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강뷰 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 2차, 일정·자격조건·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2 08:10:37
조회 18 추천 0 댓글 0

'한강뷰 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 2차, 일정·자격조건·방법은?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윤석열 정부가 신설한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의 제2차 사전청약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수도권 방위사령부 부지를 비롯한 총 1만76호가 올해 3차례에 걸쳐 공급될 예정이며, 이 부지는 한강 조망권과 더블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7일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하남교산, 화성동탄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9개 지구로, 6월에 1981호, 9월에 3274호, 12월에 4821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청년특공이 포함된 '나눔형’이 5286호, 6년 임대 후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이 2440호, 기존 공공분양 형태인 '일반형’이 2350호이다.선택형은 9월부터 공급된다.

 

6월 사전청약 일정에는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가 포함

사진=SBS
사진=SBS

이 부지는 노량진역 (1·9호선)과 노들섬 (9호선)에 인접하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곳으로 청약 대기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으로 예상되며, 일반형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전용면적 59㎡의 추정 분양가는 8억7200만원이다. 이 가격은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트윈파크의 전용면적 59㎡ 시세인 13억14억원의 62~67% 수준이다.

나눔형의 추정 분양가는 남양주 왕숙이 2억6400만3억3600만원, 안양매곡이 4억3900만5억4300만원 선이다. 나눔형은 정부의 저리 대출 지원을 받아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받고, 의무거주기간 5년을 채운 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 되파는 모델이다. 이때 분양자는 시세차익의 70%를 가지고, 나머지 30%는 LH와 나눈다.

토지임대부형인 서울 고덕강일 3단지의 추정 분양가는 3억14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토지임대부형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형태로, 일반 주택보다 분양가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대신 토지 임대료가 매월 부과된다.

