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거한은 남성에게 아무런 동기부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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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거한파괴론) 소설 데미안이 알려주는 나거한의 미래 데미안에서 알을 깨고나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는것이라고 나옴 알을 깨는 과정에서 온갖 고통과 고난이 가로막지만 결국 이알이라는 하나의 세상이 깨지는 순간 또다른 세상이 우리를반겨준다고로 나거한이 남자들을 탄압하고 한녀들을 보빨하다스스로 붕괴하는 순간 우리 한국남자들에게 또다른 세상이 도래하는것이라 볼 수 있다한줄요약: 한국남자들이여 작성자 : ㅇㅇ

나거한은 남성에게 아무런 동기부여가 없음.앱에서 작성

DUPE

2024.06.16 13:11:46

조회 163 추천 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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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부장제의 권위는 박살났는데, 책임은 그대로

2.혼인연령 증가로 16세 결혼 -> 32세 결혼으로 2배 늙은 아내를 맞이하는데 순결하지도 않음

3.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보금자리 마련 난이도 폭증

4.임금 하향 평준화 및 여성의 사회 참여로 인해 인풋 대비 아웃풋이 줄어듦

5.페미니즘 창궐(여성은 피해자다, 남성은 가해자다)

6.과도한 경쟁사회에서 일방적인 군역으로 상대적 차별이 심화됨

7.아무런 의무를 지지 않는 여성이 오히려 어퍼먼티브 액션을 받아서 이득을 봄

8.차별을 하지도 않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놈으로 매도됨

고로 남자 입장에선 뭘 하려고 해도 도저히 진취적인 마음이 들지 않는,

노력해봤자 되지도 않고, 노력해서 성공해도 얻을게 없는 죽어버린 사회라는거지.

반면 여성의 입장에서 볼까?

1.가부장제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성적 해방을 얻었지만 상대방의 의무는 지속됨

2.혼인연령 증가로 인해 젊은 남성에게 배팅하기보다, 이미 어느정도 자리잡힌 성공한 남자를 선택 가능

3.부동산 가격 폭등과 물가상승분에도 불구하고 혼수는 국룰 3,000만원

4.여성의 임금상승과 더불어 법적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에 인센티브를 제공

5.페미니즘 창궐(여성은 피해자다, 남성은 가해자다)

6.과도한 경쟁사회에서 할당제, 가산점, 군역면제의 이득을 얻음

7.아무런 의무도 지지 않지만 어퍼먼티브 액션으로 이득을 봄

8.차별을 당하지도 않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으로 비춰짐

여기서 여성이 기존 가부장제 하에서 자신보다 한 등급 위의 남성을 선택하는 하이퍼가미 본능까지 더해지면 뭐다?

여성의 학벌이나 직장은 그저 보여주기용 스팩용이고,

자신이 쌓아올린 학벌과 직장에서 한 등급 높은 남성이 나타나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줄거라는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는거지

그러니까 사회 자체적으로 2년의 군역, 할당제, 가산점 외에도

교육이나 사회분위기 면에서 남성에게 아무런 동기부여도 하지 못하고,

반대로 여성에게는 학벌이나 직장에 채용되기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가 작동했다는 뜻.

(원래 경쟁이란것이 상위로 올라갈수록 곱절로 힘들어지는 지수적 상승을 보이는데, 일정 구간까지만 자신이 노력하면 제곱의 노력이 필요한 그 윗등급 남성을 얻을거라는 기대감이 있으므로 여성이 더더욱 노력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득수준이나 성취를 보면 남성이 대부분 분야에서 압살

혼인율 개박살

출산율 개박살

경제 개박살

책임을 모르는 자에게 권한을 주고,

책임을 지는 자에게 권한을 뺏은 결과가 지금의 이 나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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