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태풍 카눈 10일 밤 서울 관통" 현재 위치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9 21:30:01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제6호 태풍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서서히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목) 밤 서울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은 8월 9일(수) 오후 6시 기준 제주 서귀포 동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이후 태풍 카눈은 오는 8월 10일(목) 자정쯤 서귀포 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같은날 오전 6시경 통영 남쪽 약 6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전망이다.

태풍은 제주에 이어 통영을 거쳐 대구, 청주, 서울 등 사실상 우리나라를 가로지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목) 밤 서울을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태풍 카눈은 이 시각 현재 풍속 37m/s, 반경 350km, 시속 133km/h에 이르는 매우 강한 세력을 지닌 태풍이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권에 드는 시점은 오는 8월 10일(목)~11일(금)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남해안은 이미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든 상태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태풍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경보 발령과 더불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격상하는 등 태풍의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강원 일부 지역 600mm 물폭탄급


사진 출처: 픽사베이


그렇다면 태풍 카눈은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비를 뿌리게 될까?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부산 및 울산 통영 등 경상권의 경우 3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강원권 일부 지역의 경우 무려 6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 사실상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물폭탄급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때문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오는 11일(금)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은 "해상에 높은 물결과 함께 너울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급적 해안가를 피해 통행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특히 "11일(금) 오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너울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리하면 서울 등 중부 지역의 경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시점은 오는 8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다. 

한편 태풍 카눈은 60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주말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태풍 카눈 10일 밤 서울 관통" 현재 위치는?▶ "하루 확진자 수 6만 명" 심상치 않은 코로나 상황▶ 편의점 알바생에 "죽여버릴 거다" 협박, 차량 도주까지 이어져▶ 신랑 측 친구 '세 번은 안 된다' 문구로 장난 화환 보내, 신부가 재혼이라 오해받았다▶ '노키즈존'에 이어 '노20대존' 등장했다. 커피 한 잔에 3~4간 민폐 카공족 때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377 '진종오, 김연경 제쳤다'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후보 낙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88 0
2376 "손흥민 토트넘 주장 됐다" EPL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 및 시청 방법은?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124 3
2375 "나이트클럽 웨이터 → 식당 7개 CEO" SNL 정이랑, 남편 성공 비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11 0
2374 주민 경악, 고령군 관광농원에서 암사자 탈출 후 사살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04 0
2373 "2차 열애설 부상"블랙핑크 리사, LVMH 일가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0635 15
2372 "항암치료 이겨낸 도운" 최필립 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 통해 일상 첫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92 0
2371 "미국 제일 큰 은행에서 일해요" - '돌싱글즈4' 제롬의 프로페셔널 라이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59 0
2370 "미우새" 박해진, 17년만에 어머니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일상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17 0
2369 BTS 정국'SEVEN' 빌보드 아시아차트 3주 연속 1위, 가사 뮤비 숨은 해석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44 1
2368 바다에 시신 둥둥...'하와이 산불' 사망자 93명, 더 늘어날것, 원인과 현재상황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800 2
2367 "차는 빌렸고 시계는 가짜, 구호조치 했다" 롤스로이스男 의혹 전면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68 0
2366 "BTS도 꺾었다" 임영웅, 아이돌차트 1위 '모래 알갱이' 1200만뷰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48 1
2365 "진심 죄송,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왕의 DNA 사무관, 결국 입열었다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661 21
2364 "열흘 지나도 냄새가" 한해, 고시원 옆방 아저씨 시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11 0
2363 "X져 이런 양아치 X밥" 런닝맨, 폭주하는 19금 비속어 남발 이대로 괜찮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361 2
2362 "SBS 사장에게 300만원 금일봉 받아" 송지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00 0
2361 "강남역 엽총 파티 간다" 18명 살해 예고 30대 덜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63 0
2360 "교단에 누워 폰 충전하기도…" 학교 내 휴대폰 사용 제재가 필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16 0
2359 "그대들의 노고는 결코 적지 않다"며 몰래 밥값 계산하고 떠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90 0
2358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김혜연, 뇌종양 판정 시한부 충격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91 1
2357 뷔의 '레이오버' 준비 과정, 민희진 프로듀서와의 특별한 순간들을 밝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50 1
2356 "결혼하자"는 말로 여성의 마음과 지갑 노렸던 30대 남성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47 0
2355 "먹지마세요!" 맥도날드 전직 매니저, 맥도날드에서 '절대 시키면 안 되는 음료'의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255 0
2354 "25년 집값 모아둔 돈 사기로...": 민우혁, 가족의 우여곡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32 0
2353 '풍선' 원곡 다섯손가락 이두헌, KBS 방송 표기에 대한 불쾌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31 0
2352 "나만 또 놓칠 순 없지" 2030 영끌 역대 최고치 기록 경신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7 0
2351 "자연인 플렉스" 윤택, 초호화 캠핑카 공개에 입이 쩍 '5억 이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56 1
2350 "엄마 나 너무 힘들어..." 서이초 교사 일기장 공개되자 모두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54 0
2349 군기반장 '유노윤호', "아이돌은 노래하는 기계가 아니다" 소신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57 0
2348 8월의 신부 백아연, "아연아 결혼 축하해" JYP 식구들 총출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71 0
2347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배우 이경표, 향년 61세로 별세... 사망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39 0
2346 "신생아 탯줄 달린 상태로 종이봉투에 유기해" 父 입대 앞두고 있었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0 0
2345 "개봉 4일만에 100만명" 콘크리트 유토피아 어떤 영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02 0
2344 "삼진 아웃이니 한 번만 봐달라" 음주운전 막아선 택시 기사에게 무릎 꿇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88 0
2343 "송중기 닮았네" 장현성 子 장준우, 연예계 데뷔 초읽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07 0
2342 "이혼까지 7년 걸렸다" 브래드 피트♥졸리 이혼 소송 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26 0
2341 "소속사 여가수 성접대" MC 한새, 연예계 '포주' 제안 폭로에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45 0
2340 "내 아이는 왕의 DNA"...교사에게 갑질한 교육부 사무관의 결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96 0
2339 '손흥민과 작별' 토트넘 케인 12년만의 이적...뮌헨으로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86 0
2338 '공포의 7시간' 필리핀 세부에서 납치된 아동, 극적으로 풀려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88 0
2337 아이브 안유진 "다시 써주세요" 하더니...동원참치 모델 재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13 0
2336 "또 다시 반복됐다"...SPC 샤니 '끼임사고'로 50대 근로자 결국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88 0
2335 팬티, 그리고 그 안의 200억원: 태국 마약 밀수의 놀라운 전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266 2
2334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말에 감동받아" 코드 쿤스트, 디지털 디톡스 돌입! "SNS는 인생의 낭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15 0
2333 "그 누나 짜증나" 광수, 순자의 트라우마, 현숙과의 새로운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73 0
2332 "3개월 식비만 4천만원" 송가인, 요리금수저 실력에 스튜디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24 0
2331 마마무의 위험한 무대: '잼버리 콘서트'에서의 폭우와 하이힐 퍼포먼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297 1
2330 "너무 예쁘다" 무주 반딧불 축제, 일정 가격 라인업 기간 볼거리 정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15 0
2329 "아빠 따라 의사" 이정현, 딸 서우 '돌잔치'서 청진기 잡았으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11 0
2328 "난 뭐 굶겨죽이냐, 어이가 없네" 유해진, 나PD에 참았던 분노 표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06 0
뉴스 [포토] 이상희, '청룡영화상' 왔어요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