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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스압) 항공참사 사건키운 원인은 둔덕feat항공갤
https://youtu.be/w1r8dl4RqMw?si=PzYNrdd97jVmWTQi Pilot Blog | Airline Pilot about Crash of Jeju B737 at Muan | No gear | Bird Skrike | Concrete wallHere I just the know fact and only my opinion about the Crash. There are many questions that could not be answered at this point so we need more data and inv...youtu.be벽돌로된 외벽에 박았으면 생존율올라감 . 그뒤로 뚫고지나가도 어느정도 쓸려나갈 평면한지대라 생존율 올라갔음 둔덕도 존나높은대 거기다가 두껍게 콘크리트까지쳐버림 오버런이 존재하지않을거라는 세상에서 지은 안전불감증임 참고로 활주로는 양쪽으로 다 운전가능해야됨 - dc official App- 이번 사고가 ”무안참사“가 맞는 이유(feat.둔덕)지금 민주당이랑 언론은 무안공항참사라는 말을 안 쓰려고 함https://youtu.be/w1r8dl4RqMw?si=pVeCvuTZ7UK4EvYk Pilot Blog | Airline Pilot about Crash of Jeju B737 at Muan | No gear | Bird Skrike | Concrete wallHere I just the know fact and only my opinion about the Crash. There are many questions that could not be answered at this point so we need more data and inv...youtu.be사고 기종과 같은 보잉 737-800 기장이였던 사람이 분석한 영상 내용 중 일부https://www.dogdrip.net/604853614 항공사 파일럿이 본 제주 B737 무안 공항 추락사고 - DogDrip.Net 개드립https://youtu.be/w1r8dl4RqMw 사고 기종과 같은 보잉 737-800 기장이였다고 함. 1. 컨트롤 타워가 비행기의 왼쪽인 걸 보면, 비행 방향인 남쪽(런웨이01)이 아닌, 북쪽(런웨이09)에서 착륙 시도한 것으로 보임 2. 착...www.dogdrip.net이게 다들 몇번씩 봤을 사고 장면이고 언론에서는 외벽에 부딪혔다, 담벼락에 부딪혔다는 식으로 보도됐는데 사실이 아님활주로 끝에 세워둔 공항설비에 부딪혀서 폭발한 거임비상착륙시 항공기가 무너뜨리고 가기 쉽게 낮고 부드럽게 지어놔야되는 안테나벽을무안공항에서는 무슨 공구리까지 치면서 산성급으로 지어놨음무안산성임 아주여기에 박으니까 항공기가 박살나고 터진 거지외벽? 담벼락?이건 그냥 벽돌벽이라서 여기에만 박았으면 벽 무너뜨리면서 공항 너머로 조금 더 미끄러지고 멈추고 끝났을 거임그렇게 되면 사람이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게다가 버드스크라이크는 자연재해이긴 한데애초에 그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았음2.8km나 되는 활주로를 가지면서도 새 쫓는 사람이 오전 근무자 한 명이 끝임버드스크라이크? 이건 솔직히 일어날 수도 있는 일임동체착륙? 이것도 그렇게 드물지도 않고 실력 있는 기장이면 처리할 수 있음이번 기장도 동체착륙 스무스하게 잘 했음정상적으로 안전규칙을 지켜 지어진 공항이었다면 항공기가 폐기될 수는 있어도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그런데 무안산성???????