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김재중, 부모님 위해... '60억 저택' 전격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5 15:15:04
조회 7919 추천 33 댓글 29


오는 6일,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지었다는 초호화 저택이 공개될 예정이다. 

KBS2 '편스토랑' 6일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휴일을 맞이해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아간다. 9남매 중 막내아들인 김재중이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부모님을 지극히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금요일 저녁 전국 안방에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공개될 방송에서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을 버선발로 맞이한다. 부모님은 아들을 꼭 안아주고, 김재중도 어머니를 향해 "우리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 라며 애교스러운 막내아들의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 될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를 포함해 4층 건물의 대규모 저택으로 알려져있다. 지하 1층에는 거대한 차고가, 1층은 높이 7m에 달하는 층고를, 2층에는 대형 테라스가 있다. 

김재중, "집 설계부터 부모님 생각하며 직접 참여해"


사진=김재중sns


9남매라는 대가족을 수용하기 위해 침실 4개, 화장실 5개의 넉넉한 3층까지 있는 본가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저택을 떠올리기도 했다. 규모도 규모였지만, 집안 곳곳에는 김재중이 연로한 부모님을 생각한 마음이 눈에 띄기도 했다.

김재중은 해당 집을 지을 때 부모님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모두 직접 고민하고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지하부터 3층까지 부모님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부터 부모님 전용 편백사우나, 욕탕 등이 눈에 띄었다.

어머님의 키에 맞춰 제작된 주방도 아들의 효심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김재중에 따르면, "어렸을 때 우리집은 다복하고 즐거웠지만 경제적으로는 아니었다. 그래서 언젠가 내가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부모님 집 만큼은 크고 좋은 집으로 해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혓다.


사진=김재중sns


한편, 김재중은 스무살 때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알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누나만 여덟명이고 연년생이 많다.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면 무조건 잘해드려야겠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이어 "어렸을 때 입양됐는데 막내 누나와 생일이 1년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누나에게 미안한 게, (입양)  그 사실을 감추려고 본인 생일파티를 평생 한번도 못했다. 가짜 동생같은  느낌을 줄까봐" 라며 막내누나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런가하면, 김재중은 최근 가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누나 8명, 매형 8명, 조카 12명에 나까지 하면 총 32명이다. 최근에 큰 조카가 결혼했다. 아이를 낳으면 난 할아버지가 된다"라며 웃었다.

김재중은 1986년 1월 생으로, 지난 2003년 12월 그룹 '동방신기'에서 '영웅재중' 으로 데뷔해 수려한 외모와 가창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김재중, 부모님 위해... '60억 저택' 전격공개▶ "추석 선물 뭘로하나" 명절 앞두고 수산물값 꿈틀... 굴비·김 30% 올라▶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추석 당일 종합대책 확인하세요▶ "2~30% 할인" 9~15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 "최대 포상금 30억원" 연말까지 은닉재산 집중신고 기간 운영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0

