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르바이트 그만 둘 정도" 브브걸 역주행 수입 일확천금 아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4 11:04:24
조회 14 추천 0 댓글 0

"아르바이트 그만 둘 정도" 브브걸 역주행 수입 일확천금 아니다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여성 그룹 브브걸(BB GIRLS)이 최근 해체와 불화에 대한 루머를 부인했다.

13일 방송된 SBS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이 된  멤버들 완전체가 출연했다.

브브걸은 '역주행 신화 브브걸 원래 해체하려고 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들은 "팀 이름을 바꾼 이유는 소속사 이적으로 인해 기존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팀 이름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해체직전 ‘롤린’이 대히트 되기까지 4년 걸렸다는 멤버들, 돌연 1위를 하던 시기에 해체가 언급된 이유에 대해 묻자 민영은 "아이돌 그룹에게는 일종의 7년의 벽이 있다. 개인 활동과 팀 활동 등 다양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결국 '그룹 활동을 중단해야 할 때가 아닐까'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은지도 "7년 동안 함께 해왔으니, 우리 모두가 다른 도전을 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라며 해체설을 해명했다.

브브걸은 "가장 바빴던 시기에는 수익을 동등하게 나누었다.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급성장은 아니었다. 역주행 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는데, 그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수 있을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은 "개인 스케줄이 많아진 이후에는 멤버들과 정산에 대해 진실하게 이야기했다. 아무런 불만 없이 '그냥 가져가'라고 했다. 3초 안에 결정이 내려졌다"고 하며 불화설을 부인했다.

 

특히 브브걸은 이날 방송에서 재결합하게 된 배경도 공개했다. 