이번 이백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난 사고는 무안공항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참사임무안공항은 국제 공항인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버림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무안참사라고 부르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맞다무안공항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이 기를 쓰고 제주공항 참사 등으로 몰아가는 거임- 박은거 공항 울타리가 아니라 유도등임원래 신호기랑 유도등은 이렇게 규정상 부서지기 쉬운 물체로 해야됨 세부에서 대한항공 오버런할때 다 부수고 갔음, 전혀문제없음 근데 무안공항은 왠지 모르겠는데 공구리로 장벽을 올리고 흙으로 덮은 다음에 그 위에 유도등이랑 안테나를 올림, 이게 여수공항도 이럼 당연히 여기에 오버런으로 박으면 사는게 기적임, 트랩 수준이야 - dc official App- 싱글벙글 보잉 737-800 파일럿의 이번 사고 분석1.랜딩기어는 커녕 랜딩기어 해치도 열리지않은것이 의아하다 2.역추진장치는 작동중인것으로 보인다 3.카메라로보기에는 플랩이 전혀 펼쳐지지않을것으로보인다 4.플랩도 펼치지않았고 랜딩기어도 내리지않았는데 그대로 로컬라이저 안테나에 충돌한것으로보인다 5,그런데 이공항은 빌어먹을 안테나를 왜 견고하게만들었는지 이해가안간다 6.내가 공항구조물에 대한 전문가는아니지만 이런것 종류의 로컬라이저는 처음본다7.보통 위사진과 로컬라이저는 위와같은 형태를 지닌다 이것들은 콘크리트벽따위보다 항공기에게 피해를 감소시킨다 8.버드스트라이크 장면을 보면 엔진 압축기정지로도 판단할수있다 이것은 조사를 해봐야안다 9.보잉 737 좌석옆에는 랜딩기어 작동장치가있다 이것을 작동시키면 랜딩기어가 중력에의해 내려온다 충분한시간이 필요하지만도어해치는 가볍게 열려야한다 사고영상을 보면 도어해치조차 열리지않았다 11.737에는 세개의 유압시스템이있다 시스템A.B 그리고 대기(백업)시스템이있다 이때 대기시스템을 사용하면 역추진장치 A.B모두를 공급할수있다 느리긴하겠지만 하지만 영상을 보기에 오른쪽 엔진은 역추진상태가 작동하지만 왼쪽은 작동하지않은것으로보인다 즉 B는 작동하였지만 A는 맛탱이가 간것으로 보인다 12.랜딩기어 수축및 확장은 A에서 담당한다 랜딩기어 전송유닛이 있지만 이떄 B에서는 랜딩기어를 수축하기위해서지 확장을 위한것이아니다 시스템A를 잃게된다면 랜딩기어잠금을 해제하기위해 수동으로 오픈해야한다 이때랜딩기어는 떨어지고 내려와야한다 근데 왜 동체착륙을 했느냐? 내가보기에는 접근시 플랩이 없었던걸 기억해보자 아마도 이때 시스템B에겐 플랩을 확장할 유압장치가 없었을것이다 왜냐하면 시스템B는 꼬리날개플랩에 공급하기때문이다 13.매우이상한상황이다 유압장치가 역추진장치를 사용하기위해 작동하였지만 랜딩기어와 플랩이 작동하지않았고 이에대비한 수동기어 확장장치도 도움이 되지않았던거같다 면밀한 조사를 통해서만 이 이유를 알수있을것이다 나는 이비행기의 파일럿으로써 매우 이상하다고 느낀다 14,버드스트라이크 일수있지만 조사만이 우리에게 진실을 가져다줄수있을것이다 15.비행기 데이터가남아있고 승무원 2명이남아있으니 그들에게 더많은 정보를 획득할수있을것이다 16.충돌한 구조물은 정말 거대하고 누가 설계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왜 활주로 바로 뒤에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다이어지는 담벼락은 그저 벽돌이고 비ㅇ행기가 이정도에 산산조각 나지않는다 17.이어지는곳에 주택이있지만 활주로 AIS에서 약간벗어났고 비행기가 활주로에 떨어져나가면 즉시 저항이 발생하기에 민가까지 다가가기 힘들어보인다 18.이 안테나구조물이 이렇게 있어야하는지 누가설명좀해달라 위와같은 공항에는 무안공항과 같은 구조물이없다 보통로컬라이저는 저런방식으로있다 + 댓글반응 은퇴한 호주 ATC가 적은댓글모든 ILS 및 관련 항해 시설은 ICAO 표준에 따라 설계되어야 하며 이는 활주로 안전 구역 내부에서 부서지기 쉬워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물이 차량이나 항공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나는 활주로 안전 구역 내에서 제방과 기타 콘크리트 형태의 건설을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이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조종사들은 조향 제어 없이도 항공기를 중앙선에 최대한 맞춰 정렬하는 훌륭하고 용감한 일을 해냈습니다.