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편과 찍힌 사진, 조카다" 한채영, '재혼 루머' 정면 돌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1 17:40:04
조회 10543 추천 12 댓글 22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이날 11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출연해 18년간 이어온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선 한채영은 18년 차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의 비결로 남편과의 독특한 '부부싸움 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아들에게 들키지 않게 싸운다. 말이 아닌, 문자로만 부부싸움을 한다"라며 한창 남편과 다투다가도 아이가 나타나면 180도 바뀐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한채영은 남편이 2번째 결혼이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남편이 조카와 찍은 사진 때문에 돌싱이라는 오해를 받았다"라며 솔직하게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카에게 '너 때문에 남편이 결혼 2번 한 사람이 됐다'라고 했다"라며 가족 내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SBS


당시 문제가 된 사진은 한채영의 남편이 여자아이와 함께 야구 관람을 위해 좌석에 앉아 있던 모습이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한채영 남편의 아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더군다나 한채영과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기에 남편이 사실 재혼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이후 한채영의 남편은 2015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해당 사건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4년 전 야구 보러 갔다가 조카가 내 딸로 둔갑하여 기사가 났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근데 그 아이가 벌써 8살이 됐다"라며 조카 근황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의 해명을 들은 돌싱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는 "결혼 두 번 할 수도 있지 않느냐", "우리 꿈이다"라고 즉각적으로 반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남편과 싸우다가 쌍코피 터져


사진=유튜브 채널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결혼 6년 만에 아들 재호를 품에 앉았다. 한채영은 결혼 당시 5억원 상당의 어마어마한 고가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원의 외제차 등을 프러포즈 선물로 받아 큰 화제를 일으켰다.

최근 한채영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도 출연해 "이혼 안 하고 잘살고 있다"라며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신혼 초기 쌍코피가 터질 정도로 싸웠다는 일화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채영은 "치고받고 싸워서 코피가 터진 건 아니고, 제가 약속 시간 안 지키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라며 "신혼 때 '몇 시까지 들어와' 그랬는데 남편이 조금 늦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시에 오기로 했는데 3분 정도 늦었다. 순간 열이 받아서 '왜 이렇게 늦게 온 거야' 그랬는데 혈압이 올라서 쌍코피가 주욱 내려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채영의 18년차 결혼생활 사정은 11일 오후 9시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남편과 찍힌 사진, 조카다" 한채영, '재혼 루머' 정면 돌파 무슨 일?▶ "커플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이세영, 일본인과 파혼→연하 남친 공개▶ "무더기로 고소" 아일릿, 악플러에 초강경 대응 무슨 일?▶ "집까지 쫓아가" 변우석, '사생' 피해 고백... 무슨 일?▶ "실제 조폭 출신 맞다" 야인시대 정일모, '조직 생활' 과거 솔직 고백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0

4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7608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5 0
7607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2 0
7606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74 0
7605 "8만원에 만들어서 380만원에" 디올, 노동자 착취 정황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6 0
7604 "학대 사실무근"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4 0
7603 "너나 네 사촌이나" 손흥민, 토트넘 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농담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3 0
7602 "미군, 코로나때 '중국산 백신 믿지마세요' 가짜뉴스 유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8 0
7601 인니 축구 '기적 시리즈' 신태용 "역사 썼다…한국과 대결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7 0
7600 만삭 아내 살해 원인이 전략 게임? KBS '스모킹건'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26 0
7599 "무너지는 제주도 부동산" 이효리, 제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6 0
7598 "지금 사도 되나요?" 세종시, 14억→8억 '반토막' 아파트 등장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71 0
7597 "영양제 2000억원어치 팔아"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심경 고백 [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4021 24
7596 "내가 누군지 알아?" 치킨집에서 난동 부린 손님, 알고보니 '이 사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81 0
7595 "사람이 죽었는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1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367 19
7594 "이런 비매너가..." BTS 진, 프리허그 행사 '기습뽀뽀' 여성 고발당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29 0
7593 "9월 컴백합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해 5인조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06 2
7592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74 28
7591 "스마트폰·USB 속 개인정보 무료로 파기" 해주는 '이 곳'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83 1
7590 "주주들 사랑해"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610 12
7589 "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49 0
7588 "10년물 경쟁률 1.03대 1"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천260억원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1 0
7587 "6천대 1 경쟁률"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93 0
7586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3 0
7585 "저출생 때문에" 10년새 반토막 난 10대 헌혈자,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81 0
7584 "헤어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누자" 분할연금 수급자 10년새 6.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91 0
7583 알리·테무 화장품·물놀이용품서 중금속…아이섀도 65배 납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9 0
7582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57 0
7581 "최정상 걸그룹이 어쩌다" 티아라 아름, 3700만원 안 갚아 '사기' 혐의 입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83 0
7580 "더 줘" 현대자동차 노조, 성과급 350%+1450만원에도 또 '파업 예고'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144 16
7579 "아이 지우라고" 뮌헨, 김민재 라이벌 日 수비수 '이토 히로키'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49 1
7578 "명예보다 돈이지" 탈옥한 김미영 팀장, 사이버 범죄 '경찰 출신' 충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020 6
7577 "분양만 받으면 대박" 제3판교, '금싸라기 땅' 노리는 현금 부자들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29 1
7576 "16일부터 자동차세 납부하세요"…총 1조6천억원 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7 0
7575 "PB 검색순위 조작" 쿠팡에 과징금 1천400억원…"즉각 항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5 0
7574 "동백전 기부하세요" 부산시, 5만원 이상 기부자에 추가 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7 0
7573 "시작가 160억원" 미술 경매에 반포 고가 오피스텔 분양권 등장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351 5
7572 "올해 내리긴 하나요?" 美연준, 기준금리 5.25~5.50% 또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7 1
7571 "공매도 내년 3월 이후 재개" 기관 상환기간·연장횟수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8 0
7570 "누가 의사들을 노예라 생각하나…명분없는 휴진 중단해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58 0
7569 "10만전자 가나요?" 삼성, AI칩 '원스톱'+종합반도체로 TSMC 추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21 0
7568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41년만에 10만→25만원 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71 0
7567 4월 나라살림 64조6천억원 '적자'…작년보다 19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0 0
7566 "나이 있어 기대 안했는데" 이정현, 둘째 '복덩이' 임신 경사났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6 0
7565 "돈도 집도 없다" 최강희, 가사도우미 알바 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3 0
7564 "이 집이래" 밀양 가해자, 김해 아파트 주소까지 공개 주민들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13 0
7563 "불법이라도 월 3천만원 버니까" 서울시 대학가 원룸, 손님 북적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58 1
7562 "진실을 말하겠다" 美 유명 경제학자, 내년 미국 증시 '대폭락' 섬뜩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24 0
7561 "생방송으로 로또 1등 번호 적중" 최현우, 당첨금만 '13억 5천만원' 깜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90 0
7560 "김수미 며느리의 속사정" 서효림父, 딸 혼전임신에 '오열' 상견례도 안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49 1
7559 "저금리로 다시 이용 가능" 소액생계비 대출 전액상환자 주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927 2
뉴스 객석 가른 조용필의 쩌렁한 보컬…오빠부대 떼창에 '엄지척'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