라지를 절대 못 봄

그래서 리니지라이크를 극도로 혐오하고 풍둔 아가리술로 선동질해서 결승선 앞에 있고싶어하는 페미니즘도 좌시하지않는 거임

왜? 규칙에 어긋나니까 이들이 중시하는 건 과정임

본인들 스스로도 실력으로 돋보이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지 그래서 그런 게임들을 함

롤이나 총싸움같이

그래서 다이아, 마스터, 그마, 챌 쯤되면 상위권에 속하니까 훈수를 두면서 주변인들에게 실력으로 과시를 하는 경우가 가끔 있고,

굳이 안하더라도 알아줌

그리고 재미있는게 리니지 라이크 이것도 도축론, 설거지론의 연장선이다.

지금 4050은 마음 한구석이 어딘가 공허하다.

분명히 사회가 시키는 대로 취업하고 돈은 잘 벌어 왔지만

가장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또 이혼하면 개 ㅈ된다는 공포 속에서 보룡인의 권력에 찍혀눌리고 핍박받으면서살고 있음

집안에서마저 권력이 없거든

그래서 게임 속에서라도 권력을 느끼고 싶어하는 경향이 더 두드러짐

그런 삶을 살고 있지만 인정하기 싫어서 설거지론이네, 베트남론이네 하는 2030 욕을 그렇게 하는거고

그런 자신을 온갖 인지부조화속에서 애써 부정하는 거임

그거마저 인정하면 너무 비참해지니까..

그게 어떤 느낌이냐면 외국 여자가 누군가에게 너 한녀같아! 라는 소리 듣는거와 같음

나름 노력하면서 살아온 인생을 "부정"당하는 느낌이지

그래서 그들이 광분하는 건데, 그렇다고 이해해줄 필요는 없음

사정이야 알겠는데 잘못된 걸 맞다고 빨아줄 순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