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상보다 더 상상 이상" 월수익 인증한 유튜버들 BEST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4 01:30:06
조회 4904 추천 5 댓글 63


유튜버들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튜버가 '직업' 그 이상이 된 요즘, 인기 유튜버들이 자신의 '진짜' 수익을 인증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먹방이나 여행 유튜브 등 특별한 것 같지 않지만 사람들의 욕구를 '대리만족' 시켜줄 수 있는 콘텐츠는 대중의 눈을 사로잡기만 하면 '잭팟'이다. 

'먹방'의 대표적인 유튜버는 바로 '쯔양'이다. 그녀는 먹방 유튜버로 시작해 공중파 KBS1 '아침마당', '6시 내고향'까지 출연했을 정도로 그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그녀는 "유튜브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많이 먹는 자신의 식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하루에 딱 '만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생계형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쯔양은 현재 본인이 과거에 원했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수입을 벌고 있다고 했다. 

쯔양은 "아무래도 큰 금액이고 다른 직장생활을 하는 또래들보다 몇 배, 수십 배 되는 큰 금액을 벌고 있다. 먹고 싶은 것을 원없이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이다."라며, 또래의 연봉 정도 되는 금액을 매월 벌고 있다고 밝혔다. 

곽튜브 대사관 연봉=월 수익


사진=쯔양 유튜브


다음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다. 곽튜브 또한 유튜버로 시작해서 TV까지 접수한 크리에이터다. 지난 6월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조세호와 곽튜브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조세호는 곽튜브에게 '곽튜브가 유튜브로 백억이상 벌었다고 하더라'며 강제 수입 공개를 했다. 

또 곽튜브는 '유퀴즈 온더 블럭'에 여행크리에이터 '이원지'와 함께 출연하여 "제일 잘 벌때는 한달에 버는 돈이 직장인의 연봉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대사관 다니던 시절의 연봉이다. 한번 있었다"면서 회사원의 월급과는 비교되지 않는 수익이라고 전했다. 

