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도꿀팁) 부자집 백인여자랑 결혼한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46) 2024.05.25 05:15:17
조회 6797 추천 220 댓글 67

우리 집이 할아버지대에 만든 제조업체 좆소기업을 아빠가 물려받아서 운영하던 집이였음
가족회사라 영세해도 돈은 조금 풍족하다고 할수 있는 집안이었는데
2017년도에 일베에서 국제커플 썰이 인기가 많았는데
그때 내가 그썰보고나서 외국인여자와의 연애에 관심이 생기게됨
그래서 그때 당시에 대학교 3학년이었는데 휴학때리고 바로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남 그때 폴란드에 도착해서 정처없이 걷고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음식도 사먹고 그러면서 부촌 동네까지 가게됨
이곧에도 성당이 있어서(당시 천주교 신자였음)
한번 들려봄 그런데 폴란드 아줌마랑 아저씨들이 엄청 반갑게 맞이해주더라 서툰영어로 내가 한국에서 왔고 나도 천주교 신자에 세례명도 말해주니까 동방에서도 천주교 신자가 있냐면서 엄청 좋아하심
그렇게 성당에서 아줌마 아저씨, 신부님이랑 간단한 영어로 이야기 하고 여행다니면서 폴란드가 엄청 아름답다고 칭찬해주고 음식도
맛있다고 하면서 폴란트 치켜세워줌
그렇게 오늘 어디서 자냐고 아저씨가 물어봐서 근처 호스텔에 갈것 같다고 하니깐 그러지 말고 자기 집에서 자라고 먼저 권유하시더라
내가 페이 드린다고 지갑 꺼내니까 돈트 머니 유얼 프리 라면서
같이 아저씨 차타고(그때 아우디 suv였음) 부촌안쪽으로 들어갔는데
와아 집들이 으리으리 하더라...
담장 있고 마당도 넓고 집들이 존나 멋있음
아재집 도착했는데 집이 우리 전원주택이랑 비교불가능할정도로
담장이 크고 자동으로 대문이 열림 ㄷㄷㄷ
그렇게 차가 들어가니깐 잔디밭이 넓직하게 있고 수영장도 딸려있더라... 차도 타고 있는 아우디 말고도 렉서스랑 벤츠차량이 차고에 주차되어있었음
아저씨 뭐하는 분이냐고 물어보니 유통 회사 사장이라고 함
그렇게 감탄하면서 아저씨가 어쩐지 부티가 난다고 추켜세우면서
아저씨따라 집으로 들어감
내부도 대리석들이 적재적소에 쓰여소 고급스러워 보이고 무슨 고급스러워 보이는 그림이랑 장식품들도 멋스럽게 진열되어 있더라
그런데 아재 가족사진도 있어서 살펴봤는데 아드님으로 보이는 2명이랑 딸로 보이는 아리따운 여성분도 보이더라...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자기딸 이쁘지 라면서 자랑하심
아재 부인도 오셔서 인사드리고 그렇게 거실에서 이야기 하다가
아재 부인이 음식하러 주방쪽으로 가심
그렇게 또 아재가 가져온 엽총 자랑하는거 듣고 나도 군대 다녀와서
총쏠줄 안다고 호감작도 벌임
한참 이야기 하니까 어느새 날도 어둑어둑 해져서 이제 슬슬 배고프더라 마침 부인이 음식 먹으라고 해서 부엌으로 갔는데 부엌이 무슨 일반 한국 아파트 거실보다 크더랔ㅋㅋㅋㅋ
맛있는 폴란드 가정식 먹고 있는데 집에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남
아재한테 누구오냐고 물었더니
자기 딸이 이제 들어오는것 같다고 함
그사진속 여성분을 직접 대면할 생각에 싱글벙글한 상태로
기대 하고 있는데 폴란드어로 여자가 뭐라뭐라 하는게 들림
그렇게 모습을 드러내고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진짜 구라 안치고 몇초간 정적이 일더랔ㅋㅋㅋㅋㅋ
그렇게 수초간 서로 눈마주치고 바라보고 있는데
아 더 쓰기 귀찮다
그냥 그래서 그렇게 만나고 서로 어눌한 영어로 이야기하고 친해져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내가 마트에서 재료사서 한국식 음식도 만들어서
나눠먹고 하다보니 마음맞고 헤어짐
비자 문제로 한국 돌아가서 라인으로 랜선연애 하다가 2019년도에
한국으로 여친이 유학와서 동거하고 매일같이 둘이 없으면 못살것처럼 몸섞다보니 애생기고 급하게 양가 상견례 폴란드에서(우리집이 작은 좆소기업이고 장인은 중견기업이라) 하고 폴란드랑 한국에서 두번 결혼식 치르고 애셋 낳아서 잘살고 있음

