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테일러 스위프트 전 남친 말레이시아에서 최대 징역 20년 위기에 처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3 09:00:05
조회 4657 추천 6 댓글 28


사진=나남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짧은 연애로 주목받은 밴드 The 1975의 메인 보컬, 매튜 힐리가 주도한 말레이시아 공연이 중단되었다.

외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The 1975의 매튜 힐리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공연 중에서 밴드원과 키스하는 행위로 인해 공연이 금지되었다. 이 행위는 말레이시아의 강력한 LGBTQIA+ 법규를 위반한 것이다.

매튜 힐리는 지난주 금요일에 열린 Good Vibes Festival에서 긴 연설을 통해 아시아 국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자신의 신념 때문에 공연 취소를 고려하였지만, 팬들을 불이익에 빠뜨리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매튜 힐리는 The 1975의 베이스 연주자에게 가서 키스를 했다. 말레이시아 법률에 따르면, 동성간의 행위는 범법행위로 간주되며, 채찍질과 함께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Good Vibes Festival 주최측은 성명을 발표하고, 매튜 힐리의 행동과 발언에 따른 3일간의 행사 취소를 공지했다.

밴드와 가까운 관계자는 "매튜는 오래 전부터 LGBTQIA+ 커뮤니티를 지지해왔고, 밴드는 LGBTQIA+ 팬들과 커뮤니티를 지지하는 것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전에도 2019년에 동성애가 불법인 두바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남성 팬에게 키스를 하여 논란이 됐었다.

매튜 힐리는 최근에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짧은 연애로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연애 시작 한 달 만에 이별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었다.

'男경비원과 키스' 때문?…테일러 스위프트, 매튜 힐리와 한 달만 결별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인기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영국의 밴드 '더 1975'(The 1975)의 주요 보컬인 매튜 힐리가 약 한 달간의 열애 후 이별했다.

미국의 매체 TMZ 등 외신들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스위프트와 힐리는 지난 5월부터 사랑에 빠졌다가 가파른 이별을 겪었다. 인근에 사는 사람들에 따르면 "스위프트가 다시 한번 싱글이 되었다"고 말했다는데, 그들의 결별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 소식통은 그들의 성격의 차이와 바쁜 스케줄을 그들의 이별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두 사람은 모두 매우 바쁘며, 서로에게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스위프트는 최근에 긴 연애를 마치고 이별했기 때문에 힐리와의 결별에 그렇게 충격받지 않았다"며 이야기했다. 스위프트는 지난 6년간 조 알윈과 사귀다가 올해 4월에 이별했다.

관계자는 "그들의 관계는 결코 깊은 것이 아니었다"며 "무엇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리는 최근 덴마크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그룹의 히트곡 '로버스'를 연주하는 도중에 무릎을 꿇고 경비원과 키스를 나눴다. 힐리는 공연 중에 팬들과 자주 키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스위프트와의 열애 후에는 키스를 멈추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스위프트의 일부 팬들은 힐리의 과거 논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힐리는 2019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태극기를 밟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번 해 1월에는 공연 중에 나치의 인사를 하며 "고맙다 칸예, 정말 멋있어"라고 외쳐 논란이 됐다.

