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런닝맨 송지효' 알고 보니 데뷔전 00하다 캐스팅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4 15:50:05
조회 99 추천 0 댓글 0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송지효(42)가 데뷔 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7월 23일 방영된 SBS '런닝맨'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런닝맨'의 부제는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였다. 이 자리에는 송지효를 포함해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 전소민 등이 함께 했고 이들은 이날 숙소에서 저녁을 먹으며 캐스팅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송지효는 이 자리에서 "압구정에서 알바(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이 됐다"고 하자 옆에 있던 지석진은 "그걸 노리고 압구정에서 알바한 거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송지효는 "절대 아니다. 당시 풍동에 카페촌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카페 사장님이 압구정에 가게(카페)를 차렸으니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회고했다.

그러면서 송지효는 "압구정에서 일주일 일했는데 그사이 캐스팅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아르바이트생을 구할 수 없었던 사장의 부탁을 받고 카페에서 잠시 일하다 그사이 캐스팅을 당하면서 연예계로 입문했다는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는 20대 시절 송지효의 외모를 공개했는데 여전히 큰 눈망울에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었다.

그녀의 캐스팅 제의는 이전에도 있었다. 송지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부모님의 만류에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미 송지효는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과 시선을 받았다고 한다.

'런닝맨'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인기'


지석진과 송지효(사진 출처: 송지효 인스타그램)


1981년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출생한 송지효의 본명은 천수연이다. 그녀는 서울신학초등학교,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경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녀는 캐스팅 제의를 받은 이후 잡지 모델과 뮤직비디오, TV 광고 등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송지효는 이후 2003년 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는데 당시 그녀는 무려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첫 데뷔작부터 주연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된다.

그녀는 이후 , , , , , 등의 영화를 포함해 , , , , ,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녀는 배우와 방송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실제로 그녀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화권 지역에서 여전히 살벌한 인기를 받고 있다. 



