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초스압) 여행유튜버와 중국 여사친의 부산 풀코스 여행 https://youtu.be/ODBg0i__Yyo?si=z1U9ksFxcsbR3pJi 중국에 돌아가기 싫다는 중국여사친의 7년 만의 휴가 - 한국 (하)감사합니다 : )카메라 - 액션5, 포켓3Music - Epidemic sound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no.mad.shaun?igshid=YmMyMTA2M2Y= Email - tobeistodo5@gmail.comyoutu.be 작성자 : 감돌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재준아 잘 있었지?" 김재중, 입양 사실 '몰랐다' 친부모가 먼저 연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7 21:20:04
조회 27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며 이를 알게 된 사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재중은 누나만 8명인 대가족의 막내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3살 때 제가 입양이 됐다. 누나만 8명인 집에 막내아들로 입양됐는데 사실 저는 제가 입양된 걸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재중은 "나중에 동방신기로 데뷔하고 나서야 알게 됐다. 늦게 알기도 했지만, 알고 나서도 가족들과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게 불편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MBC


또한 입양 사실을 알게 된 계기도 가족이나 본인의 뜻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동방신기 데뷔할 때도 부모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런데 저희 노래 중에 '믿어요'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부산에서 찍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창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전화에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 그는 "당시 사생팬들의 전화에 워낙 시달리고 있었을 땐 데도 왠지 꼭 받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당연히 받지 않으려 했는데 이상한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촬영 중인데도 '잠깐 멈춰달라'고 부탁한 후 전화를 받았다"라며 "전화를 받으니까 '재준아, 잘 있었어?'라고 하더라"라며 "재준은 저희 작은 어머니가 저를 부르던 이름이었다. 예전 본명이었다"라고 말했다.

친부모, 김재중 친자확인소송 걸어 '가족사' 알려져


사진=MBC


그는 "'대체 누구길래 날 이렇게 부르지?'라는 생각이 들다가, 순간 상대방이 누구라고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목소리를 듣는 순간 한순간에 그동안 의구심을 품었던 게 맞춰지는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김재중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자신의 친부모였다. 

그렇게 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당시 회사에서 아이돌 포토북을 만들면서 어렸을 때 사진을 썼다. 저는 아기 때 사진을 대충 갖고 와서 회사에 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입양 전이었던 3살 전이었더라. 그걸 보고 가족이 연락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는 입양이라는 게 뭔가 숨겨야 할 것 같은 사실이었다. 근데 알고 보니 친구들도 이미 제가 입양됐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더라. 성인이 될 때까지 다들 비밀을 지켜준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1살 차이 나는 막내 누나와 10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기에 동네에 입양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누나는 본인의 생일을 앞당겨서 축하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성인이 된 후에야 진짜 누나의 생일을 챙길 수 있었다. 정말 애틋하고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친엄마 오서진 씨는 지난 2013년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해 "한류스타가 된 아들을 만나기까지 20년이 걸렸다"라며 2006년 친자확인소송을 통해 숨겨진 가족사와 입양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게 됐다.



