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서 욱했다" 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장 밝혔다

나남뉴스 갤러리

1/3

대통령이 직무를 하지 않으면 "대통령 월급" 어떻게 될까?.jpg 12월달은 무급으로 가야제 작성자 : ㅇㅇ

"무시해서 욱했다" 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장 밝혔다

나남뉴스

2023.07.13 00:50:05

조회 4270 추천 3 댓글 20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룹 2NE1의 멤버 출신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설'에 대해 최근 직접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원더케이'채널에는 12일, '내돈내산 레전드 산다라박이 리티 언니인 이유는 재테크? 본인등판' 이라는 영상이 게제됐다. 산다라박은 이 영상에서 먼저 자신의 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녀는 자신의 프로필 속 키 160cm를 확인하면서 "저는 무서워서 키는 안 재본다. 제 눈으로 확인하는 게 두려워서 키는 160cm로 하겠다"라고 밝혀서 웃음을 샀다. 또 몸무게 39kg~41kg는 "40kg이 안 넘은지 오래되긴 했다. 맞긴 맞다"고 답했다.

또 누리꾼 중 한명이 "산다라박 재산 왜 이렇게 많은거야? 여자 가수 재산 많은 순위 5위까지 보고 왔는데 아이유, 이효리, 산다라박, 보아, 수지 순이라는데...믿을 건 못되지만, 혼자 음원 내는것도 아니고 티비 프로그램, 광고에서 많이 보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돈이 많은거냐?" 라는 질문에 그녀는 직접 입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해체 후 이런 얘기들이 많았다. 어디에서 돈을 벌어서 쇼핑을 하냐고 하더라. 화날 뻔 했다. 국내에서는 많이 없었지만, 해외에서는 광고를 많이 찍었고, 그 광고료가 꽤 컸다. 꾸준히 잘 벌고 있었는데 무시해서 욱했다. 재테크는 못했고 저금도 안한다"라고 밝혔다.

운동화 1,000켤레 보유중... 제일 비싼 신발은?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지난해에도 산다라박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재산 300억 보유설을 해명한 바 있다. 그녀는 "제가 300억이 있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실제로는 없어서 속상했다. 근데 생각해 보면 300억 정도 벌었을 것 같다. 쇼핑 안했으면 부동산 구매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녀는 해당 방송에서 정형돈이 "산다라박이 신발 수집으로 유명하지 않냐. 몇 켤레 정도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1,000켤레 정도 있다. 가장 비싸나 신발은 2,000만원 정도 한다. 나는 신발을 색깔별로 다 산다. 정말 가끔 신는데 더러워지는게 싫어서 집에서 신고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는 유튜브 채널에서 "제 국적을 필리핀으로 알고 계신 분들 많은데, 필리핀은 제 2의 고향이고 국적은 한국이 맞다"고 답했다. 또 프로필에 2NE1 2009.5.17~2016.11.26 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고 산다라박은 "너무 슬프다"라고 코멘트 하기도 했다.

이어 "투애니원 활동은 아직 열려있다. 저희가 해체를 했다고 해서 2NE1이 아닌게 아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뒤에 날짜 없이 물결만 해주시면 좋겠다. 멤버들도 항상 같은 마음일거다"라고 말해 팬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산다라박은 2NE1 재결합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가 포인트일 거다. 회사가 다 다른 게 큰 어려움 인 것 같기도 하다."며 재결합에 대한 열린 가능성을 시사했다.