잘못 설계된 활주로 인프라가 없었다면 이는 대부분 생존 가능한 사고였을 것입니다.현직 737-300/400및 800 파일럿현재 737-300/400 및 -800 조종사로서 나 자신도 수동 기어 확장*이 부족하고 플랩이 최소 15(전기 구동 대체 시스템을 사용하는 최대 권장 사항)로 설정된 부족( 가능성 없음) A 및 B 유압 시스템의 손실이 가정되었습니다(배치된 #1 추력 역전 장치는 최소한 대체 유압 장치가 작동했음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대체 플랩 확장 시스템은 대체 유압 펌프 압력을 사용하여 토글 스위치를 처음 탭할 때 앞쪽 가장자리 장치를 완전히 확장하도록 구동합니다. 엔진에 심각한 조류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기체의 유압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엔진이 완전히 물리적으로 손실되더라도 랜딩 기어가 접혀 있고 대체 플랩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3개의 파일론 부착 전단 볼트가 부러지도록 설계되어 치명적인 팬 고착이 발생할 경우 엔진을 버립니다. 날개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두 엔진 구동 대용량 유압 펌프는 각각의 저장소와 함께 주 랜딩 기어 우물에 위치한 각각의 저용량(그러나 적절한) 전기 모터 구동 펌프에 의해 백업됩니다. 엔진에서 분리; 같은 위치에는 2개의 엔진 구동 펌프 외에 총 3개의 전기 구동 유압 펌프를 위한 대체 유압 펌프가 있습니다. 여기서 뭔가 암시하는 것 같은데... 12/25 EMB190 충돌과 함께 CVR과 FDR이 무엇을 드러내는지 알고 싶습니다.*한 번은 앵커리지에 접근하던 어느 날 밤 시스템 A 유압 결함으로 인해 은퇴한 737-200의 핸들 케이블을 당겨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으며 각 기어 어셈블리가 몇 초 내에 떨어지고 고정됩니다.전직해병대 파일럿생존한 승무원 2명도 새가 첫 번째 엔진을 쳤다고 밝혔으나 랜딩기어가 전개되지 않은 이유는 아직 설명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내가 본 가장 이상한 활주로 디자인 중 하나임에 틀림없으며 나는 여러 차례에 걸쳐 한국을 드나들곤 했습니다.이외 여러의견들을 가져와봄 너무 많은 위험 신호, 최대 출력의 엔진, 후진 1개, 플랩 없음, 기어 없음, 슬랫 없음, 상승 엘리베이터 없음, 감속 없음. 하지만 이 항공기는 활주로에 정렬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무도 어떻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이 사고는 파키스탄 국제항공 8303편과 유사하게 들린다. 부조종사는 우회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비행기를 조종하던 기장은 착륙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조종사는 착륙 장치를 집어넣고 선회한 후 조종사는 착륙 장치를 위로 올린 채 착륙을 시도했습니다. 이는 조종실의 통신 오류로 인해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같은 페이지에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팩트체크같이보자) 시멘트 둔덕과 비행기 폭발은 상관 없다고?응 아니야 원래 충격완화용으로 쓸려면 모래밭이나 충격흡수하는 구조물이 설치되어야 하지만흙더미도 일반 흙더미가 아니라 내부에는 딴딴한 시멘트로 공구리 쳤다..해외 충격흡수 로컬라이저 = 비행기와 충돌후 부서지면서 충돌에너지를 분산시킨다무안 로컬라이저 = 비행기와 충돌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면서 충돌에너지를 고스란히 비행기에게 전가한다
