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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52세, 1억 피부 관리 비화 '과장된 소문'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8 07: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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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52세, 1억 피부 관리 비화 '과장된 소문' 해명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의 화려한 피부 관리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채널A의 '행복한 아침' 프로그램에서는 여전히 환상적인 피부를 자랑하는 고현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연예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사람 중 한 명인 고현정은 이미 1994년에 가장 피부가 좋은 인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4년 연예계로 복귀 후에는 2006년에 30대 여배우 중에서 최고의 피부 미인으로 뽑혔다.

 더 나아가 2011년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피부 미인으로 선정되었다.

그녀의 피부가 너무나 환상적이어서 다양한 소문이 나돌았다. 

기자 최정아는 "고현정이 피부 관리에 연간 1억 원을 소비한다는 소문이 가장 대표적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고현정의 대표는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1억 원 소비는 과장된 이야기다. 

피부과를 자주 방문하고 마사지를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금액까지는 아니다"라고 반박하였다.

또 하나의 소문은 고현정이 비행기를 타게 되면, 착륙할 때까지 수분크림 한 통을 모두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비행기에서는 확실히 수분 관리가 중요하지만, 한 통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과하다"라고 반응했다.

고현정이 공개한 피부 관리의 비결 중 하나는 겨울철 히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녀의 특이한 '솜털 세안' 방법도 언급되었는데, 이는 얼굴의 털이 자라는 방향과 반대로 세안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녀가 뷰티 책을 출간할 당시, 그녀는 세안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었으며, 평소보다 오랫동안 세안하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측정 결과 그녀의 세안 시간이 15분으로 알려졌다.

 

배우 고현정이 20년 전의 그녀와 똑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아이오케이
사진=아이오케이

3일, 고현정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는 최근 그녀가 참여한 제약회사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클립을 공개했다.

비디오에서 고현정은 52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다이어트 성과를 보여주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였다.

2005년 '봄날'에서 보여준 그녀와 비교해봐도 차이가 없을 만큼 그녀는 전문적으로 미모 관리를 해왔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그녀의 소속사는 "마음을 사로잡는 눈매, 밝은 미소, 그리고 손키스까지.. 고현정 배우의 매력 포인트를 총집합한 영상"이라며 고현정의 밝은 표정과 화려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고현정은 예전처럼 긴 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최근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고현정이 연예계 다이어트 랭킹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고현정은 2013년에 다이어트 성공 후 본격적으로 입금 완료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한강변에서의 산책이었다. 

과거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걷는 것을 좋아해서 매일 매니저와 함께 한강을 2시간 30분씩 산책하였다. 같이 걷던 매니저도 함께 체중을 줄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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