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75세에 가진 아들" 김용건, 유전자 검사 '늦둥이 2살' 자녀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0 21:00:05
조회 370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용건이 75세에 낳은 늦둥이 아들의 뒷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다음 영상 예고편에는 남자아이를 안고 있는 김용건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용건은 남자아이를 무릎에 소중하고 앉혀놓은 채 두 손을 잡고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또한 '아빠랑 놀자'라는 자막이 입혀지면서 해당 아이가 김용건의 늦둥이 아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김용건의 집을 배경으로 촬영한 예고편에는 배우 김용건과 장남 하정우, 차남 김영훈의 가족사진도 눈에 띄었다. 특히 김용건은 그림을 가리키면서 "이건 하정우가 그린 것"이라며 아들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정우는 배우 활동 이외에 취미로 그림을 그려왔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 호당 1000만원이 넘는 몸값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


한편 1977년에 결혼한 김용건은 슬하에 하정우, 김영훈을 얻었지만, 이후 1996년 이혼을 결정하면서 싱글대디로 두 아들을 양육했다. 이후 13년 동안 교제했던 39세 연하 여성 사이에서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당시 39살 연하의 여성 A씨는 "김용건이 낙태 강요, 미수 등을 협박했다"라며 법정 분쟁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김용건이 "아이가 안전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양육의 책임도 지겠다"라고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의 소송은 원만히 마무리됐다.

이후 2022년 3월 유전자 검사를 통해 김용건의 친자임이 확인되면서 늦둥이 아이는 셋째 아들로 호적에 입적돼 양육을 지원받고 있다.

출산에 관해서는 김용건과 A씨 측의 이견 차이가 있었지만,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김용건이 양육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정우도 혼전임신으로 낳아


