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알아가는 단계" 황정음, '이혼 소송' 후 농구스타와 열애설...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2 15:35:05
조회 9323 추천 6 댓글 44


배우 황정음이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파경을 맞은 가운데, 5개월이 지난 뒤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이 사랑에 빠진 상대는 바로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종규(33)' 라고. 경희대 출신 농구선수인 김종규는 지난 2013~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기도 한 농구스타다. 

그는 창원 LG세이커스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다 지난 2019년부터는 원주DB 프로미에서 센터로 뛰고있다. 약 14년동안 김종규는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중이며 2024년~2025년 시즌 연봉 6억원으로 국내 공동 4위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졌으며 최근 호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김종규, 33세 '농구스타' 연봉 대박 


사진=김종규SNS 


누리꾼들은 김종규의 프로필에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농구선수 김종규는 황정음보다 7살 연하로 키 206cm, 몸무게 104.5kg, dnld tmvos 204cm다. 둘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황정음 측근은 "이혼 소송 중이었던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되어 서로를 위로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종규는 누적 연봉 50억에 육박하며 31살의 나이로 약 44억 5천만원을 투자해 서울시 강남구의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용도 건물을 매입하기도 했다.

김종규가 매입한 건물은 당시에는 2층짜리 건물이었지만, 현재는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로 신축되었으며 본인 법인 명의로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0년 한 차례 파경위기를 맞은 바 있다.


사진=황정음SNS


이후 다시 둘은 재결합했고 2022년 둘째를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2월 황정음은 남편의 불륜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녀의 당찬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냈었다.

하지만 황정음은 이영돈의 상간녀로 일반인 A씨를 지목했다가 A씨가 이영돈과 무관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질타를 받았다. 또 A씨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 황정음은 자신이 A씨를 오해했다며 SNS에 장문의 사과글을 남겼다.

그 뒤, 황정음과 A씨의 양측 합의 과정에서 합의금 액수, 황정음의 명예훼손 및 모욕 인정 책임 조항에 이견이 발생하며 고소전으로 번진 바있다. 황정음 소속사는 A씨가 합의 단계에서 만남을 거절했으며 최종단계에서 합의금을 두 배로 올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사건의 핀트가 추측성 합의금액으로 치우쳐져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합의가 불발된 이유는 "제 1항이었던 명예훼손 사실을 인정한다는 조항을 삭제했고, 피해자인 제가 합의서 내용을 누설하거나 어길 시 가해자인 황정음님에게 합의금 2배를 배상하라는 항목이 추가됐기 때문"이라 주장했다.