▶ "무시해서 욱했다" 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장 밝혔다 ▶ 강기영, "와이프는 외동딸" 장모님 명의 대저택 신혼집 공개, 어떻길래?▶ 임영웅 팬클럽, 초복 '어르신들에 1004그릇' 대접 삼계탕봉사 화제 ▶ "걸그룹이 00을?" 프로미스나인, SNS에 올린 사진에 모두 충격 ▶ 블랙핑크 리사, 이번엔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 터졌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1612	"나 안할래" 현숙, 영식 호감에 '철벽' 일관	나남뉴스	23.07.13	88	0
1611	장애인男, 장애인 보조사 내팽개쳐 뇌손상...피해자측 "장난으로 그랬을거다" [2]	나남뉴스	23.07.13	167	1
1610	"손녀 남친 병원비까지 결제했는데..." 최진실 母, 충격적인 심경토로 [2]	나남뉴스	23.07.13	277	1
	"무시해서 욱했다" 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장 밝혔다 [20]	나남뉴스	23.07.13	4270	3
1608	강기영, "와이프는 외동딸" 장모님 명의 대저택 신혼집 공개, 어떻길래?	나남뉴스	23.07.13	150	2
1607	임영웅 팬클럽, 초복 '어르신들에 1004그릇' 대접 삼계탕봉사 화제	나남뉴스	23.07.13	149	3
1606	"모여 노는게 꼴같잖아..." 탈의한 조폭들 회식에 검사 일침 날렸다. [1]	나남뉴스	23.07.13	293	4
1605	"징역 10년 선고에 모친 실신" 수백억 꿀꺽 '세 모녀 전세사기단'	나남뉴스	23.07.12	134	1
1604	"여성 유튜버 성X행" 2년전 폭행했던 그 남자, '또' 찾아왔다 [14]	나남뉴스	23.07.12	2705	6
1603	"나랑 자면 월드컵 출전" 잠비아 감독, 수차례 성X행 폭로	나남뉴스	23.07.12	2377	7
1602	어반&스트릿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2023' 개최...엠버서더는 누구?	나남뉴스	23.07.12	71	4
1601	"걸그룹이 00을?" 프로미스나인, SNS에 올린 사진에 모두 충격 [107]	나남뉴스	23.07.12	18387	36
1600	블랙핑크 리사, 이번엔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 터졌다 [62]	나남뉴스	23.07.12	8503	16
1599	"강제로 이레즈미 문신" 후배 중학생 '실험대상' 삼아 모두 경악 [6]	나남뉴스	23.07.12	388	6
1598	"내가 고자라니" 야인시대 배우, 알고보니 30억대 건설사 근황 공개됐다 [2]	나남뉴스	23.07.12	408	13
1597	블랙핑크 리사, YG 재계약 불발 가능성… 그룹의 미래는? [2]	나남뉴스	23.07.12	312	3
1596	"무효지 않아?" 아이유 , 박보검 아이스버킷 챌린지 문제제기	나남뉴스	23.07.12	305	2
1595	"비키니 입고 파출소에서 난동"...외국인 3명 마약 양성 반응 [2]	나남뉴스	23.07.12	353	5
1594	"3년만에 예는 컴백" 차승원, 차박사→차셰프까지 '형따라 마야로' 여정 시작 [1]	나남뉴스	23.07.12	125	2
1593	중국 '4不 청년' 증가, 신종 코로나 및 경제 불확실성이 만든 사랑과 결혼의 방황	나남뉴스	23.07.12	102	0
1592	박소담X신구, 55살 나이차도 초월한 우정에 훈훈	나남뉴스	23.07.12	134	1
1591	김호중, 팬들과 초호화 크루즈 여행...6박 7일 감동의 시간	나남뉴스	23.07.12	127	2
1590	"야, 너 이미 늦었어!" 송해나, 뒤통수 친 솔로남 누구?	나남뉴스	23.07.12	122	1
1589	초등생이 女담임에게 보낸 충격 메시지, "뜨거운 밤 보내"… [2]	나남뉴스	23.07.12	232	0
