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계대전 다가온다" 新노스트라다무스, '섬뜩 예언' 혹시 신호탄?

나남뉴스

2024.06.18 19:30:04

조회 292 추천 0 댓글 2

사진=나남뉴스

'신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인도 최고의 점성술사가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이 2024년 6월 18일이라고 예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보도 매체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의 점성술사 쿠샬 쿠마르는 "3차 대전을 촉발할 가장 강력한 행성 자극제가 있다. 이로 인해 6월 18일에 3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6월 10일, 29일도 발발 가능성이 있다"라며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행성의 영향에 대한 신중하고 진지한 해석이 필수다. 다만 의도하지 않은 인적 오류와 실수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쿠마르는 현재 세계 정세와 관련하여 6월 18일을 가장 강력한 3차대전 발발일로 예측했다. 그는 "최근 세계 각국에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유권 문제, 친중 행보, 북한 군인의 남한 침범, 오물풍선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한반도에서 일어난 대립,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파 무력 충돌 등이 그 근거"라고 꼽았다.

사진=KBS뉴스

쿠마르는 히말라야 부근에서 일어난 테러로 인해 힌두 순례자 9명이 세상을 떠나고 33명이 다친 사건을 언급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외에도 '쿠바 미사일 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러시아의 핵잠수함 전개와 중국의 대만 인근에서 펼친 대규모 군사 훈련 등 각종 세계 정세 사건에 집중했다.

그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갈등은 중요한 행성들의 정렬로 촉발됐다"라고 점성술사로서의 의견을 전달했다. 힌두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베다 점성술 차트를 주로 사용하는 쿠마르는 점성술과 행성, 항성의 정렬을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고 전했다.

이어 "행성과 별의 정렬을 봤을 때 '베다 점성술' 차트를 통하면 그 결과를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라며 "과거에도 한국과 북한, 중국과 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 고조를 예언한 바 있다"라고 신빙성을 강조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24년 만에 북한 방문