3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9044 "신화 이민우 누나가게" 황재균, '헌팅포차' 논란에 '진상조사' 민원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39 0
9043 "일반식품을 '갱년기 영양제'로"…허위·과대 광고 194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02 1
9042 "뺑뺑이사망 벌어지는데" '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03 0
9041 "재대출 가능합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전액상환자, 금리까지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87 1
9040 "한부모가족 안정적인 양육 위해"…지원비 늘리고, 선지급제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71 0
9039 "20대 고용보험 가입자 24개월 연속 감소"…40대도 10개월째 줄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69 0
9038 "원스톱 안심돌봄120 개통·전담지원센터" 서울 공공돌봄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56 0
9037 "역대급 폭염에" 8월 주택 전기료, 작년보다 평균 7천520원 더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57 0
9036 "해외 숙소 무료 취소 가능해요" 야놀자, '캔슬프리' 정식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53 0
9035 "최대 100만원 지급" 강동구, 중위소득 120%이하 위기가구에 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43 0
9034 "5G보다 느린 LTE, 요금제는 더 비싸…1천300만명 바가지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47 0
9033 "본인 뜨려고 사람 이용해" 박은영, 전현무 과거 행각 '폭로' 무슨 일?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4654 11
9032 "여자 있다" 이태곤, 드디어 '결혼' 임박했나 이상형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77 0
9031 "약만 24알 먹는다" 설인아, 무쇠소녀단 심각한 '건강이상' 상태 충격 고백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5545 6
9030 "잘생겨서 반했다" 은가은, '♥박현호' 5살 연상연하 '연애' 풀스토리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351 1
9029 "어마어마한 재력"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속앓이' 재산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81 0
9028 "서로 첫눈에 반해" 유도 김민종, 미모의 일반인 여친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56 0
9027 "계속 숨어지냈다" 故종현 친누나, 심리상담 프로젝트 시작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395 0
9026 "수상한 인터넷 주소 누르지 마세요" 추석 '문자사기'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91 0
9025 "소득기준 2억까지 완화" 신생아 특례대출 6개월간 7조원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90 0
9024 첫 1차 출시 아이폰16…한국인 '최애' 프로 10% 올릴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66 0
9023 "100만원 벌면 20만원 수수료" 공전하는 배달플랫폼 상생 협의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6293 2
9022 "무면허네, 보험금 많이 타내자"…고의 교통사고에 가족 가담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5999 3
9021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발견하면 128번으로 신고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52 0
9020 "지하철·가판대 소상공인 광고무료" 서울시, 신청대상·지원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53 0
9019 "직장인 23%가 성희롱 경험" 15%는 성추행·성폭행 겪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80 0
9018 "김윤아·빅마마까지" 노들섬 서울뮤직페스티벌 기간·예매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50 0
9017 "중위소득 200% 이하도 가능"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46 0
9016 "썸 지겹게 탔다" 서동주♥ '4살 연하', 결혼 결심한 이유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409 0
9015 "도둑맞아 2억원치 털려" 솔비, 이후 인생 완전히 달라진 이유는?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8218 21
9014 "25평이 2.5억"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파격 공급 신청방법·자격조건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0320 9
9013 "기가 막힌 편법" 수험생 학부모, 2025 수능 깔아주려 '원서 접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55 0
9012 "사채 썼다가 빚이 2억" 최병길PD, 서유리와 파경 후 '창고살이'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69 0
9011 "피해자 탓 하더니" DJ예송, 음주 뺑소니 '15년' 구형에 태도 돌변 [2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7579 64
9010 "세계적인 유명 피아니스트" 조성진, 쇼팽 콩쿠르 우승 후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307 0
9009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원" 솔깃 제안에 허위 자수한 20대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2158 12
9008 외국인이 던진 주식 떠안은 개미들…순매수 상위종목 '전부 손실'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9313 10
9007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재산 1조7천억원"…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338 0
9006 북한, 새벽까지 풍선 190개 날려…'쓰레기 수급 원활'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32 0
9005 "심혈관질환 부르는 '위험 생할습관' 첫번째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333 0
9004 "걷고 물마시며 돈벌자" 건강·환경 챙기고 돈도 버는 '앱테크'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14 0
9003 "가을 나들이, 안전운전 하세요"…교통사고 사망자 30%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46 0
9002 "올 여름 폭염 등으로 모기 줄어"…가을 접어들며 증가세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98 0
9001 국민연금 개혁쟁점 세대별 보험료 차등인상…다른나라는 어떻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24 0
9000 내년에도 건보료 7.09% 유지…사상 첫 2년 연속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44 0
8999 "지금 장난하냐" 정부, 2026 의대 증원 '원점 검토' 학부모·수험생 폭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364 0
8998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정환, 과일 장사 '농가살리기' 근황 사진 깜짝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398 0
8997 "어쩌다가..." DJ DOC 정재용, 막노동 파산 근황 '빚만 2억 넘어'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489 0
8996 "못하는 게 없네" 임영웅, 삼시세끼 출격 유해진·차승원도 반한 '매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99 1
8995 "굉장히 힘들었지만..." 송선미, 7년전 사별한 남편 '극복했다'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51 0
뉴스 갓세븐 제이비(JAY B), 오늘(27일) 솔로 정규 1집 발매...재회·설렘 담았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