한줄요약: 부자집 딸이랑 결혼하려면 성당 들러라

추천 비추천

220

고정닉 24

5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5375576 찾았다 코코맘 3대 몇치는지 [6] 주갤러(211.44) 06.22 80 5
5375575 주암 등기부 떼본 놈 있었는데 최씨 없었음ㅋㅋㅋ ㅇㅇ(14.39) 06.22 20 0
5375574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디시하냐고 물어보는 거 보니 ㅇㅇ(175.193) 06.22 24 1
5375573 난 엄마 허락맡고 디시하는데 노무라-운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3 3
5375569 코코맘 주암지 재개발 하농?? 주갤러(211.115) 06.22 23 0
5375568 주암아파트가 이거 맞냐??? ㅇㅇ(211.246) 06.22 39 3
5375567 아무로 성우 뭔가 무섭긴하네 ㅇㅇ(116.127) 06.22 15 0
5375566 코코맘 전에 3대 몇치냐니까 뭐라 했더라 주갤러(211.44) 06.22 20 0
5375565 병신아 니가 주암 안살면 뭐 어디 좋은데 사냐고 ㅋㅋ 대답 [2] ㅇㅇ(175.193) 06.22 32 1
5375564 ㅈ팔륙이랑 한녀는 같은데서 교육받냐? ㅇㅇ(24.114) 06.22 22 0
5375563 코코맘은 주암재개발 하면 안 좋음 ㅇㅇ(1.241) 06.22 28 2
5375562 훈련병살인사건 보고도 나거한빨아대는 국뽕한남이 있다면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9 2
5375561 팩트) 코코맘은 남자사진 도용하다 걸려서 털린적이 있다 [1] ㅇㅇ(14.39) 06.22 32 4
5375559 코코맘 주특기 뭐임? 주갤러(211.44) 06.22 22 0
5375557 나는 군대에서도 여자들한테 편지 한보따리씩 왔어 ㅋㅋㅋㅋ [1] 코코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4 1
5375556 아 뭐 병신아 니가 주암 안살면 어디 좋은데 사냐? [1] ㅇㅇ(175.193) 06.22 34 2
5375554 코코맘 전에 지네 집만 재개발 안 해서 빡쳤다고 콕 집어 얘기하니 [3] 주갤러(211.44) 06.22 28 3
5375553 1972년 완공된 폐가 살다보니까 정신이 나갔나보다 [2] 25세황근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4 3
5375552 로갓하고 발작중?ㅋㅋㅋㅋ ㅇㅇ(14.39) 06.22 14 0
5375551 한국이 살기 좋은건ㅂ 주갤러(210.117) 06.22 13 0
5375550 일단 난 남잔데 여자라고 하는것자체가 [2] 코코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5 0
5375549 주암아파트 주소 어디냐??? ㅇㅇ(39.7) 06.22 23 3
5375548 걸러야 하는 여자 [1]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7 2
5375547 엄마 허락받고 디시하냐고? [4] 노무라-운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70 15
5375546 빚갚아줄 젊은아빠같은 남친구함 ㅇㅇ(122.254) 06.22 18 0
5375545 개추요청) 나거한이 무고를 조장하는 이유 [1] 주갤러(110.13) 06.22 24 0
5375542 mh 세대는 재밌어서 한녀패는 얘들임 ㅇㅇ ㅇㅇ(175.193) 06.22 38 8
5375541 도태한남이 나를 주암으로 몰고가는 이유 [2] 코코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9 1
5375540 한녀를 압쌀하는 일본 보추녀.jpg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9 2
5375539 걸러야 하는 여자 꿀팁 알려준다 [1] ㅇㅇ(58.230) 06.22 49 1
5375538 구속 당할 때도 포토라인이라고 옷 챙겨 입은 겨? 개장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9 0
5375537 오늘 코코맘 어그로 잘 끌리니 하루 종일 있네 [3] 주갤러(211.44) 06.22 55 6
5375536 성유가 세상 무서운줄 모른다니까? [3] ㅇㅇ(39.7) 06.22 46 3
5375535 그와중에 강ㅇㅈ 구속당할때 입은 옷 가격 떴다 ㅋㅋㅋㅋ [2] ㅇㅇ(117.111) 06.22 42 3
5375534 얼마나 관심이 고팠으면 욕 먹는 것도 관심이라고 저러고 있냐 개장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6 0
5375533 애쓴다ㅋㅋ 주암 오면 신고한다고 발작하더니ㅋ ㅇㅇ(14.39) 06.22 18 0
5375531 한녀 패는 이유 [1] 노무라-운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9 5
5375530 축리웹에서 간만에 제대로 된 댓글 보고 가져와봄 ㅇㅇ(211.250) 06.22 32 0
5375529 주갤에서 얘만 그나마 개돼지가 아닌듯??? [2] 코코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9 1
5375528 커여운 일상의 냥이 >___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1 0
5375527 나는 오늘도 주갤을 킨다 최성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5 2
5375526 나거한에선 자영업 할게 못되더라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9 2
5375525 팩트) 코코맘은 자기 신상 특정됐으니 신고한다고 헙박했었음 ㅇㅇ(14.39) 06.22 28 4
5375524 거짓말이 일상화되어버린 한녀들.jpg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0 5
5375522 한냐 한녀랑 똑같이 생기지 않음? 개장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7 1
5375521 이 남녀 대화 어때보이고 몇살같음???왼쪽남자 오른쪽여자 ㅇㅇ(118.235) 06.22 27 0
5375520 한녀들은 주갤이 진짜 얼마나 저주스러울까? [2] ㅇㅇ(220.126) 06.22 47 2
5375519 일본은 필기구마저 잘 만드는게 대단한것같다 그갤러(223.39) 06.22 19 0
5375518 여긴 주암시티~ [1] 노무라-운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5 2
5375517 만29세. 한국나이 30-31세. 미혼여자 93.3%. 노괴율 93.3% 개장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7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