사진=KBS뉴스

한편 이날 6월 18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19일 이후 24년 만에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이다. 푸틴 대통령은 18, 19일 이틀간의 짧은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였으며 북러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적 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세울 것"이라며 돈독한 북러 관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는 국제사회의 금융제재를 받고 있기에 이러한 기존 시스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체적인 무역, 결제 시스템을 갖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으로도 북한을 변함없이 지지하겠다"라며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으로 국제관계를 만들기 위하여 협조할 용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 "3차 세계대전 다가온다" 新노스트라다무스, '섬뜩 예언' 혹시 신호탄?▶ "도대체 빚이 얼마길래" 박세리, 아버지 경매·채무 '눈물의 기자회견'▶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다음 달부터 확대 ▶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거래은행에 자율배상 신청해보세요"▶ "1박 예약 안 받고 계좌이체로만 결제" 소비자 울리는 캠핑장, 무슨 일?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9049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나남뉴스	24.09.09	258	0
9048	"지금은 못 죽어" 박수홍, '♥김다예' 예비 딸 아빠 '눈물 펑펑' 고백	나남뉴스	24.09.09	231	0
9047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 김윤아♥김형규, '각방살이' 충격 근황 고백	나남뉴스	24.09.09	251	0
9046	"심상치 않은 분위기" 안문숙, '♥임원희' 8살 연상연하 핑크빛 기류 포착	나남뉴스	24.09.09	217	0
9045	"재벌가 5세와 열애설" 이강인, 파리서 데이트+야구경기 직관까지?	나남뉴스	24.09.09	242	0
9044	"신화 이민우 누나가게" 황재균, '헌팅포차' 논란에 '진상조사' 민원접수	나남뉴스	24.09.09	245	0
9043	"일반식품을 '갱년기 영양제'로"…허위·과대 광고 194건 적발	나남뉴스	24.09.09	208	1
9042	"뺑뺑이사망 벌어지는데" '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했다	나남뉴스	24.09.09	209	0
9041	"재대출 가능합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전액상환자, 금리까지 혜택	나남뉴스	24.09.09	192	1
9040	"한부모가족 안정적인 양육 위해"…지원비 늘리고, 선지급제 도입	나남뉴스	24.09.09	288	0
9039	"20대 고용보험 가입자 24개월 연속 감소"…40대도 10개월째 줄어	나남뉴스	24.09.09	177	0
9038	"원스톱 안심돌봄120 개통·전담지원센터" 서울 공공돌봄 강화	나남뉴스	24.09.09	163	0
9037	"역대급 폭염에" 8월 주택 전기료, 작년보다 평균 7천520원 더낸다	나남뉴스	24.09.09	164	0
9036	"해외 숙소 무료 취소 가능해요" 야놀자, '캔슬프리' 정식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	24.09.09	159	0
9035	"최대 100만원 지급" 강동구, 중위소득 120%이하 위기가구에 지원금	나남뉴스	24.09.09	153	0
9034	"5G보다 느린 LTE, 요금제는 더 비싸…1천300만명 바가지 피해"	나남뉴스	24.09.09	154	0
9033	"본인 뜨려고 사람 이용해" 박은영, 전현무 과거 행각 '폭로' 무슨 일? [21]	나남뉴스	24.09.08	4676	11
9032	"여자 있다" 이태곤, 드디어 '결혼' 임박했나 이상형 누구길래	나남뉴스	24.09.08	287	0
9031	"약만 24알 먹는다" 설인아, 무쇠소녀단 심각한 '건강이상' 상태 충격 고백 [30]	나남뉴스	24.09.08	5592	6
9030	"잘생겨서 반했다" 은가은, '♥박현호' 5살 연상연하 '연애' 풀스토리 고백	나남뉴스	24.09.08	365	1
9029	"어마어마한 재력"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속앓이' 재산 얼마길래	나남뉴스	24.09.08	293	0
9028	"서로 첫눈에 반해" 유도 김민종, 미모의 일반인 여친 전격 공개	나남뉴스	24.09.08	276	0
9027	"계속 숨어지냈다" 故종현 친누나, 심리상담 프로젝트 시작해 [1]	나남뉴스	24.09.08	406	0
9026	"수상한 인터넷 주소 누르지 마세요" 추석 '문자사기' 주의보	나남뉴스	24.09.08	198	0
9025	"소득기준 2억까지 완화" 신생아 특례대출 6개월간 7조원 신청	나남뉴스	24.09.08	200	0
9024	첫 1차 출시 아이폰16…한국인 '최애' 프로 10% 올릴 듯	나남뉴스	24.09.08	269	0
9023	"100만원 벌면 20만원 수수료" 공전하는 배달플랫폼 상생 협의 [28]	나남뉴스	24.09.08	6313	2
9022	"무면허네, 보험금 많이 타내자"…고의 교통사고에 가족 가담 [21]	나남뉴스	24.09.08	6031	3
9021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발견하면 128번으로 신고하세요"	나남뉴스	24.09.08	154	0
9020	"지하철·가판대 소상공인 광고무료" 서울시, 신청대상·지원방법은?	나남뉴스	24.09.08	169	0
9019	"직장인 23%가 성희롱 경험" 15%는 성추행·성폭행 겪어	나남뉴스	24.09.08	295	0
9018	"김윤아·빅마마까지" 노들섬 서울뮤직페스티벌 기간·예매 일정은?	나남뉴스	24.09.08	262	0
9017	"중위소득 200% 이하도 가능"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나남뉴스	24.09.08	151	0
9016	"썸 지겹게 탔다" 서동주♥ '4살 연하', 결혼 결심한 이유는? [1]	나남뉴스	24.09.08	421	0
9015	"도둑맞아 2억원치 털려" 솔비, 이후 인생 완전히 달라진 이유는? [42]	나남뉴스	24.09.07	8234	21
9014	"25평이 2.5억"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파격 공급 신청방법·자격조건 [21]	나남뉴스	24.09.07	10558	9
9013	"기가 막힌 편법" 수험생 학부모, 2025 수능 깔아주려 '원서 접수' 충격	나남뉴스	24.09.07	263	0
9012	"사채 썼다가 빚이 2억" 최병길PD, 서유리와 파경 후 '창고살이' 충격 근황	나남뉴스	24.09.07	275	0
9011	"피해자 탓 하더니" DJ예송, 음주 뺑소니 '15년' 구형에 태도 돌변 [201]	나남뉴스	24.09.07	17615	64
9010	"세계적인 유명 피아니스트" 조성진, 쇼팽 콩쿠르 우승 후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	24.09.07	331	0
9009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원" 솔깃 제안에 허위 자수한 20대 [46]	나남뉴스	24.09.07	12174	12
9008	외국인이 던진 주식 떠안은 개미들…순매수 상위종목 '전부 손실' [33]	나남뉴스	24.09.07	9332	10
9007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재산 1조7천억원"…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1]	나남뉴스	24.09.07	344	0
9006	북한, 새벽까지 풍선 190개 날려…'쓰레기 수급 원활' 추정	나남뉴스	24.09.07	237	0
9005	"심혈관질환 부르는 '위험 생할습관' 첫번째는?"	나남뉴스	24.09.07	338	0
9004	"걷고 물마시며 돈벌자" 건강·환경 챙기고 돈도 버는 '앱테크' 확산	나남뉴스	24.09.07	222	0
9003	"가을 나들이, 안전운전 하세요"…교통사고 사망자 30% 집중	나남뉴스	24.09.07	151	0
9002	"올 여름 폭염 등으로 모기 줄어"…가을 접어들며 증가세 '주의보'	나남뉴스	24.09.07	205	0
9001	국민연금 개혁쟁점 세대별 보험료 차등인상…다른나라는 어떻게? [1]	나남뉴스	24.09.07	231	0
9000	내년에도 건보료 7.09% 유지…사상 첫 2년 연속 동결	나남뉴스	24.09.07	150	0
뉴스	하하 “♥별, 식물인간 父 11년 간호 모습에 깊은 감명…결혼 결심” (임하룡쇼)	디시트렌드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