1588	"나라면 아빠를 때렸다" 그리, 17년 앓은 트라우마 고백…	나남뉴스	23.07.12	148	2
1587	'동성 성폭행 혐의' 男배우 재판서 충격 증언.."사타구니로 머리가"… [21]	나남뉴스	23.07.12	5788	18
1586	"난 두 집 살림 중이다"기은세,남편 합의 없이 두 집 살림 하게된 사연	나남뉴스	23.07.12	196	1
1585	日 여행 중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 발언한 67만 유튜버 뭇매 [5]	나남뉴스	23.07.12	285	2
1584	무인가게 사장 "도둑인줄 알고 갔더니…" 눈물 쏟았다	나남뉴스	23.07.12	214	2
1583	설운도 "보랏빛 엽서, 이찬원보단 임영웅이 어울려" 극찬 [5]	나남뉴스	23.07.12	2059	10
1582	"사이렌 소리 시끄러" 119 악성민원에 익명기부자 등장 "혐오시설 아냐" [1]	나남뉴스	23.07.12	141	2
1581	"담배꽁초 구토물 한가득, 서울 다신 안와" 대만대학생 폭로에 갑론을박 시끌 [2]	나남뉴스	23.07.12	209	3
1580	오징어게임2 '촬영장 스탭 갑질 논란' 시작도 전에 잡음… (공식입장) [2]	나남뉴스	23.07.12	249	4
1579	연루vs피해자? 현영, '600억 맘카페 사기' 3억넘게 뜯겨…무슨 일?	나남뉴스	23.07.12	110	0
1578	김호중 "찐이야 원래 내꺼" 진짜 주인은 누구	나남뉴스	23.07.12	109	1
1577	"오늘은 여자, 내일은 남자로 출근 가능?" 양면 사원증 발급한 회사의 사연	나남뉴스	23.07.12	190	2
1576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 향년 30세...사망 원인, 프로필은? [1]	나남뉴스	23.07.12	230	0
1575	"시간 거스르고 젊어진다" 역노화 기술, 충격 실험 결과 공개됐다 [1]	나남뉴스	23.07.11	281	1
1574	"日 오염수, 기준 지키면 안전" 한총리, '국민' 위해서 반대 안 한다 [2]	나남뉴스	23.07.11	97	0
1573	"CCTV에 문자까지 폭주"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한테 법적 책임 물을 것	나남뉴스	23.07.11	89	0
1572	"언니 미모 따라갈까" 아기판다 쌍둥이 '웃상'에 벌써부터 난리난 이유	나남뉴스	23.07.11	117	0
1571	"데뷔 전 이미 빌보드 점령" 베이비몬스터 9월 데뷔 [112]	나남뉴스	23.07.11	8027	10
1570	"김부선 딸 엄마 몰래 결혼" 도대체 무슨 일? [4]	나남뉴스	23.07.11	241	0
1569	"두 커플일 수도" 데프콘,'나는 SOLO' 15기 '결혼 커플' 각 나왔다? [1]	나남뉴스	23.07.11	174	0
1568	"양보해주시면 안되요?"18살 전유진, 36살 손태진에 대놓고 '패배 요구'('불타는 장미단') [2]	나남뉴스	23.07.11	279	0
1567	"같은 장소에서 커플룩",11기 훈남 영철, 3기 정숙과 열애 중?	나남뉴스	23.07.11	94	0
1566	"뭘 먹은 거야" 윤진 경악, 르세라핌, 몸매 비결은 안 먹기? [27]	나남뉴스	23.07.11	7449	6
1565	"남편 악한 티가나"이혜정, 이혼 위기 고백… 폭탄 발언	나남뉴스	23.07.11	231	0
1564	"결혼도 안했는데 이미 만삭"김지민, 모르는 사이에 사회적 유부녀가 되었다 [27]	나남뉴스	23.07.11	8848	4
1563	"촬영 끝나고 가자" 양준혁,19세 연하 재즈 가수 출신 박현선이 금실 과시	나남뉴스	23.07.11	210	0
뉴스	'페이스미' 이민기X한지현, 사건 진위 가리기 위한 ‘막판 스퍼트’ 펼친다	디시트렌드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