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첫눈에 반했다더니" 은가은♥박현호, 본격 결혼 준비 '신랑수업'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8 22:10:04
조회 340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지난달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대표 트로트 커플로 거듭난 은가은, 박현호가 이번에는 '신랑수업' 고정멤버로 합류한다. 

이날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은가은, 박현호 커플이 본격 결혼 준비를 위해 새 멤버로 합류한다. 이미 첫 녹화를 마친 두 사람은 다가오는 25일 '신랑수업'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멋진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배우 심형탁 등 기혼 남성은 물론이고 김동완, 데니안 등 미혼 남성 출연자들도 나와 소개팅, 커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실제 커플이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은가은, 박현호 커플이 과연 결혼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KBS2


특히 두 사람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공공연하게 애정을 과시했기에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도 은가은이 출연해 박현호와의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선공개된 영상 속 MC붐은 "혹시 스타 패밀리를 기대해도 되냐"라고 묻자, 은가은은 "부부 특집으로 다시 나오게 될지도 모르겠다"라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부부 특집에 불러달라.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지난 7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 풀스토리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은가은은 "올해 3월 불후의 명곡 촬영장에서 박현호와 처음 만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흥분하게 했다.

박현호, 은가은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


사진=KBS2


그러면서 "녹화하는데 박현호 씨가 자꾸 옆에서 쳐다보더라. 제 쪽을 너무 쳐다보길래 사실 저는 제 옆자리 친구한테 관심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컨택트를 하게 됐는데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더라"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녹화가 끝나고 번호를 물어보길래 번호를 줬는데 연락 와서 계속 삼겹살을 사달라고 했다. 솔직히 그때는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끊었다"라며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보니까 갑자기 박현호 씨가 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일단 박현호 씨가 잘생겨서 보고 싶었다. 삼겹살 사준다고 하니까 약속이 4개 있었는데 다 취소하고 달려왔다고 하더라. 저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했다"라며 수줍게 그날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불후'에서 일과 사랑을 전부 잡은 분이 여기 계신다. 가수분들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불후의 명곡'으로 와라"라고 깨알 프로그램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해 오랜 기간 무명 가수로 활동하다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7위의 성적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 "첫눈에 반했다더니" 은가은♥박현호, 본격 결혼 준비 '신랑수업' 합류▶ "연예인 뺨치는 미모" 신현준, '♥12살 연하' 와이프 최초 깜짝 공개 ▶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이유, 데뷔 16주년 맞이 2억2천만 '또 기부' ▶ "19년만에 돌아온 김삼순 효과 대박" 다른 인기 과거 드라마도 요청 쇄도▶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승기, '♥이다인' 딸 육아 삼매경 최근 근황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10461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 마일리지는? 항공권 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307 0
10460 "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196 0
10459 "尹부부, 더는 우릴 부끄럽게 하지 말라" 김건희 모교에 대자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325 1
10458 "내일 첫차부터 열차 정상운행" 철도노조, 파업철회·업무 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166 0
10457 "뒤에서 끌어안고, 현관에서..."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에 당한 피해 폭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1660 4
10456 "침대서 낙상사고 당해" 황보라 아들, 대체 무슨 일? '식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917 0
10455 뉴진스도 한다는 '피크민 블룸'…사용자 두달새 130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47 0
10454 "등본상 특이사항 확인" 케이뱅크, '전세 안심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78 1
10453 "연말 내수경기 진작" 카드사 5∼6개월 무이자할부 부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68 1
10452 "韓경제 운명 앞으로 1~2주에 달렸다" 탄핵정국 장기화 공포…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6481 17
10451 "가맹본부는 부당이득 돌려달라"…치킨 가맹점주들도 소송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07 0
10450 "네이버 포스트 내년 4월 종료"…게시글 블로그 이전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24 0
10449 "24시간 신속 답변" 성동구 '스마트 AI 민원안내 챗봇' 운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02 0
10448 "목 비트는 태국 마사지 받은 여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55 0
10447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 시작" SC제일은행, 최대 0.25%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02 0
10446 "안 지키면 처단당할 거야" 시골 초등교실의 작은 계엄 수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00 0
10445 "제자와 불륜? 딸까지..." 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분노... "꼭 잡을 것"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364 5
10444 "국정 운영 자격없다" '국민의힘 의원 아들' 엄주원 MBC 아나, 소신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56 0
10443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된다,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478 0
10442 "수능 표준점수 수석은 현역 의대생" 'N수생 침공' 현실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51 0
10441 "술 마시면 탈모온다?" 논문들 분석해보니... "연관성 떨어져"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5323 3
10440 "다케시마 탈환 기회"…日극우세력, 韓계엄사태 틈타 독도 도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20 0
10439 "올해도 건보 지역가입자 부담 보험료 10조원 밑돌듯…2년 연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90 0
10438 "어리면 처벌 안 받나?" 교실까지 파고든 온라인 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89 0
10437 "마일리지 1만여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 제주 노선 마일리지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73 0
10436 "건강한 식단, 만성 통증 완화 효과…여성에게 효과 더 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82 0
10435 "10% 할인" 카카오, 25일가지 카톡 선물하기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75 0
10434 "경기도 복지정책 '누구나 돌봄'", 내년 15→28개 시군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74 0
10433 "항암치료 끝" 사유리 엄마, 암 보험금으로 '이것' 엄청 많이 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388 0
10432 "사인은 목욕 중 익사" 러브레터 日배우, 사망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72 0
10431 "작년 기초연금 수급률 67%" 지역별 최대 3.5배 격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262 0
10430 "한국 여행 예약취소 이어져" 여행업계, 정부와 '공동상황반' 가동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5678 18
10429 "이과생 유리 현상 지속" 수능 수학 미적분 '쏠림 현상' 여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299 0
10428 "시동 전 노크 해주세요" 추위 피해 차량에 숨어든 길고양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329 0
10427 "0∼2세 표준보육과정 개정 확정"…3∼5세 누리과정과 연계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85 0
10426 "일본산 암컷대게 유통 비상"…경북도, 대게 원산지 점검 나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216 0
10425 "신축건물 도로명주소, 신청없이 자동 부여" 국토부,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76 0
10424 "가성비 좋은 중기제품 한자리에"…10∼12일 사랑나눔바자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62 0
10423 "더 낸 보험료 찾아가세요" 자동차보험 휴면보험금 101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60 0
10422 "내년 자체 모뎀 스마트폰 출시" 애플, 퀄컴과 '헤어질 결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74 0
10421 "엄마는 이제 포기했다" 이효리♥이상순, '2세 임신 계획' 재조명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9306 3
10420 "PD와 나눈 대화 아니다" 임영웅, SNS 메시지 논란 '갑론을박' [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0857 45
10419 "윤석열 파면·구속하라" 영화인 2518명, 긴급 성명 내놨다 [1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8261 60
10418 "필러가 등까지 퍼져" 이세영, 가슴시술 부작용 '심각'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550 0
10417 "학생 피해 없게 복장 자율화" 항의 빗발친 '尹모교' 충암고…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8227 12
10416 외신 "궁지 몰린 대통령직에 한국 영부인 어른거려"...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271 0
10415 "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이더리움 9개월만에 4천달러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239 0
10414 "최대 23배 더 위험" 잇몸병이 당뇨병 키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292 0
10413 "오겐키데스카" 日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228 0
10412 "경계 허물고, 흥행작 주고받는다" 공생 꾀하는 방송사와 OTT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184 0
뉴스 ‘2TV생생정보’, 거제 44년 전통 대구탕·대구찜 맛집 소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