▶ "알아가는 단계" 황정음, '이혼 소송' 후 농구스타와 열애설... 누구?▶ "수학여행은 인천이지" 올해 상반기 200개교 3만명 유치▶ "더 못갚아요"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 9년내 최고…저축銀 10%▶ "평생 꼬리표, 누가 지원하겠냐"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 조짐▶ "돈이 뭐길래" 현직 교사, 2억 5천에 문항 수천개 학원에 팔아넘겨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7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8269 "이게 웬 횡재야" 정부, 나도 몰랐던 '숨은 보험금 찾기' 조회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351 0
8268 "결제·환불 막히고 은행 선정산 대출 중단" 티몬·위메프, 고객피해 속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238 0
8267 "위자료 5000만원" 강경준, '불미스러운 일'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61 0
8266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지원 166억 투입" 접수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205 0
8265 "아이 낳으면 1억, '아이꿈수당' 내달 지급" 인천시, 8~18세까지 지원 [1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9577 13
8264 "제약·바이오 업계도 저출생 극복 동참"…지원금·난임휴가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206 0
8263 "정산주기 어땠길래?" 티몬·위메프 사태에 정부, 일제 점검 추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86 1
8262 "2천억원 추가 공급"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지원 중신용자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50 0
8261 "은퇴 후 경비원·산후관리사 도전 해볼까?" 어르신대상 취업교육생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59 0
8260 "이사하면 50만원 드려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신청 접수 받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75 0
8259 "홀로서기 자립준비청년 진로부터 주거까지"…자립 전후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87 1
8258 "대통령실 앞에 北 오물풍선이" 북한, 올들어 10번째 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40 0
8257 "결혼 늘자 출산률 쑥?" 8년 반 만에 생긴 변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70 0
8256 "통다리살 토핑 듬뿍" 맘스터치, 2만원대 '싸이피자' 신메뉴 출시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473 0
8255 "정말 고통스러워" 이혜영, '♥재력가 남편' 폐암투병 후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91 0
8254 "주장 완장 차고" 손흥민,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시작... 경기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89 0
8253 "이건 기업 죽이기" 백종원, '연돈' 갈등사태 악의적 언론에 분노 폭발 [1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8353 35
8252 "정말 기발하다" 대법관 후보자, 아빠→딸→아빠 '상류층 증여'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60 0
8251 "강동구가 3억" 올림픽파크포레온, '신혼부부 장기전세' 오늘 접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23 0
8250 "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 …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92 0
8249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사태 지속" …판매자·소비자 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09 0
8248 '선원구하라법' 시행…양육 안 한 부모 수급권 주장 막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70 0
8247 "3만원에서 5만원으로"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이르면 추석 전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83 0
8246 "졸업후 3년까지로 확대" 청년 학자금대출 연체등록 유예 해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99 0
8245 인터넷 상거래로 위장한 '카드깡' 성행…금감원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66 0
8244 "몰랐어도 처벌받는다"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젤리·초콜릿'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95 0
8243 "이벤트리뷰가 다수" 배달플랫폼 음식점 후기 미심쩍다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61 0
8242 개인정보 삭제 정보·적정가 제공 '중고폰 인증 사업자'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31 0
8241 "차량 제조사 자료제출 안하면 결함 추정" 급발진 의심 사고 개정안 나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84 0
8240 "전국민 참여 가능" 동탄역 롯데캐슬, '10억' 차익 무순위 청약 줍줍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394 0
8239 "저출생 사활 걸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200만원' 내년부터 파격 지원 [1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923 7
8238 "아삭아삭 상큼해" 쿠팡, 햇사과 동종업계 '최저가' 9800원 특가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73 0
8237 "20kg 빠졌어요" 유산균, 잘 고르면 '식욕 억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533 0
8236 "바닥 찍고 올라가나" YG, 투애니원·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주가 급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59 0
8235 "두 아들 걸었는데" 카라큘라, 3천만원 금품 수수 결국 '인정' 은퇴 선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18 0
"알아가는 단계" 황정음, '이혼 소송' 후 농구스타와 열애설... 누구?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9323 6
8233 "끊임없는 정치적 공격" 정우성,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87 0
8232 '배움의 밭' 대학로 소극장 이끈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55 0
8231 "수학여행은 인천이지" 올해 상반기 200개교 3만명 유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54 0
8230 "더 못갚아요"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 9년내 최고…저축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42 0
8229 "평생 꼬리표, 누가 지원하겠냐"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 조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23 0
8228 "돈이 뭐길래" 현직 교사, 2억 5천에 문항 수천개 학원에 팔아넘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02 2
8227 "사회보험료 전액 지원" 서울시, 공공 공사장 39세 이하 일용직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7 0
8226 개인회생 마친 청년에 100만원…서울시, 자립지원 참가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33 0
8225 "도입 1년만에 손본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개선 기여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9 0
8224 "7월 27일∼8월 2일 최다 출발" 올여름 휴가여행길 언제 붐비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1 0
8223 '민주당 해산 국회청원' 5만명 넘어 심사요건 충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07 1
8222 "20분만 하면 돼" 최화정, 63세에도 몸매 유지 비법 '다이어트' 비결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19 1
8221 "신혼집은 시그니엘" 김성경, '♥3000억 재력가 남편' 재혼 근황 누구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85 0
8220 "넌 왜 싸게 샀냐" 신축 미분양, 9000만원 '파격 할인' 입주민 갈등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58 0
뉴스 [석광인 성인가요] 가수 주영국의 가슴 시린 노래 ‘형!’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