작성자 : GPT4-o3고정닉
[요리] 에밀리 생일기념 와(和)풍 영국요리
작년 지옥마력 페스티벌에서는 말차와 식용색소로 장난을 잔뜩 쳤었다 ㅋㅋ 왠지 올해도 또 장난치면 에밀리가 카타나들고 쫓아올거 같아서 이번에는 제대로된 음식을 해보기로 결심한 P가놈 십타갤 에밀리대회 올해 주제는 미소 또는 된장이다 정통 영국요리(괴식아님)인 '비프웰링턴 with 미소'를 만들기로 정했다 그나마 에밀리 고향에서 유명한 음식이 바로 소고기로 뭔가를 하는 것 큰맘먹고 국내산 육우 냉장 안심을 주문했는데.. 어마무시한 고기몽둥이가 배송오고야 말았다 이렇게 큰건 (냉장고)안에 안들어가요오오옷♡♡ 백수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주말이니 뭔가 요리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고기 외에 부족한 재료들을 마트가서 빠르게 픽업해옴 ㅇㅇ ㅗㅜㅑ 거대 육봉(고기기둥이란 뜻) 필요한 만큼만 잘라서 수분기를 제거해주자 ㅅㅂㅋㅋㅋㅋㅋㅋ 시작도 안했는데 주방 초토화됨 ㅋㅋㅋㅋ 제발 맛있는 에밀리 생일상을 완성할 수 있길... 사용할 만큼만 잘라서 맛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이대로 냉장고에서 30분정도 기다려준다 냉장고는 건조한 공간이라, 표면에 수분기가 잘 마를것으로 예상했음 (유튜브에서 요리사들이 그랬음) 나머지 안쓸 부위는 랩핑 잘 해서 보관하자 나중에 다른거 해먹으면됨 ㅇㅇ 다음은 버섯으로 뒥셀 만들기 원래는 양송이만 쓴다는데, 버섯은 여러종류를 섞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진대서 양송이, 갈색양송이, 느타리, 표고, 송화 5종을 섞어서 준비했다 믹서기에 넣고 입자가 살아있을정도만 갈아주면 대충 이렇게 생긴 질척한 버섯 곤죽이 완성되는데 이걸 팬에서 수분기가 다 날아갈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원래 레시피는 마늘이랑 샬롯을 쓰는데, 샬롯 없길래 걍 양파씀 올리브유 1T, 트러플오일 1T를 넣고, 먼저 마늘과 양파를 볶아준다 대충 야채들이 반투명해지면, 갈아둔 버섯을 넣고 함께 섞어가면 볶아준다 맨 처음엔 이렇게 수분기가 가득해 질척했던 녀석을 존나 오랫동안 섞어가면 볶아주면 이런 물기없는 뒥셀이 완성된다 참고로 50분 볶았음 ㅅㅂ 존나 힘듭니다 진짜 버섯 볶는동안 냉장고에 보관했던 고기를 가져와서 센불에 겉면만 시어링 ㄱㄱ 기름 없이 센불에서 옆면까지 꼼꼼하게 색을 내준다 이게 그 유명한 마이야르 반응 감칠맛을 끌어내는 작업인데, 안그래도 별 풍미가없는 안심에 그나마 맛을 더하는 작업이다 원래라면 시어링 후 식지않은 뜨끈한 고기에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야하는데 여기서 에밀리요리대회의 킥이 들어감 ㅋㅋ 점성있는 페이스트류 소스를 아무거나 써도 될 것 같아, 일본대표 '홋카이도 미소'와 서일본대표 '쌈장'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 1대1 비율로 섞어 준비해뒀음 이거 안경 벗고보면 좀 반반치킨같네 홋카이도미소쌈장을 아직 식지않은 고기에 잘 펴발라주자 식재료는 식을때 맛을 흡수해간다니, 식기전에 아주 빠르게 ㄱㄱ 이제 다음은 랩핑과정 랩을 넓게깔고, 그 위에 생햄을 촘촘히 깔아주자 된장바른 고기를 얹어서 감쌀꺼임 ㅇㅇ 햄 위에 만들고나서 냉장고에서 식혀둔 뒥셀을 펴발라주고 그 위에 고기를 잘 올려주면, 고기말이 준비 끝 한쪽먼저 잘 접어서 얹어주고 말아주면 은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음 반대쪽도 감싸서 랩으로 돌돌 굴려주면 1단계 끝이다 이대로 고기는 다시 냉장고에서 모양을 잡아주면된다 이제 바깥쪽 껍질을 준비해볼 차례 쓰다남은 파이생지를 사용하려했는데... 