사진=강심장
사진=강심장

브브걸은 은지의 '우리 다시 해볼까'라는 제안으로 다시 모였다고 밝혔다. 리더인 민영은 "이 팀을 흩어지게 하기 싫었다. 처음에는 (혼자서 활동하겠다는) 멤버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브브걸로 다시 뭉치게 된 것에 대해 유정은 "성공하면 자신감이 생길 줄 알았다. 주변에서 성공을 축하해 주는데, 오히려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두려움이 컸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멤버들은 저에게 '너 왜 그래', '정신 차려'라고 탓하기보다 응원해 주었다. '이 사람들을 잃을 뻔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하자'라고 결정했다"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브브걸은 이번 여름 컴백을 목표로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2000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논란딛고 컴백 "즐거움과 행복 느끼셨으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98 0
1999 "너무 좨송, 만이드릴개요." 악평에 사과하던 노부부 뭉클사연에 쏟아진 응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85 0
1998 [주간 운세] 2023년 8월 첫째 주(7월 30일 ~ 8월 5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78 0
1997 질염으로 예약 취소했더니 걸X 취급한 왁싱샵 사장 "토 나올뻔 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52 0
1996 성인 모델 "대표로부터 성폭행부터 동영상 촬영까지…" 말하지 말라고 협박 당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42 1
1995 "피해자만 50명" 한화이글스 선수 출신 '전세사기' 바지사장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88 0
1994 "왕자일 때가 좋았어" 해리 왕자❤메건 마클, '사업 실패'로 왕실 복귀 요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53 0
1993 "잊지 않아서 고마워" 벤투 감독, 갑작스러운 유튜버 방문에도 '한국 그리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78 0
1992 "술 못 마시면 하차해" 유재석, 과거 갑질 경험 폭로 '힘들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291 1
1991 일본 배낭여행 96년생 윤세준청년 실종 49일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46 0
1990 "친구 남편을 사랑해요" 아리아나 그란데, 에단 슬레이터와 교제적 그의 아내와 이미 친분이 있었다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0739 11
1989 "아XX 벌려라" 폭언에 총구 겨누고 후임폭행 일삼은 해병대 '실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91 2
1988 "무명배우 살렸다" 드웨인 존슨, 美배우 최고소득자 역사적 거액 기부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7346 16
1987 배우 수지에게 남긴 악플 8년 만에 모욕죄 인정 확정, 어떤 내용이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203 0
1986 "악플 시달릴 때 손편지·수표 받아"사유리, 유재석 또 미담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92 0
1985 휘성 "우울장애 가짜 주장, 최악의 살인마" 무슨 일?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364 22
1984 남편이 이혼을 결정하게 된 배우자의 충격적인 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66 0
1983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500만원 기부,생계급여 아끼고 공병 모아 마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05 1
1982 "교사의 정당한 훈육 VS 아동학대" 드디어 입 연 주호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43 0
1981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뎁'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상태 심각' 무슨 일?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468 11
1980 6·25 국군 전사자 73년만에 '조국의 품으로...', "형님 편히 쉬시이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83 0
1979 "워터밤 쓸어버려" 소유, 씨스타 해체후 '여름곡 컴백' 히트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95 0
1978 빌보드 1위 BTS정국, '인기가요 출연' 소식에 팬들 들썩... 방송 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71 3
1977 '신림 살해범은 조선 33세' 신상 밝혀졌다, 술과 도박에 빠져 있었다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00 1
1976 "손님 앞에서 캐리어 던져도 되냐" 기분 나쁘다고 종업원에게 스무디 던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75 0
1975 "우리회사 대기업 아냐" 백종원이 꺼낸 회사 사정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71 0
1974 "다리 만지실래요?" 택시기사 성추행한 20대 女...경찰 수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91 4
1973 '8년만의 귀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10월 개막...장소, 캐스팅, 예매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73 0
1972 할리우드, 63년만에 총 파업 선언...톰 크루즈, 마고로비도 합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38 0
1971 테디 소속사로 간 박보검, 12주년 팬미팅에 자이언티, 태양 온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88 0
1970 '에프엑스' 출신 엠버, 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4114 11
1969 "우리 애는 착한데 선생님이" 눈물 흘리는 특수교사, 침 뱉고 머리채 잡혀도 방어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56 0
1968 "시아버지가 스폰서" 결혼 당사자 아들은 '상관 없어 그래도 사랑한다'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22 0
1967 "슈스케 힙통령 장문복" 공사판에서 일하게 된 사연은? [10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1378 47
1966 "한 달에 1억 번다" 김태원, 짠내 캐릭터와 달리 알고보니 '슈퍼카' 오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82 0
1965 "전처가 유명인과 하룻밤 보내자 안절부절"..브래들리 쿠퍼, 큰 충격 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32 0
1964 "한국 와서 고생해서" 오열 박주호, ❤안나 '암투병' 최근 근황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61 0
1963 "아내가 피를 흘리는데도.." 쓰러진 아내 방치하고 운동하러간 남편..결국 '뇌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10 1
1962 "군대 안가요" 오정세, 군입대설을 유발하는 열일 행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26 0
1961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인간 개조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55 1
1960 김태원, 알코올 중독에 "무대서 실신…쓸 수 있는 치아 2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2 0
1959 "청혼부터 했다"봉태규, 하시시박에게 반해서 잠도 못 잔 사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23 0
1958 '사이버 렉카' 이제 법적책임 못 피한다, 아이브 무관용 법적대응을 예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51 5
1957 "너 정말로 예뻐" 이동욱,장도연에게 조만간 고백하겠다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664 2
1956 애들은 드러눕고 엄마들은 술 마셔… 가게 주인 "정신병 올 것 같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61 0
1955 스윙스, 장제원子 '노엘'영입 "책임지고 잘 지키겠다?" 누리꾼 싸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185 11
1954 초등학생 "담배연기 괴로워" 이런 이웃 때문에 혼나는 것 억울하다며 호소문 작성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36 0
1953 자숙기간 끝난 '홍진영', 벤츠 대형 럭셔리 벤 '내돈내산' 인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4 0
1952 "상간녀 프레임 억울" 하나경, 유부남에 쓴 돈만 2800만원?내역공개 파장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7001 6
1951 "불쾌한 욕설에 낄낄거리고..." 배우 서신애, 학폭 아픔 딛고 활동재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44 0
뉴스 박봄, ♥이민호 ‘셀프 열애설’ 논란… 팬덤 “2NE1 활동 제외해라”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