▶ '런닝맨 송지효' 알고 보니 데뷔전 00하다 캐스팅 당해▶ "울고불고 난리" 허니제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악마의 편집 비하인드 고백▶ "바지사장 느낌 강해" 장사의 신, 윤정수 사업방식에 충고 폭격일침▶ "칭찬 온전히 못 받아" 장도연, 자아도취 를 잘 하지 못하는 이유▶ 태국에서 한국 제작사와 배우들 세금 감면해 주는 특별한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939 "더 이상 못참아!" 다이아 출신 백예빈,무차별적인 악플·성희롱, 고소장 제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1 0
1938 동네 유일 소아과가 문 닫겠다고 선언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33 0
1937 520만원대 악세서리로 FLEX한 아이유, 밀수'(감독 류승완) VIP 언론시사회 등장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596 11
1936 "미혼모라서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말에 요금도 안 받고 병원 데려다준 청주 택시기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40 2
1935 대형호텔 멤버십 불법 대여거래 시도가 늘어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92 0
1934 "너무 힘들었다" 추자현, 코로나로 우효광과 1년 반 生이별… 우울증 왔었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4 0
1933 장동민이 결혼 후 김수미에게 계속 전화하게 된 특별한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21 0
1932 "세상이 바뀌길 바래야" 서장훈, 세 아이 아빠→엄마 트렌스젠더에 따뜻한 조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5 0
1931 택배기사 "배송 도중 심장 통증에 중환자실행" 주민들 이틀 만에 248만 원 모금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8 0
1930 "67m 키즈풀에서 2세 여아 사망" 부모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91 0
1929 샘해밍턴, "집 값 80%는 아들들 돈" 윌리엄 벤틀리 대체 얼마를 벌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18 1
1928 '학부모 민원 사라져?' 교사들이 악성 사례 공유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4 0
1927 bts정국, 음주방송 악플에 "니들은 술 안마시니? 맘껏 떠들어"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60 0
1926 안성일, "졸업자 명단에 없어" 학력 경력 위조?의혹에 손승연도 불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3 0
1925 "축구 인생 끝날 수도" 中 억류된 손준호, '구속' 후 연락 끊겨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09 0
1924 "4천억 도박사이트 포기 못해" 父 수감되자 '딸'이 이어받아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6 0
1923 "내가 서이초 배후라고?" 국민의힘 한기호, 김어준 '3선 의원' 루머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9 0
1922 "잘해주면 호구된다" 손승연, 유학 배려해 준 소속사 팽하고 '안성일' 품으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29 0
1921 '배윤정 전 남편' 엑스라지 제롬, 돌싱글즈4 출연해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22 0
1920 '탈조선에서 2400만 팔로워 되다'...30대 여성의 파란만장 스토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00 1
1919 장도연 "주우재와 썸 탄거 맞다"...조세호와 삼각관계까지?(안하던 짓)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124 2
1918 "썸남 있었다" 먹방 유튜버 쯔양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6 0
1917 "부부관계 중에 들어와..." 장모의 충격 행동에 모두 경악 (고소한 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83 0
1916 몬스타엑스 주헌, 오늘(24일) 군 현역 입대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2 0
'런닝맨 송지효' 알고 보니 데뷔전 00하다 캐스팅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9 0
1914 신림 칼부림 피해자 "저렴한 원룸 구하러 갔다" 어려운 환경에서 잠 못 자고 공부해 인서울 했는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35 2
1913 서이초 학부모들의 갑질 제보 잇따라… "나 뭐 하는 사람인지 알지?"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552 11
1912 "울고불고 난리" 허니제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악마의 편집 비하인드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66 0
1911 아무런 충격도 없었는데 갑자기 '펑' 소리난 세탁기 강화유리문 '산산조각'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49 0
1910 자신의 요양보호사에게 159회 문자·전화 스토킹…80대 남자의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1 0
1909 "바지사장 느낌 강해" 장사의 신, 윤정수 사업방식에 충고 폭격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1 0
1908 "칭찬 온전히 못 받아" 장도연, 자아도취 를 잘 하지 못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64 0
1907 태국에서 한국 제작사와 배우들 세금 감면해 주는 특별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1 0
1906 포르쉐911, BMW 도 사줬지만 이혼하게 된 '돌싱글즈4' 출연진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7 0
1905 기안84가 인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교통 정리 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03 0
1904 신림동 범인, "도박빚 5000에 날로 먹으려던 XX" 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24 0
1903 상상초월 학부모 '모닝콜에 술주정까지' 무너진 교권에 교사들 입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8 0
1902 "한국남자가 제일 쉬워" 비자 노리고 일주일 만에 도망 '국제결혼' 충격 실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52 1
1901 '가짜연기 발언' 손석구, 남명렬에 손편지로 사과해...답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8 0
1900 이종혁 아들, 준수 키 189cm 폭풍성장 근황 대공개 "윤후와 해외여행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3 0
1899 "불륜남 깊게 원해" 日 국민배우 히로스에 료코, 결국 '이혼'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1 0
1898 "불륜 여성과 동영상 찍어" 용서 비는 척 뒤로는 재산 빼돌려 뒤통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09 0
1897 "시몬아 사랑해" 아들 떠나보낸 배우 박보미가 남긴 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66 0
1896 "걸리면 97% 죽는다" 2살 유아 온천 갔다가 '뇌 먹는 아메바' 충격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84 0
1895 "뚱뚱하니까 결혼식 오지마" 무슨 사연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4 0
1894 당근마켓 구조조정 들어간다? 회사는 점점 커졌지만 계속 적자였다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79 0
1893 "개방형 냉장고에 문 설치한다" 전기 사용량 절감 기대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24 0
1892 당근마켓에서 1500만원 상당의 롤렉스 훔쳐 도망가다 붙잡힌 10대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3950 39
1891 "뇌출혈 쓰러진 초등생이 쓰러졌는데 학교는 119 신고도 안 했다"는 유족의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306 3
1890 "괜찮으니타라" 버스기사,이틀 뒤 벌어진 반전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16 2
뉴스 정형돈, 지디와 9년 만 재결합 시그널? “지용아, 화이팅” [왓IS]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