사진=채널A


그는 "나도 아이가 있고, 셋째 아들이 어리지 않냐. 4살이다.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얼마 전에 아이를 데리고 통일 동산에서 케이블카를 탔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하더라.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그 시간이 참 좋았다. 다녀와서도 '내가 참 잘했다' 싶었다"라며 소중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에 신성우는 "아이에게도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 말하자, 김용건은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라며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실 첫째 하정우도 혼전임신으로 얻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용건은 "전 와이프가 하정우를 임신해 천안 인근 아산 지역 온천인 도고온천으로 신혼여행을 갔다"라며 "그때가 하정우를 임신한 지 7, 8개월 됐을 때다. 웨딩드레스로 배를 겨우 가릴 수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그 당시엔 혼전임신이 흔하지 않을 때 아니냐"라고 놀라워했고 가수 김원준도 "뜨거우셨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 "75세에 가진 아들" 김용건, 유전자 검사 '늦둥이 2살' 자녀 최초 공개 ▶ "수술 대신 시술" 63세 최화정, '설화수' 모델 발탁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걸그룹→아프리카 BJ" AOA 출신 권민아, 지민·설현 저격 최근 근황은?▶ "7번 고소했는데 무혐의" 에이프릴 이나은, '곽튜브' 네티즌 뿔난 이유는?▶ "진심으로 사죄한다더니" 양재웅, '♥하니' 사망 환자에 '내 탓 아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9269 "배달료에 이중가격 확산"…롯데리아도 배달주문가격 차등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02 0
9268 "쿠팡 로켓 잡을까?" G마켓, '내일 도착 보장' 배송서비스 도입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7322 0
9267 "어른들 관심 가져주세요" 청소년 10명 중 4명이 도박 경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87 0
9266 고물가 시대, '플렉스·욜로' 지고 '무지출·무소비' 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92 0
9265 "4분기 전기요금 일단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57 0
9264 "아버지·남동생 심장마비로..." 한기범, 희귀 유전병 '마르판 증후군'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34 0
9263 "전 공인도, 연예인도 아니다" 빠니보틀, 욕DM 관련 심경고백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67 0
9262 "8억원 로또 나왔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줍줍 무순위 청약 일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54 0
9261 "주식도 적금처럼 차곡차곡" 케이뱅크, '주식 모으기' 출시 판매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10 0
9260 "목주름 관리 비결" 40대 한혜진, 간절기 피부 건강 '꿀팁' 화장품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32 0
9259 "통장에서 17억 사라졌다" 강다니엘, 前 소속사 '사기 피해' 참담한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71 0
9258 "시원달달한 옛날맛" 안재현, 우이시장 냉면 가게 위치 가격 실제후기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37 0
9257 "150만원 환급"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30일까지 3분기 이자환급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94 0
9256 "최대 10% 할인" 서울시, G마켓·옥션·11번가 'e서울사랑샵' 연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90 0
9255 "동네서 자전거 손보세요"…성동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77 0
9254 "누적이용 140만" 서울시 출산·육아 플랫폼 '몽땅정보 만능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75 0
9253 "전기 아끼면 주는 에너지캐시백"…전기 사용자가 나눠 부담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80 0
9252 "10월 금리인하 길 열리나" 연휴·규제에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75 0
9251 12월부터는 중형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 때 '무주택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91 0
9250 "219억원 상당 보상" 넥슨메이플 피해자 80만명, 캐시로 보상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88 0
9249 "연금개혁안 시행되면 한살 차이로 보험료 150만원 더 낼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69 0
9248 "軍 보안 구멍 뚫렸나" 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6727 7
9247 "가을 제철음식 50% 할인" 대형마트, 인기 상품 '절반 가격' 판매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24 0
9246 "이렇게 하면 난방비 0원" 양심불량 가구, 보일러 계량기 '꼼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59 0
9245 "연 8% 고금리 특판" KB국민은행, 미국 금리인하에 '막차 적금'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9 0
9244 "진짜 용하네" 함소원, 전남편 진화 '재결합 어렵다' 무속인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9 0
9243 "보는 눈은 다 똑같애" 손태영, '♥권상우' 미국인에게 실시간 '헌팅'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35 0
9242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0377 11
9241 "판매 부진? 두고 봐야죠" 팀쿡 CEO, 아이폰16 본격 출시 '이제 시작'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8203 7
9240 "영상 외 생산자도 규제해야" '사이버렉카'로 알려지면 안 믿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22 0
9239 "좁아도 너무 좁네" 공공임대주택 공실 5만가구... 절반이 10평 이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95 1
9238 "美대선, 투표 시작됐다" 버지니아 등 3개주에서 대면 사전투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7 0
9237 푸바오·무뎅 이어 호주펭귄 '페스토' 인기몰이…SNS 19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07 0
9236 "한달 만에 6천억원 증가" 카드론 42조 육박 또 '역대 최대'…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46 0
9235 "평균경쟁률 667대 1" 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 5만6천여명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1 0
9234 "혈액검사로 당뇨 등 어린이 비만 관련 질환 위험 조기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68 0
9233 네이버서 5년간 삭제된 불법유통 개인정보 8만건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7 0
9232 "설탕 30% 줄였다" 오뚜기, 복숭아 향 가득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517 0
"75세에 가진 아들" 김용건, 유전자 검사 '늦둥이 2살' 자녀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70 1
9230 "수술 대신 시술" 63세 최화정, '설화수' 모델 발탁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0 0
9229 "걸그룹→아프리카 BJ" AOA 출신 권민아, 지민·설현 저격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03 0
9228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라" 의사협회 부회장, '간호사' 저격글 일파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6 0
922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난달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4%대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6 0
9226 "40억원 넘을까"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0802 14
9225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82 0
9224 한국도로공사 "생명나눔하고 선불하이패스카드 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12 0
9223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정형외과·도수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43 1
9222 "사실 아니면 고소하라고?" 곽튜브, '학폭논란' 폭로글에 '2차 가해' 반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98 0
9221 "상암살며 이런 가수 처음" 아이유,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 '종량제봉투'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00 3
9220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총점 같으면 전문과목 성적 상위자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2 2
뉴스 [석광인 성인가요] 가수 주영국의 가슴 시린 노래 ‘형!’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