▶ "재준아 잘 있었지?" 김재중, 입양 사실 '몰랐다' 친부모가 먼저 연락 고백▶ "호스트바 그만 좀 다녀" 박지윤·최동석, '카톡 공개' 점입가경 폭로전▶ "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1타 강사 믿었는데..." 부동산 경매, 유명 학원 알고보니 '투자 사기' 충격▶ "어떻게 아픈 엄마 핑계로.." 이진호, 이수근에 '병원비' 명목으로 거액 빌려 충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9754 "이혼 통보받았나" 율희, 최민환 결혼생활 '위기 몰랐다' 폭탄 고백 오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399 50
9753 "참가비 1인당 2만원" 아빠와 아들 함께하는 '군산 캠핑여행' 선착순 접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315 1
9752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대상 '3년→1년 이상 도내 거주'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85 0
9751 "흔들리는 지역에만 발송합니다" 지진재난문자, 앞으로 개선된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5867 2
9750 "야외활동 시 주의" 추워지자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62 0
9749 "국회의원·관료가 많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애플·테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93 0
9748 "급발진" vs "오조작" 공방 치열…ECU 전문가 증언 나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81 0
9747 "연 최대 7만원 혜택" SSG닷컴, 업계 최초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30 0
9746 "싸이버거 세트 400원 올려" 롯데리아 이어 맘스터치도 가격 인상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7898 4
9745 방송작가 계약서 안 쓴 '나는솔로' 제작사, 과태료 15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80 1
9744 "소득없어 못내요" 국민연금 가입연령됐는데 못내는 청년 3년째 15만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90 0
9743 "샤워하는데 로봇청소기가 빤히..." '해킹 피해' 중국 제조사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315 2
9742 "김민재 와이프 인스타 언팔 무슨일?" 4개월 전부터 조짐?... 팬 글 재조명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4194 6
9741 "몰라보게 달라졌네" 문근영, 건강이상설 불거진 '다이어트' 최근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330 0
9740 "진짜 모르는 사이 맞나" 제시, 팬 폭행 가해자 '대만계 갱단' 신원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54 2
9739 "절대 아니라더니"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기소' 혐의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08 0
9738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이승기♥이다인, 여전한 '잉꼬부부' 최근 근황 포착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3927 2
9737 "최근 가정사로 힘들어해" 김민재, 결혼 4년만에 '파경' 충격 딸 양육권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360 1
9736 "24시 콜센터·365챌린지 '외로움없는 서울'"…세대별 맞춤대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57 0
9735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좋은 죽음 7대 원칙' 발표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6694 5
9734 "흑백요리사도 새얼굴도"…서울 대표 맛집 '서울미식 100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61 0
9733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49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6497 11
9732 "한 캔 5천원꼴" 버드와이저·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가격 내달 평균 8%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59 0
973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94 0
9730 "외국인 노령연금 수급자 1만명 돌파"…중국인이 5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77 0
9729 "집이 100채나 있는데"…다주택자 건강보험료 체납 23% 증가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5877 8
9728 연 2만건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 드론…올해부터 운영중단,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32 0
9727 "'황금티켓증후군'에 결혼출산 늦어져…청년 사회진출 앞당겨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77 0
9726 "프러포즈 받았다" 남보라, 13남매 중 처음으로 '결혼' 깜짝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03 0
9725 "응급실 뺑뺑이 겪었다" 조민아, 아들 사고로 얼굴 긴급수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05 0
9724 "물집인 줄 알았는데" 매독, 일본 유명 여배우도 '확진' 초기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286 0
9723 "방탄소년단도 뛰어넘었다" 임영웅 콘서트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206 0
9722 "왜 사서 고생하냐" 은가은, '♥5살 연하 박현호' 악플에 눈물 펑펑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266 0
9721 "혹시 이때부터?" 박지윤, '최동석 때문에 男동창과 연끊어' 과거 발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231 0
9720 "이용자 93% 만족" 서울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누적이용 4만 5천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87 0
9719 "서울시가 소개팅 주선" 우리카드와 함께 미혼남녀 '설렘 인 한강'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8284 11
9718 "밥상물가 잡는다"…CU, 990원 '가성비' 채소 9종 출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287 0
9717 "최고 4% 넘어" 인터넷은행서 손쉽게 돈빌린 20대 연체율 급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81 0
9716 "5만전자, 막막한 개미들" 증권사는 오르든 내리든 "매수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338 0
9715 "피해자 62%, 갑질 참거나 모른 척" 감정노동자 보호법 6년 결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36 0
9714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가 전한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51 0
9713 "기준금리는 내렸는데"…4대 은행 주담대 금리 오히려 올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33 0
9712 "어눌한 한국어 희화화" SNL, 뉴진스 하니 국감 패러디 '뭇매'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221 0
9711 "돈줄 막혀 전세도 안 나가" 금리인하 효과 없는 서울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34 0
9710 "독도 쌀과자 예약하세요" GS25, 독도의 날 앞두고 한정수량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31 0
9709 "비슷한 전과, 뭐가 달라?" 고영욱, 배우 '이경영' 언급하며 불만 표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59 0
9708 "재산분할 어떻게?"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 가압류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0 150 0
9707 "지금이니?" 비트코인, '1억원 돌파' 코앞 美 증권위 ETF 옵션 '승인'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9 12125 9
9706 "아빠 똑닮았네" 박수홍♥김다예, 쌍꺼풀까지 진한 '딸 전복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9 205 0
9705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방시혁 '약속하고 만난 것' 솔직 고백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9 279 0
뉴스 (여자)아이들 민니, 소연이 있어 가능했던 전원 재계약 디시트렌드 18:00
처음이전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매국노의 논리.jpg (Ft. 양조위)
이하늬 '세금탈루, 횡령 의혹' 피고발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뉴진스, 하이브 방시혁 의장 ‘공연 방해’ 폭로! “할 말 있으면 전화 주세요”
새로운 변화! 홍주연 아나운서 새 MC로 합류 (TV쇼 진품명품’ 3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