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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9개월인데 영어를 알아들어" 장동민, 안 믿자 증거 제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3 1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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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2일 방송된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장동민이 자신의 천재적인 딸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장동민은 방송에서 돌을 맞이한 딸을 두고 있으며, 또다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딸이 평범하지 않다는 점을 인지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는 딸이 대단하다는 것을 외부에 뽐내지 않으려고 결심했다.

하지만 그녀가 9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영어를 이해하는 것이 놀라웠다"라고 대답했다. 주변 사람들이 믿지 않자, 그는 조금 삐져 "나중에 보여줄게"라며 말했다. 그리고 그는 딸이 '헤드', '풋' 등의 단어를 알아듣는다고 주장했고, 그의 주장은 영상을 통해 확인되었다.

장동민은 또한 그와 아내가 처음 만났던 날에 키스하고 프로포즈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리는 우연히 골프를 치러 갔고, 우리 팀에 사람이 부족해서 아내가 동참했다. 팀으로 골프를 치면서 우리의 성격이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것으로 오해했지만, 실제로는 부모님과 통화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그의 매력적인 모습에 이끌려 차 안에서 첫 키스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서장훈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키스는 많은 대화를 나눴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냥 느낌이 온다"고 설명했다.

장동민 "둘째 임신 원해"…대만 사랑의 신에 빌었더니 결과는?


사진=미운우리새끼


'니돈내산 독박투어'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유명 코미디언 장동민이 둘째 자녀를 기대하는 소망을 공개했습니다.24일에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는 캐스트들이 베트남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대만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들은 베트남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며 훌륭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다음 목적지는 아름다운 대만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대만에서 사랑과 가정의 신을 모시는 하해성황묘를 방문하게 되었다. 사랑의 신을 만나게 된 멤버들은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그 중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 동생에게 임신이 되어 내년에 또 한 명의 아름다운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는 소원을 비웠다.

이후 장동민이 '독박투어' 촬영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해 이 장면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의 보양식 덕분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12월에 결혼하여 첫째 딸을 가졌다. 그의 아내 주유진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동생, 우리 아이가 동생을 가졌습니다"라는 글과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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