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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게 뭐야?" 송가인, 1등 '마늘고추장 오삼불고기' 레시피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8 00:30:01
조회 75 추천 0 댓글 0


가수 송가인이 '편스토랑'에서 손맛을 발휘해 첫 도전 만에 1등을 거머쥐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매콤함을 살린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1등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비롯하여 류수영, 이정현, 박수홍이 출연해 각자만의 비법으로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송가인은 어머니표 마늘고추장을 활용하여 자신의 비법까지 더한 오삼불고기와 옥고감밥(옥수수 고구마 감자 밥)을 만들었다. 편의점에 출시해야 한다는 특이점을 더해 오삼불고기가 첨가된 삼각김밥을 완성한 것이다. 

이날 송가인이 자신 있게 내놓은 오삼불고기는 먹음직스러운 불그스름한 양념 빛에 깻잎까지 더해 미각과 식감, 시각적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 효정은 "마늘고추장이라고 해서 매울 것 같았는데 오히려 단맛과 풍미가 많이 나서 정말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송가인은 "어머니 비법 마늘고추장 소스가 들어가니 끝난 것"이라고 음식의 맛에 자부심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송가인 씨는 계속 겸손했는데 평가 직전이 되니 발톱을 보이고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송가인은 "제가 1등밖에 안 해 봐서"라며 자신감 있는 너스레를 떨었다.

마늘고추장 오삼불고기는 맛도 우수하지만, 판매 경쟁력에 있어서도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삼불고기는 이미 시중에 밀키트로 많이 출시되었지만, 마늘고추장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첨가되면서 아주 좋은 셀링 포인트가 된다는 설명이었다. 또한 고추장 특유의 텁텁한 맛까지 마늘의 알싸함이 더해져 깔끔하다는 호평이 뒤를 이었다.

1등밖에 안 하는 송가인

엄마아빠에게 전수받은 요리 실력까지 1등 


사진= KBS2


또한 옥수수, 고구마, 감자를 함께 넣은 옥고감 오삼김밥 역시 출연진들의 물개박수를 유발했다. 오마이걸 유빈은 "이건 정말 호불호 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없다. 2개 이상 먹겠다"고 감탄했다. 이연복은 "무엇보다 밥이 맛있다"며 가장 높은 점수를 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결국 송가인은 편스토랑 첫 출연 만에 박수홍, 이정현, 류수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요즘 대세 트로트 가수를 넘어 요리 실력까지 1등임을 증명한 송가인은 "이 영광을 우리 부모님에게, 또 진도에게 돌리겠다"며 마늘고추장 레시피를 전수한 부모님과 고향 진도에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오삼불고기 밀키트와 옥고감밥, 오삼불고기 삼각김밥은 전국 GS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가인이 공개한 마늘고추장에는 시판 고추장 80g에 집 고추장 40g, 통마늘 70g이 들어간다. 여기에 올리브유, 소금 한 꼬집, 매실액 20g, 간잔 5g, 미원까지 살짝 첨가하면 완성된다. 

마늘고추장 오삼불고기는 앞서 만든 송가인 비법 마늘고추장 120g에 설탕 1T, 깨소금 1T, 고춧가루 2T, 참기름 1.5T를 넣은 뒤 잘 섞어준다. 그 뒤에 볶은 다진 마늘 2T, 마늘 볶은 기름 1T, 올리고당 1T에 다진 생강 1g, 간장 5g과 마지막으로 순후추를 뿌려주는 것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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