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정형외과·도수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0 14:05:05
조회 243 추천 1 댓글 0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정형외과·도수치료[연합뉴스]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가장 큰 진료과목은 정형외과, 개별 행위는 도수치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2023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의 알권리와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보고하는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4천78곳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594개 비급여 항목의 그해 9월분 진료내역을 보고했다.

해당 자료를 분석해보니 병원급 의료기관의 지난해 9월분 594개 항목의 진료비 총액은 4천221억원이었다.

종별로는 병원이 1천938억원(45.9%), 진료과목에서는 정형외과가 1천170억원(27.7%)으로 각각 가장 많았다.

항목별로는 도수치료가 494억원(11.7%)으로 가장 많았고, 1인실 상급 병실료 451억원(10.7%), 척추-요천추 자기공명영상장치(MRI) 187억원(4.4%) 순이었다.

정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비급여 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행위는 실손보험과 연결돼 과잉진료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앞으로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주는 비중증 과잉 비급여 의료행위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지난달 말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 따라 비급여 모니터링 강화와 관련 정보 확대로 소비자의 합리적 의료 선택을 지원하면서 의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비급여 표준 진료 지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도수치료 등 남용 경향이 있는 비중증 비급여 진료에 대해서는 의학적 필요가 적을 경우 병행진료 급여 제한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한국도로공사 "생명나눔하고 선불하이패스카드 받으세요"▶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정형외과·도수치료▶ "사실 아니면 고소하라고?" 곽튜브, '학폭논란' 폭로글에 '2차 가해' 반박▶ "상암살며 이런 가수 처음" 아이유,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 '종량제봉투' 선물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9279 "속시원한 참교육"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웹툰 원작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59 2
9278 "우리 사랑 굳건해요" 아이유♥이종석, 콘서트장서 목격 '결별설 불식'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5321 8
9277 "잉꼬부부였는데" 수현, 위워크 前 대표 차민근과 결혼 5년만에 '파경'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02 0
9276 "배드민턴 실패보다 충격" 이용대, '여배우와 이혼 사유' 뭐였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09 0
9275 "가족끼리 왱래" 송해나, ♥데프콘과의 열애설에... '오해 마' 적극 부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76 0
9274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420 0
9273 "AI가 추천·예약까지"…티맵모빌리티, '어디갈까'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07 0
9272 "배송 다음 날 판매자에 지급"…네이버 '고속정산'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36 0
9271 "가입자 100만명 넘어" 마켓컬리 멤버스 재구독률 97%...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23 0
9270 "육아휴직 3년, 배우자 출산휴가 20일"…금주 본회의 통과할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07 0
9269 "배달료에 이중가격 확산"…롯데리아도 배달주문가격 차등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03 0
9268 "쿠팡 로켓 잡을까?" G마켓, '내일 도착 보장' 배송서비스 도입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7325 0
9267 "어른들 관심 가져주세요" 청소년 10명 중 4명이 도박 경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88 0
9266 고물가 시대, '플렉스·욜로' 지고 '무지출·무소비' 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93 0
9265 "4분기 전기요금 일단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57 0
9264 "아버지·남동생 심장마비로..." 한기범, 희귀 유전병 '마르판 증후군'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35 0
9263 "전 공인도, 연예인도 아니다" 빠니보틀, 욕DM 관련 심경고백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69 0
9262 "8억원 로또 나왔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줍줍 무순위 청약 일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54 0
9261 "주식도 적금처럼 차곡차곡" 케이뱅크, '주식 모으기' 출시 판매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10 0
9260 "목주름 관리 비결" 40대 한혜진, 간절기 피부 건강 '꿀팁' 화장품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33 0
9259 "통장에서 17억 사라졌다" 강다니엘, 前 소속사 '사기 피해' 참담한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71 0
9258 "시원달달한 옛날맛" 안재현, 우이시장 냉면 가게 위치 가격 실제후기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37 0
9257 "150만원 환급"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30일까지 3분기 이자환급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96 0
9256 "최대 10% 할인" 서울시, G마켓·옥션·11번가 'e서울사랑샵' 연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90 0
9255 "동네서 자전거 손보세요"…성동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78 0
9254 "누적이용 140만" 서울시 출산·육아 플랫폼 '몽땅정보 만능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76 0
9253 "전기 아끼면 주는 에너지캐시백"…전기 사용자가 나눠 부담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81 0
9252 "10월 금리인하 길 열리나" 연휴·규제에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76 0
9251 12월부터는 중형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 때 '무주택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92 0
9250 "219억원 상당 보상" 넥슨메이플 피해자 80만명, 캐시로 보상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89 0
9249 "연금개혁안 시행되면 한살 차이로 보험료 150만원 더 낼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71 0
9248 "軍 보안 구멍 뚫렸나" 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6728 7
9247 "가을 제철음식 50% 할인" 대형마트, 인기 상품 '절반 가격' 판매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26 0
9246 "이렇게 하면 난방비 0원" 양심불량 가구, 보일러 계량기 '꼼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59 0
9245 "연 8% 고금리 특판" KB국민은행, 미국 금리인하에 '막차 적금'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9 0
9244 "진짜 용하네" 함소원, 전남편 진화 '재결합 어렵다' 무속인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71 0
9243 "보는 눈은 다 똑같애" 손태영, '♥권상우' 미국인에게 실시간 '헌팅'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36 0
9242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0378 11
9241 "판매 부진? 두고 봐야죠" 팀쿡 CEO, 아이폰16 본격 출시 '이제 시작'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8204 7
9240 "영상 외 생산자도 규제해야" '사이버렉카'로 알려지면 안 믿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23 0
9239 "좁아도 너무 좁네" 공공임대주택 공실 5만가구... 절반이 10평 이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95 1
9238 "美대선, 투표 시작됐다" 버지니아 등 3개주에서 대면 사전투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8 0
9237 푸바오·무뎅 이어 호주펭귄 '페스토' 인기몰이…SNS 19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07 0
9236 "한달 만에 6천억원 증가" 카드론 42조 육박 또 '역대 최대'…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46 0
9235 "평균경쟁률 667대 1" 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 5만6천여명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1 0
9234 "혈액검사로 당뇨 등 어린이 비만 관련 질환 위험 조기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68 0
9233 네이버서 5년간 삭제된 불법유통 개인정보 8만건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8 0
9232 "설탕 30% 줄였다" 오뚜기, 복숭아 향 가득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517 0
9231 "75세에 가진 아들" 김용건, 유전자 검사 '늦둥이 2살' 자녀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71 1
9230 "수술 대신 시술" 63세 최화정, '설화수' 모델 발탁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0 0
뉴스 [포토] 정지소-진영, 로맨스 기대해 주세요 디시트렌드 12.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