음.. 냉동고에 아무렇게나 박혀있어서 상태가 영 별루인 듯 근데 대체제가 없으므로, 자투리부분을 이용해서 누더기골렘 완성! 어차피 중요한건 고기니까 대충 넘어가도 무방 (아마도) 안쪽에 계란 노른자를 발라 접착력을 높여주고, 냉장고애 보관했던 1단계 고기말이를 올려준다 비슷한 방식으로 반죽을 말아서 랩으로 돌려주면 2단계 준비 끝! 사진에는 생략되었는데, 지저분한 반죽 꼬다리는 가위로 잘라서 버려줬다 그리고 남은 반죽을 한데모아 다시 치대준 다음, 밀대로 넓게 펴서 칼집을 넣어준다 그러면 이런 그물모양 반죽이 완성됨 이건 마지막에 올려서 모양내는데 써줄거다 냉장고에서 그새 좀더 벌크업된 반죽뭉치를 가져와서 오븐 트레이 위에 올려주고 작업 시작하면 되는데, 까먹고 트래이에 기름칠 안해서 사소한 찐빠가 되는것은 2시간 후의 이야기.. 아무튼, 반죽위에 다시 노른자로 코팅을 해주고 아까 만들어둔 그물모양 반죽을 위에 얹어서 모양을 내준다 자투리부분을 잘라내서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는게 깔끔 그물반죽도 덮은 후, 다시 노른자를 칠해 진짜 준비 끝! 여기까지 고기손질로부터 4시간이 지난 시점이었음 ㅋㅋㅋㅋㅋ 내부 온도를 보기위해, 탐침 온도계를 꽂고 목표를 49도로 설정했다 오븐(에프) 온도는 110도로 맞추고, 내부온도가 올라갈때까지 구워주면 진짜 완성이다 생각보다 내부온도가 빠르게 오르지는 않는군 생각없이 갤질하다간 바로 오버쿡될 수 있으니 @노래나 틀어놓고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수시로 확인해주자 목표온도인 49도가되어 꺼낸 비프웰링턴 대충 90분정도 구워준 걸로 기억 노른자가 과했는지, 그물모양이 잘 안보이는게 좀 아쉽다 ㅠ 오븐에서 꺼낸 뒤, 내부온도 상승이 멈출때까지 레스팅해주면 되는데 이거어디까지올라가는거에여? 무려 30분간 57도까지 올라가는 내부온도 더 이상 온도상승이 없으면 완성 장장 6시간 반에 걸친 대단원의 마무리이다. 짜잔! 그리하여 완성된 "미소 비프 웰링턴" 되시겠다! 오븐이 아니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거라, 바닥면에 열원이 없어 아래반죽은 안익은게 좀 아쉬운점. 트레이에 기름칠도 안해놔서 옮기면서 반죽이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리트...할일 있을까 싶지만, 만약 있다면 그때는 오븐을 쓰는걸루하자 먹기좋은 두께로 잘라내어 개인 접시에 옮겨담으면 그럴듯한 에밀리 생일기념 '미소'요리 완성!! 작년엔 장난기 가득했지만, 이번에는 アイ 100%를 담은 『진심(本気)요리』로 준비해봤어!! 생일축하합니다, 밀리의 자랑 에밀리양!! 고기는 수분을 유지한채로 저온에서 수비드되는것처럼 아주 부드럽게 잘 익었고, 위쪽 반죽은 크리스피하게 잘 완성되었음 ㅋㅋ 버섯뒥셀은 진짜 만드는거 개고생이었는데, 그만큼 농축된 버섯의 감칠맛 폭탄을 보장해주는 맛이었음 빵과 고기 내부, 뒥셀에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았는데, 감싼 프로슈토와 고기에 칠한 미소쌈장의 염도가 밸런스좋은 짭짤함을 완성해주는 맛 완성된 외견에서 미소쌈장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단면에서는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ㅋㅋ 애초에 머스타드가 들어가는 자리를 대체하기도 했고 혹시나해서 준비한 홀그레인은 안써도 되는 정도의 완성된 요리! 이번에는 진심이었으니까, 다음에는 어메이징한 장난 차례란다. 다음회차 지옥마력페스티벌을 기대해주세요 [完]
작성자 : 키쿠치마코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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