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이유, 데뷔 16주년 맞이 2억2천만 '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8 20:45:03
조회 3945 추천 24 댓글 48


사진=나남뉴스


가수 아이유가 어느덧 데뷔 16주년을 맞아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날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자신의 이름과 공식 팬클럽명인 '유애나'를 합친 단어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2억 25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 등에 전달됐다. 

아이유는 연예계 기부 미담이 퍼질 때마다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스타다. 특히 본인의 데뷔 기념일인 9월 18일에는 매년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올해도 아이유는 어김없이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국내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와 교육비뿐만 아니라 심리 상담, 의료용품 물품 지원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 방문 배달을 통한 우유도 지원하면서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증 장애인을 위한 시설의 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 비용과 함께 영아원 내 편의시설 조성 비용, 재활 치료비 비용까지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데뷔 기념일 외에도 아이유는 국내 재난 상황이 발생하거나 어린이날, 연말연시, 생일 등 특별한 날이면 꾸준히 사회 취약계층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말 그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올해만 기부액 '4억 2천만원' 넘어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올해만 하더라도 1월에는 사회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 5월에는 생일을 명목으로 '곧장기부',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의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해당 기부금은 금전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을 위한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 언어 재활 치료, 외부 보조 장치 등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유는 "유애나 덕분에 제가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과 가치관을 갖게 되었다. 매년 이렇게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작은 도움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언제나 내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는 유애나 고맙다. 우리 진짜 오래가자♥"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훈훈함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기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아이유는 정말 대단하다", "기부처도 매번 섬세하게 잘 선별해서 고르는 것 같다", "정말 천사가 따로 없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22일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콘서트 공연을 앞두고 있다.



▶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이유, 데뷔 16주년 맞이 2억2천만 '또 기부' ▶ "19년만에 돌아온 김삼순 효과 대박" 다른 인기 과거 드라마도 요청 쇄도▶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승기, '♥이다인' 딸 육아 삼매경 최근 근황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방시혁, '과즙세연' 이후 깜짝 다이어트 근황▶ "학폭 피해자라더니..." 곽튜브, 이나은 대리용서? 결국 영상삭제+사과



추천 비추천

24

고정닉 0

5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246 "이렇게 하면 난방비 0원" 양심불량 가구, 보일러 계량기 '꼼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59 0
9245 "연 8% 고금리 특판" KB국민은행, 미국 금리인하에 '막차 적금'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8 0
9244 "진짜 용하네" 함소원, 전남편 진화 '재결합 어렵다' 무속인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7 0
9243 "보는 눈은 다 똑같애" 손태영, '♥권상우' 미국인에게 실시간 '헌팅'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35 0
9242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0365 11
9241 "판매 부진? 두고 봐야죠" 팀쿡 CEO, 아이폰16 본격 출시 '이제 시작'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8201 7
9240 "영상 외 생산자도 규제해야" '사이버렉카'로 알려지면 안 믿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22 0
9239 "좁아도 너무 좁네" 공공임대주택 공실 5만가구... 절반이 10평 이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94 1
9238 "美대선, 투표 시작됐다" 버지니아 등 3개주에서 대면 사전투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4 0
9237 푸바오·무뎅 이어 호주펭귄 '페스토' 인기몰이…SNS 19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06 0
9236 "한달 만에 6천억원 증가" 카드론 42조 육박 또 '역대 최대'…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45 0
9235 "평균경쟁률 667대 1" 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 5만6천여명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9 0
9234 "혈액검사로 당뇨 등 어린이 비만 관련 질환 위험 조기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66 0
9233 네이버서 5년간 삭제된 불법유통 개인정보 8만건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4 0
9232 "설탕 30% 줄였다" 오뚜기, 복숭아 향 가득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516 0
9231 "75세에 가진 아들" 김용건, 유전자 검사 '늦둥이 2살' 자녀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62 0
9230 "수술 대신 시술" 63세 최화정, '설화수' 모델 발탁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78 0
9229 "걸그룹→아프리카 BJ" AOA 출신 권민아, 지민·설현 저격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02 0
9228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라" 의사협회 부회장, '간호사' 저격글 일파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4 0
922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난달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4%대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5 0
9226 "40억원 넘을까"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0796 14
9225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80 0
9224 한국도로공사 "생명나눔하고 선불하이패스카드 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08 0
9223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정형외과·도수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42 1
9222 "사실 아니면 고소하라고?" 곽튜브, '학폭논란' 폭로글에 '2차 가해' 반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97 0
9221 "상암살며 이런 가수 처음" 아이유,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 '종량제봉투'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97 3
9220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총점 같으면 전문과목 성적 상위자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2 2
9219 "내가 남자라고?" 레이디가가, 소문에 해명 안한 이유는...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063 19
9218 "별 추가 적립 해드려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천 300만명에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30 0
9217 "취준생들 끼니 거르지 마세요"…광진구 '청년도시락' 사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7 1
9216 알코올농도 0.032%인데 음주운전 유죄→무죄 뒤집힌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09 0
9215 "이제 코인도 적금처럼 모으세요" 업비트, '적립식 상품' 판매 인기돌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04 0
9214 "결국 성심당이 이겼다" 코레일, 대전역 월세 '4억→1억' 양보 결정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251 1
9213 "7번 고소했는데 무혐의" 에이프릴 이나은, '곽튜브' 네티즌 뿔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57 0
9212 "진심으로 사죄한다더니" 양재웅, '♥하니' 사망 환자에 '내 탓 아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75 1
9211 "탈탈 털었는데"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 '탈세 0원' 무슨 일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24 0
9210 "10월 1일 쉬나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10명 중 4명만 긍정적,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36 0
9209 "보험회사 팀장됐다" 조민아, 타로·사주·베이킹 클래스까지... '프로N잡러'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9832 11
9208 "유통가 '포스트 추석' 할인 행사"…추석 직후 소비심리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44 0
9207 난자동결 시술 70%는 30대…미혼여성 절반 "시술 고려했다" [10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823 15
9206 "대출이자 부담 줄고 투자촉진·일자리 창출 기대" 美금리인하 파급효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04 0
9205 "5년간 환급 신청가능" 항공권 예매 후 탑승 안해도 공항사용료 환급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43 0
9204 "선물양과 등 51종 가격인상" 뚜레쥬르, 크림빵은 내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1 0
9203 "국민연금 재원마련 위해 목적세 신설해야…후세대 부담 완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97 0
9202 "건널목 주의하세요" 교외선 내달 1일부터 시험 운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29 0
9201 "이번엔 생활화학제품·장신구서 발암물질" 알리·테무·쉬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97 0
9200 "자사앱으로 주문하면 가격 할인행사 검토" bhc, 배달앱 수수료 덜어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04 0
9199 "일도 취업 준비도 안 해요" 3년 이상 '쉬는 청년' 8만2천명...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54 0
9198 "오만한 판단이었다" 곽튜브, '이나은' 논란 2차 사과... 누리꾼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88 0
9197 "호주 여행 후 강제 입원설?" 나는솔로 19기 순자, 충격적인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401 0
뉴스 [포토] 멋지게 포즈 취하는 안성재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