먹방 유튜버 '쏘영'은 배우 출신으로 배우활동을 하다 유튜버로 직업을 바꿨다. 그녀는 배우 시절의 수입과 유튜버를 하며 벌어들인 수익을 비교하기도 했다. '쏘영'은 "배우 생활을 14년간 했는데, 14년동안 번 돈을 다 합해도 지금 수익보다 작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8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인 풍자도 본인의 영상 최대 조회수가 306만뷰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월 수익이 2000만원 이상이라면서 직접적으로 수익을 공개했다. 유튜버들은 현재 온라인에서 방송까지 넘어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그들의 도덕성이나 인격 또한 대중의 눈밖에 나지 않게 까다롭게 관리해야 하는 직업이 되었다. 벌어들이는 돈 만큼이나 자기관리, 인성관리에 게을러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튜버를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엄청 커졌다.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상상보다 더 상상 이상" 월수익 인증한 유튜버들 BEST3▶ "적어 부끄럽다" 70대 노인, 제천여중에 5000만원 장학금 쾌척한 사연▶ "700만원 달라 협박한 적 없다" 명품가방 주인, 한마디 했다고 신상위협 하냐며 억울함 호소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5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1408 "이번엔 배우" 표창원, 국회의원 이어 '연기' 도전 밝혀 (라디오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6 3
1407 "가해자는 페라리 타는데" 배우 윤용현 20억대 사기 피해...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2 0
1406 "앞으로 최대 10년" 신구, '충분해' 심박동기 단 근황에 모두 오열 (유퀴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05 2
1405 "다른 재판 받다가 들통" 15년 전 미제사건 피의자였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58 1
1404 블핑 제니·BTS 뷔 '30분 차이'로 같은 공간에서 팬들에거 즐거움을 선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49 0
1403 "바비 영화 상영금지" 베트남 , 중국과 영유권 분쟁 문제에 대한 잘못된 언급 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6 0
1402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공제회직원, 거짓말로 부의금 1400만원 챙긴 40대, 실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48 0
1401 "적당히 좀 하지 너무 비싸 다신 안 와" 외국인… 붕어빵 4개 5천원, 명동 근황 [9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3926 29
1400 "하우스 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카더가든, 48평 한강뷰家 공개..수입 언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33 0
1399 "돈벌이 필요없다" 코트니 카다시안, 가족과 절연 선언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0 0
1398 "아이들 보려면 107억원"서희원♥구준엽, 前남편 왕소비에게 돈 요구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9 0
1397 "30대 때 가장 힘들었다" 양동근 ,살아내는 것, 성장하는 것을 못 이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65 0
1396 "돈 준다는 날짜도 기사 보고 알아" 송지효, 우쥬록스의 기만적 태도에 분노..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2780 5
1395 "사태 심각해 형이 미안해했다" 김희철 , 남궁민과 불화설 해명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4418 6
1394 '출산장려금 1000만원' 충북, 출생증가율 1위로 우뚝 무슨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02 0
1393 '친형 결혼준비는 내돈으로' 곽튜브, 아픈 가정사 딛고 플렉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83 0
1392 "전부 다 무산"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갈등에 활동 빨간불 켜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05 0
1391 "두렵고 절망스럽다" 불륜의혹 UN 최정원, 진실은 어디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69 0
1390 "엄지윤 실체 폭로합니다" 개그맨 김원훈, 스튜디오를 '발칵' 뒤짚은 불화설 진실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78 0
1389 "갤럭시Z폴드5 더 커졌네?" 실물 추정 사진 '또' 유출됐다 삼성 발칵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7574 10
1388 엔믹스(NMIXX), '롤러코스터' 선공개... 컴백 신호탄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22 1
1387 "시계랑 차+어머니 돈까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피프티피프티 '제작비'로 쏟았다 심경토로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6505 40
1386 "앉아서 돈 벌 사람" 고의 교통사고로 16억 가로챈 일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06 0
1385 "월급으로 1억5천을" 유튜버 장사의신 은현장, 200억 치킨브랜드 매각 소름돋는 재산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324 0
1384 "매니저가 2000만원 먹튀" 야인시대 럭키, 출연료 못받아 생활고까지... 반전 상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14 0
1383 "제 엉덩이를 확" 손지창, 갑질에 성추행 피해 충격 고백에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54 0
1382 이시언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 이거 때문이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62 0
1381 세븐틴 승관, '컨디션 난조'로 결국 활동 중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07 1
1380 "입대한 카이도 함께..." 엑소, 정규 7집 'EXIST' 개인 티저 공개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26 0
1379 "냉장고만 7대" 정성호, '50세'에 5남매 육아 한달 식비는 얼마? (슈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17 1
1378 "남들 잘 사네, 보기 싫어" 60대 , 에어컨 실외기 전선 잘라서 실형선고 받은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91 1
1377 12일부터 시작되는 새마을금고의 살생부 점검: 100곳 대상으로 특별 검사 진행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86 0
1376 "까불지 말고 일어나요" 양세형, 금수저 형 윤태영과 무슨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07 0
1375 "자랑하고 싶어 안달" 나는 솔로 9기 영숙, 정신과 전문의 광수와 결혼소식을 전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34 0
1374 "먹지말고 반품하세요"식품의약처, 반숙 계란장에서 기준치 초과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87 0
1373 "돌려 줄 돈 없어요" 사장, 잇단 필라테스 먹튀 폐업…소비자 보호장치 강화해야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3068 7
1372 "내가 오징어상, 열받아서 잠이안와" 광희, 임시완에 폭풍질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85 0
1371 '더글로리 빌라 할머니' 손숙, 골프채 수수혐의 결국 이렇게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33 0
"상상보다 더 상상 이상" 월수익 인증한 유튜버들 BEST3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4904 5
1369 '흔들리지 않는 인기' 갓 영탁, 8월 정규 2집 발매소식에 관심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61 0
1368 "700만원 달라 협박한 적 없다" 명품가방 주인, 한마디 했다고 신상위협 하냐며 억울함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50 0
1367 "적어 부끄럽다" 70대 노인, 제천여중에 5000만원 장학금 쾌척한 사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34 1
1366 "곧, 자기 눈에서 피눈물" 이수근 , 전세사기 피해자 사연에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10 0
1365 "내가 물 흐려놨다" 김대호 아나, 어탕국수 가게 못가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07 0
1364 "정준영 사건과 다르다" 뱃사공 , 불법 촬영 다시 살펴봐 달라는 취지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3199 2
1363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영화 설국' 일본 나가타현 촬영지·항공권 숙소 리조트 가격 예약 주문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89 0
1362 '더 트롯쇼' 김호중vs김희재vs임영웅, 7월 첫째주 1위 누구? 사전 모바일 투표하기 방법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96 0
1361 토요타, 7인승 하이브리드 SUV '하이랜더' 출시...가격, 출시일, 특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85 0
1360 2023년 7월 서울 전시회 BEST5 가볼만한 곳 예약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42 0
1359 "초등학생 딸 12년간 성X행" 40대 계부, 딸은 극단적 선택 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185 0
뉴스 [TVis] 탁재훈, 장희진에 고백…‘이혼’ 언급엔 “슬픈 얘기” (‘돌싱포맨’)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