스위프트가 조 알윈과 이별한 지 한 달 만에 힐리와 열애를 공개해 '재연애'라는 비판이 있었다. 하지만 스위프트 측은 "알윈과는 실제로 2월에 헤어졌기 때문에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 "문신은 사생활이라더니" 나나, 점점 옅어지는 타투에 '제거' 의혹 눈길▶ "무섭지도 않나" 추성훈 돈 들고 달아난 매니저, 6년 동안 철두철미 충격 사연▶ FT아일랜드, 8월 단독콘서트 개최한다...티켓팅, 예매, 장소는?▶ 조민,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00만원 기부했다▶ "뉴진스 댄스도 문제 없다" 47세 전현무, 음악중심 스페셜MC 완벽 소화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939 "더 이상 못참아!" 다이아 출신 백예빈,무차별적인 악플·성희롱, 고소장 제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1 0
1938 동네 유일 소아과가 문 닫겠다고 선언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33 0
1937 520만원대 악세서리로 FLEX한 아이유, 밀수'(감독 류승완) VIP 언론시사회 등장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596 11
1936 "미혼모라서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말에 요금도 안 받고 병원 데려다준 청주 택시기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40 2
1935 대형호텔 멤버십 불법 대여거래 시도가 늘어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92 0
1934 "너무 힘들었다" 추자현, 코로나로 우효광과 1년 반 生이별… 우울증 왔었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4 0
1933 장동민이 결혼 후 김수미에게 계속 전화하게 된 특별한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21 0
1932 "세상이 바뀌길 바래야" 서장훈, 세 아이 아빠→엄마 트렌스젠더에 따뜻한 조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5 0
1931 택배기사 "배송 도중 심장 통증에 중환자실행" 주민들 이틀 만에 248만 원 모금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8 0
1930 "67m 키즈풀에서 2세 여아 사망" 부모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91 0
1929 샘해밍턴, "집 값 80%는 아들들 돈" 윌리엄 벤틀리 대체 얼마를 벌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18 1
1928 '학부모 민원 사라져?' 교사들이 악성 사례 공유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4 0
1927 bts정국, 음주방송 악플에 "니들은 술 안마시니? 맘껏 떠들어"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60 0
1926 안성일, "졸업자 명단에 없어" 학력 경력 위조?의혹에 손승연도 불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3 0
1925 "축구 인생 끝날 수도" 中 억류된 손준호, '구속' 후 연락 끊겨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09 0
1924 "4천억 도박사이트 포기 못해" 父 수감되자 '딸'이 이어받아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6 0
1923 "내가 서이초 배후라고?" 국민의힘 한기호, 김어준 '3선 의원' 루머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9 0
1922 "잘해주면 호구된다" 손승연, 유학 배려해 준 소속사 팽하고 '안성일' 품으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29 0
1921 '배윤정 전 남편' 엑스라지 제롬, 돌싱글즈4 출연해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23 0
1920 '탈조선에서 2400만 팔로워 되다'...30대 여성의 파란만장 스토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00 1
1919 장도연 "주우재와 썸 탄거 맞다"...조세호와 삼각관계까지?(안하던 짓)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124 2
1918 "썸남 있었다" 먹방 유튜버 쯔양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6 0
1917 "부부관계 중에 들어와..." 장모의 충격 행동에 모두 경악 (고소한 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83 0
1916 몬스타엑스 주헌, 오늘(24일) 군 현역 입대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2 0
1915 '런닝맨 송지효' 알고 보니 데뷔전 00하다 캐스팅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00 0
1914 신림 칼부림 피해자 "저렴한 원룸 구하러 갔다" 어려운 환경에서 잠 못 자고 공부해 인서울 했는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35 2
1913 서이초 학부모들의 갑질 제보 잇따라… "나 뭐 하는 사람인지 알지?"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552 11
1912 "울고불고 난리" 허니제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악마의 편집 비하인드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66 0
1911 아무런 충격도 없었는데 갑자기 '펑' 소리난 세탁기 강화유리문 '산산조각'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49 0
1910 자신의 요양보호사에게 159회 문자·전화 스토킹…80대 남자의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1 0
1909 "바지사장 느낌 강해" 장사의 신, 윤정수 사업방식에 충고 폭격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1 0
1908 "칭찬 온전히 못 받아" 장도연, 자아도취 를 잘 하지 못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64 0
1907 태국에서 한국 제작사와 배우들 세금 감면해 주는 특별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1 0
1906 포르쉐911, BMW 도 사줬지만 이혼하게 된 '돌싱글즈4' 출연진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7 0
1905 기안84가 인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교통 정리 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03 0
1904 신림동 범인, "도박빚 5000에 날로 먹으려던 XX" 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24 0
1903 상상초월 학부모 '모닝콜에 술주정까지' 무너진 교권에 교사들 입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8 0
1902 "한국남자가 제일 쉬워" 비자 노리고 일주일 만에 도망 '국제결혼' 충격 실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52 1
1901 '가짜연기 발언' 손석구, 남명렬에 손편지로 사과해...답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8 0
1900 이종혁 아들, 준수 키 189cm 폭풍성장 근황 대공개 "윤후와 해외여행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3 0
1899 "불륜남 깊게 원해" 日 국민배우 히로스에 료코, 결국 '이혼'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1 0
1898 "불륜 여성과 동영상 찍어" 용서 비는 척 뒤로는 재산 빼돌려 뒤통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09 0
1897 "시몬아 사랑해" 아들 떠나보낸 배우 박보미가 남긴 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66 0
1896 "걸리면 97% 죽는다" 2살 유아 온천 갔다가 '뇌 먹는 아메바' 충격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84 0
1895 "뚱뚱하니까 결혼식 오지마" 무슨 사연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4 0
1894 당근마켓 구조조정 들어간다? 회사는 점점 커졌지만 계속 적자였다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79 0
1893 "개방형 냉장고에 문 설치한다" 전기 사용량 절감 기대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24 0
1892 당근마켓에서 1500만원 상당의 롤렉스 훔쳐 도망가다 붙잡힌 10대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3950 39
1891 "뇌출혈 쓰러진 초등생이 쓰러졌는데 학교는 119 신고도 안 했다"는 유족의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306 3
1890 "괜찮으니타라" 버스기사,이틀 뒤 벌어진 반전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16 2
뉴스 고현정, 하루아침 해임 후 길에서 男 주운 사연 (‘나미브’)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