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 표정 오랜만" 김종국, 윤성빈과 대결서 완패

나남뉴스

2023.07.03 09:35:05

조회 143 추천 1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런닝맨'의 김종국이 윤성빈과의 힘의 대결에서 패하였다.2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나이야 가라'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과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윤성빈이 과거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난 체격은 바꿀 수 없다"는 발언을 언급하였다. 이에 윤성빈은 "맞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그것은 현실이다. 유전자가 다르니까 안 되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거나 미술적 감각이 있는 사람처럼 나는 운동적 재능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럼 아무리 노력해도 몸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인가?"라고 물었지만, 윤성빈은 "절대 안 된다, 절대"라며 확고한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모두가 운동선수가 될 수 있다면 모두가 그렇게 되겠지"라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게 요즘 스타일이다. 2000년대 초에 이런 말을 하면 비판을 받았겠지만, 지금은 이게 맞다"라며 그의 말을 받아들였다.

이후 밀치기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이 게임에서는 각 팀의 대표가 다리를 세트에 고정한 채 밀치기를 통해 상대를 뒤로 완전히 밀어내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밀치기 대결에서는 윤성빈과 김종국이 출전하여 화려한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시작부터 김종국은 윤성빈의 강력한 힘에 대항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성빈의 파워에 김종국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보고 유재석은 "김종국, 넌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 처음 봤다. 너 쫀거 아니야"라고 놀렸다. 지석진 역시 "김종국이 이길 수 없다"라며 김종국을 응원했다.

그러나 김종국이 회심의 반격을 시도하였지만 윤성빈은 이를 가볍게 막아내었다. 결국 윤성빈의 강력한 힘 앞에 김종국은 패하였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나도 어렸을 때는 이렇게 했었다. 어른이 되면 알게 될 거다. 호동이 형과도 이런 경험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런닝맨' 양세찬, 동갑내기 윤성빈-주헌 등장에 "누가 잘못된거야?"

사진=런닝맨

SBS의 '런닝맨' 에서 방송된 '나이야 가라' 특집에서는 하루 사이에 20대로 돌아간 1994년생의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양세찬은 게스트 두 사람이 같은 나이라는 사실에 "누구인가 잘못이 있다는 것인가?"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윤성빈은 자신의 오류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아마도.. 아마도 저의 잘못이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그래도 성빈의 외모는 젊어 보이니"라며 상황을 파악했다.

유재석은 주헌을 보며 "주헌은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상당히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그 정도 체격이면 체격이 없는 편이다. 저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종국은 "그 아이는 목이 좀 두꺼워 보인다. 좋은 체형의 목"이라며 주헌의 체격을 칭찬했다.

