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누적 140억 상금 '전체 계산해본 적 없어
박세리가 누적 상금이 140억인데도 전체를 계산해본 적 없다고 인정했다.
최근 방영된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세리의 미국 출장이 공개되었다.
박세리는 내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국 여성 골프 대회를 개최하려는 계획으로, 이번 출장은 대회장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한국에서 최초로 미국에서 여성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를 골프를 꿈꾸는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며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이 대회가 경험 중심의 대회로 모든 선수들이 상금을 얻을 수 있게 하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대회의 최소 상금 목표는 천만 원이라고 했다.
그녀는 "선수들이 대회 이전에 최소한의 경비를 벌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박세리의 누적 상금은 약 140억 원인데, 그녀는 자신이 직접 이 금액을 계산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저도 정확한 금액을 모르고, 방송에서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놀랐다. 사실, 정확한 금액을 계산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세리 “상금 130억 행방?…투자 NO·갖고 있는 것 좋아해”
'신발 벗고 돌싱포맨' 프로그램에 출연한 골프 전설 박세리가 자신의 상금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골프의 황제 박세리가 출연했다.
그녀는 한국인 최초로 1000만 달러, 약 130억 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사람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캐스트들은 "골프 상금이 어째서 이렇게 큰지?", "현재 얼마를 모으셨는지?" 등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박세리는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비교할 때 상금이 상당히 큰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저는 투자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더 좋다"라고 고백하며 돌싱포맨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박세리는 "무료 점심은 없다. 돈을 쉽게 벌지 않아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라는 그녀의 솔직한 생각을 공유했다.
2007년에 박세리는 LPGA 명예의 전당과 세계 명예의 전당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20대의 나이에 세계를 무대로 활약했다.
박세리는 "이런 사례는 드물다. 7년 동안 모든 우승 포인트를 쌓아 29살에 입성했다. 이것은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최대의 목표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박세리는 명예의 전당 혜택에 대해 "전 세계에서 존경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세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면 개인적인 로커룸이 마련되어 있다"라고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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