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은 부조리로 인해 자신들의 집단이 이익을 봄에도 불구하고, 

그 부패의 정도가 너무나 크다면, 양심의 가책 혹은 더 큰 대의를 위하여 

개선하여야 한다는 작은 목소리라도 나오기 시작하는게 보통이다.

그 작은 목소리가 결국 집단이 너무 강하게 부패되는것은 막을 수 있다.

같은상황에서, 한녀들은 부조리로 인해 자신들의 집단이 이익을 보고 있다면, 

한마음으로 그 사실 자체를 모른척하거나, 만약 집단내에서 개선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와도 자신과는 전혀 관계없는척 행동할뿐 만아니라, 

그 개선의 목소리를 내는 양심적인 사람에게 집단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위와같은 이유의 린치사태는 실제로는 일어나지도 않는다.

이것을 어릴때부터 습득하기 때문에 한녀 집단에서는

부조리에 대해서 일절 이야기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정작용이 없는곳에서 일어나는 부조리는 재앙과 같아서, 

결국 그 조직 전체가 완전히 망하게 된다.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그 이유에 대한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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