6월 사전청약 접수는 19일부터 서울 수방사 부지 (LH·255호) 특별공급부터 시작하여, 29일에는 남양주 왕숙 (LH·932호), 안양매곡 (LH·204호), 고덕강일 3단지 (SH·590호) 일반공급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그러나 성동구치소·면목행정타운은 사업 계획 변경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공급 예정에서 제외되었다. 이 부지들은 내년 상반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일정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각 공급지역별 사전청약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 (65세 이상 및 장애인)은 사전예약 후 직접 접수처를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1840 "선생님도 잘못이 있다" 6학년 학생에게 폭행당한 담임교사, 가해자 부모로부터 사과 못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6 0
1839 故교사 추모 리본 달자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 주니 내려달라" 이게 학부모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11 0
1838 [주간 운세] 2023년 7월 넷째 주(7월 23일 ~ 7월 2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64 0
1837 "뜻하지 않은 행복이다" 화사, 횟집에서 홀로 먹방하며 느낀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4 0
1836 전세보증금 떼먹은 악성임대인 보유 주택 사서 또 전세 사기 친 2명 구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2 0
1835 한 겨울에 생후 3일된 아들을 숲에 버린 20대 친모가 석방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77 0
1834 "하루에 물 7~8L 마셔" 박지현, 친구들이 하마라고 부르는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52 0
1833 "내 물건 다 태워라"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과 이혼 과정이 온 세상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1 0
1832 "바닥에 머리박아" 학폭 가해자 학생 불러서 '뺨 100대' 때린 아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6 0
1831 "사업 실패로 집 3채 날려" 한기범, 생활고에 산동네 월세사는 이유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979 17
1830 "우리 아이 차별해?" 신발장만 달라도 '차별' 항의,강남·서초학교 교사들 힘들어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87 2
1829 "금쪽이는 비현실적이다" 서천석 박사, 그런 솔루션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아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209 48
1828 "주얼리도 미모도 '억' 소리나네" 송혜교‧수지, 둘이 합쳐 3억5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6 0
1827 "9살 어려도 가능" 원더걸스 유빈, 9살 연하 남친 최초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34 0
1826 "김치 팔아 870억" 홍진경, 실제 자산 수준에 모두 입이 '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71 0
1825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싱글즈 4...역대급 수위 '마라맛 로맨스'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3 0
1824 "간호사가 신생아 폭행" 태어난 지 5일 만에 두개골 골절 충격 사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01 0
1823 뉴진스MV에 양조위가?..."노게런티, 한국 팬에 선물" 이것이 월드스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32 0
1822 "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 있어" 주장하던 민주당...다 가짜뉴스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65 1
1821 "교사가 샌드백이냐" 서이초 집단 행동 나선 교원단체 '더 이상은 못 참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9 0
1820 '제 2의 비' 가수 청림 사망이유 '대장암 투병끝에…' 향년 37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12 0
1819 조나단 "오래살고 파, 누가 군대가고 싶어하냐" 충격적인 한국 현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58 0
1818 "교사 인권 떨어져" 허지웅,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애도하며 날린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72 0
1817 故서이초 교사 유족, "학부모 4명이 괴롭혔다" 사망원인 주장 진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8 0
1816 "하루에 1억 벌어"...치과의사 이수진 '이것'으로 떼돈 벌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71 0
1815 "15일만에 결혼 결심"... 나는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커플 성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4 0
1814 "천사가 따로 없네" 조국 딸 조민 수해이웃돕기 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89 2
1813 "생명체 살 수 없는 수준" 이란 체감온도 66.7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1 0
1812 "검사보다는 변호가가 더 낫다?" , MZ 검사들이 초고속 사표내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4 0
1811 "우영우 오기로 밀어 붙였다" 주현영 , 다음 드라마 대박 나면 예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5 0
1810 소이현♥인교진 고품격 가방 자랑... 에코백 가격이 45만 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6 0
1809 휠체어 탄 아내, 벼랑에서 밀어 살해한 80대의 충격적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4 0
1808 "급여가 적어도 시간제가 좋다", 좋은 일자리 개념이 바뀌고 있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4 0
1807 학폭 담당했던 서울 서초구 20대 초등교사 극단 선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8 1
1806 "수고했다 혜교야" 송혜교 ,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소감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2 0
1805 "반대해도 소용없다" KBS ,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를 밀어붙이는 이유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273 13
1804 30대 교사, 제자와 11차례 부적절한 관계 맺어...결국 남편이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2 0
1803 "개인 공간이 소중해서" 양조위 ,영화관 갈때마다 자리 6석씩 예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5 0
1802 BTS 뷔, 드디어 솔로데뷔 확정됐다...3분기 출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0 0
1801 이혼하며 아내에게 29억 건물 준 의사 남편의 숨겨진 의도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97 0
1800 "걸리면 신고? 아니, 팹니다" 집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는 살벌한 경고문, 여자도 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67 0
1799 주차장서 숨진 90대 "차량 6대가 연달아 밟고 지나가..." 어두워서 안보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3 0
1798 개그맨 윤형빈, 걸그룹 제작 나선다...'세러데이' 프로듀싱 맡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6 0
1797 "Fxxx 코리안" 월북 미국군인, 알고보니 홍대 폭행사건 당사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14 3
1796 '미담 제조기' 현빈, 이웃집에 직접 한우세트를 돌린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4 0
1795 "폭우 피해도 문재인 때문" 국민의힘, '4대강 사업' 지속해야 한다 발언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3 0
1794 "잘나가는 애들끼리" BTS뷔·정호연, 뉴진스 뮤비 출연 목격에 술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4 0
1793 이소룡 사망 50주기 '미스터리한 사망이유' 재조명, 그는 왜 요절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0 0
1792 MC몽 "교묘한 짜깁기로 협박당해" 법적대응 예고(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4 0
1791 급류 휩쓸린 해병대원 발견 '심정지상태', 외아들인데...엄마의 통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85 0
뉴스 포르테나 서영택, 첫 단독 리사이틀 전석매진 속 성황리에 종료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