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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슬럼프 넘어 선 에너지.. "무대에 감사함을 느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8 08:05:04
조회 10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27일 오후, 악뮤가 JTBC '뉴스룸'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찬혁은 방송에 출연한 배경으로 "다양한 매체와 연령층에게 악뮤의 음악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자리에서의 매력을 펼치고 싶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새로운 노래를 통해 '200%'의 감정을 다시 찾아낸 악뮤. 이수현은 "그런 감정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살아있었다"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찬혁도 "제 속에 숨겨진 귀여움을 발견했다"고 웃으며 공감했다.

이찬혁은 노래 작업 중 이수현의 음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수현만의 독특한 발음과 감정을 중시했다"고 전했다. 이수현도 "후렴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눴고, 둘은 서로에게 애정을 보였다.

'후라이의 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수현은 "가사가 제 인생의 주제와 닮아있다. 특히"가사가 내 인생 주제곡 같다. '난 차라리 굴러갈래 끝은 안 보여 뒤에서는 등을 떠미는데'라는 가사를 좋아한다"고 했다. 이찬혁은 장난스럽게 "내가 작사했지만,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웃음을 가져왔다.

이수현은 과거의 슬럼프와 어려움에 대해 말하며, "찬혁 오빠가 저에게 용기를 주었다. 이번 활동으로 다시 에너지를 찾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찬혁은 "더 많은 좋은 노래로 함께하고 싶다"라며, 이수현은 "오빠 덕분에 힘을 얻어, 앞으로도 음악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악뮤의 남매, '후라이의 꿈' 발매 뒷이야기를 공유하다.


사진=나남뉴스


악뮤가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YG 신사옥에서 신곡 '러브 리(Love Lee)' 발매를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러브 리' 앨범의 트랙 중 하나인 '후라이의 꿈'은 전체적으로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에 처음 공개되었던 이 곡은 달걀 후라이를 비유한 따뜻한 가사로,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 앨범에 포함되었다.

2014년에 악뮤 콘서트에서 이찬혁이 아이유에게 선사한 이 곡은 당시 발매되지 않았다. 최근에 악뮤가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하면서 두 가수 간의 오해로 인해 곡이 발매되지 않았던 사실이 공개됐다.

이수현은 "이 곡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곡입니다. 찬혁 오빠가 아이유 언니에게 줬던 선물이었고, '팔레트'에 출연하면서 공식적으로 받게 되었다"라며 곡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찬혁은 "원래 이 노래는 앨범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수현이의 현재 상황과 가사가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이번에 발표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수현도 "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가사로 표현한 이 노래는 이제는 제 노래라고 할 수 있다. '팔레트'에 출연하면서 발매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덧붙였다.

오늘 오후 6시에는 악뮤의 '러브 리' 앨범이 전 음원사이트에 올라갈 예정이다. 그 전에, 악뮤는 오늘 오후 5시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앨범을 소개하며 뮤직비디오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유할 예정이다.



▶ 악뮤 이수현, 슬럼프 넘어 선 에너지.. "무대에 감사함을 느꼈다"▶ "사랑을 얻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고우림, '♥Story' 고백▶ "못하는 게 뭐야?" 송가인, 1등 '마늘고추장 오삼불고기' 레시피 공개▶ '팬 장례식에 화환, 조문까지...' 인성甲 김우빈, "내 팬이어서 고마워"▶ "혼전임신 아들 연 끊었다" 이경실, 군대도 안 간 23살 아들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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