▶ '전원일기, 제1공화국' 배우 박규채, 폐렴 치료하다 별세... 향년 85세 ▶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선주문 '78만장' 돌파...역대 기록 갱신 ▶ '빅뱅 대성' 6년만에 日 라이브 투어 개최 소식 알렸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510	"이자연,고등학교 시절 처음만났다"이찬원 ,전국노래자랑서 메달 걸어줘 끈끈한 인연 공개	나남뉴스	23.07.09	73	0
1509	"동생은 연예인병 진행중이다"황민우,동생 황민호 등교 전에도 거울 체크	나남뉴스	23.07.09	106	0
1508	"김혜수·염정아와 연기 부담됐지만" 조인성, 골프채 선물까지 받은 사연	나남뉴스	23.07.09	97	0
1507	뉴진스 'super shy' 국내 주요차트 1위 달성...선공개의 올바른 예시	나남뉴스	23.07.09	86	0
1506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3차 티켓 오픈...예매 방법, 라인업, 기간은?	나남뉴스	23.07.09	64	0
1505	"여자도 군대 가나" 결국 인구절벽에 軍 상비군 50만 명 목표 삭제	나남뉴스	23.07.09	124	0
1504	"주우재 꽂아준 거 아니다" 유재석, 친하지만 '유라인' 아냐 소신 발언 눈길 [4]	나남뉴스	23.07.09	232	1
1503	"벌어놓은 거 다 까먹어" 송종국, 이혼 후 캠핑카 생활 충격 근황 공개 [1]	나남뉴스	23.07.09	137	0
1502	에버랜드 슈퍼스타 '푸바오 동생 출산 소식' 중국이 보인 반응은?	나남뉴스	23.07.09	98	0
1501	'40초컷 매진' BTS 정국, 첫 무대를 라이브로 '써머콘서트' 언제?	나남뉴스	23.07.09	62	0
1500	김민희, '치밀한 뒷통수' 피프티피프티 공개비난 "망해서 나가게 해주십사" [1]	나남뉴스	23.07.09	147	0
1499	토트넘 새 감독, "손흥민 용서했다, 골 많이 널어주길" 주장 완장 차나?	나남뉴스	23.07.09	97	0
1498	"글 내리면 100만원에 합의" 포르쉐 차주, 신상 위협에 4000만원➔100만원 [1]	나남뉴스	23.07.08	110	0
1497	"또 새겼다고?" 한소희, 온몸 가득 나비+꽃 화려한 '타투' 자랑	나남뉴스	23.07.08	106	0
1496	"왜 굳이 1억짜리를?" 대구 지자체, 제네시스 의전 차량 고집에 논란	나남뉴스	23.07.08	52	0
1495	"나한테 관심 참 많아" 수스, ♥박서준 최근 근황 공개됐다 [1]	나남뉴스	23.07.08	76	0
1494	"건강보험료 먹튀 논란" 국가비♥영국남자, 임신 포기한 진짜 이유는?	나남뉴스	23.07.08	101	0
1493	"컴백 위해 00까지?"...'완전체 5년만' 인피니트 컴백날짜 확정	나남뉴스	23.07.08	43	0
1492	"어느덧 데뷔 12주년" 박보검 팬미팅, 언제 어디에서 하나?	나남뉴스	23.07.08	91	1
1491	"3개월 만에 1억뷰" 블랙핑크 지수 어떤 영상이길래?	나남뉴스	23.07.08	70	0
1490	"이불빨래까지..." 쇼호스트 내 갑질 문화, 신고도 못한다	나남뉴스	23.07.08	64	0
1489	벤츠, 'C클래스 + E 클래스' 융합한 더 뉴 CLE 쿠페 공개...스펙, 국내 출시, 가격은?	나남뉴스	23.07.08	53	0
1488	"3층 구석에서 보시다가" 임영웅, 방송국 '환경미화원' 아주머니들에게 전한 감동 일화	나남뉴스	23.07.08	83	0
1487	"남편이 장가 잘 갔다 생각 안 해" 한혜진, ♥기성용 현실 부부 폭로 ('편스토랑')[종합] [1]	나남뉴스	23.07.08	127	0
1486	"김희선처럼 예뻤지만 첫인상 탈락" 홍성흔, 아내 김정임(49)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나남뉴스	23.07.08	88	0
1485	"35억원 한남동 저택과 찰떡" 엄정화, 홈패션도 244만원 시스루 셔츠로…	나남뉴스	23.07.08	64	0
1484	막장 벗고 연기력 논란도 벗을까?" 김순옥 품 떠나이혼녀 된 이지아	나남뉴스	23.07.08	58	0
1483	"두렵고 숨고싶다" 홀리뱅 제인 , 알코올성 취매 위험 술값만 월2백만원인 사연	나남뉴스	23.07.08	55	0
1482	'깡마른 다리' 안쓰러워",이수근♥박지연, 신장 투석 투병…무더위에도 긴소매	나남뉴스	23.07.08	97	0
1481	"부모가 상의 없이 상표권 진행" 피프티 피프티, 눈물 젖은 근황..	나남뉴스	23.07.08	96	1
1480	"과찬 이십니다" 전현무, 대상 후보 기안84 견제 민어로 누구 보란 듯 터졌다	나남뉴스	23.07.08	50	0
1479	"어려운 짐을 나눠드려 죄송하다" 손동운, 경사 앞둔 사과…아이돌의 결혼은 죄일까	나남뉴스	23.07.08	34	0
1478	"아빠 손잡고 결혼식 들어가고 싶었다" 허니제이 , 슬픈 가정사 고백	나남뉴스	23.07.08	37	0
1477	"부모님, 누나 잃고..."마약누명 이상보, 복귀에 안타까운 가족사 재조명	나남뉴스	23.07.08	59	0
1476	배우 진구 "거미가 소개해준 와이프, 사실 내스타일 아냐..." 충격고백	나남뉴스	23.07.08	81	0
1475	'카지노'영사 배우 임형준, 재혼+늦둥이 딸 근황 전격공개	나남뉴스	23.07.08	44	0
1474	'소프라노 이상은' 돌연사? 공연장 화장실에서 쓰러져...사망이유	나남뉴스	23.07.08	63	0
1473	"중소돌 기적 도전" 신화 이민우, 차세대 K-걸그룹 제작 발굴 나선다	나남뉴스	23.07.07	62	0
1472	"현지화 완료" 기안84, 인도 기차에서 충격적인 비주얼 무슨 일? (태계일주2)	나남뉴스	23.07.07	67	0
1471	"연체율 사상 최고" 새마을금고, 뱅크런 논란에도 예적금 '전액보호' 무사한 비결	나남뉴스	23.07.07	98	0
1470	"재벌 2세 결혼" 배우 이세은, '행복하다' 근황 공개 소름돋는 재산수준 [1]	나남뉴스	23.07.07	156	0
1469	"레즈비언이라 버렸다" 액션스타 성룡, 혼외딸 학대 의혹 [2]	나남뉴스	23.07.07	154	0
1468	"콘서트 안 갈래!" 블랙핑크에 분노한 베트남 팬들, 그 이유는? [1]	나남뉴스	23.07.07	244	3
1467	"이런 추태가 있나" 카페 여사장 껴안은 70대 남성	나남뉴스	23.07.07	61	0
1466	벤츠부터 아우디까지 "신차 쏟아진다"...하반기 출시 일정	나남뉴스	23.07.07	65	0
1465	"월매출 1억 5천" 유퉁, 이혼만 8번째...충격 근황 [96]	나남뉴스	23.07.07	25825	26
1464	"친모가 텃밭에 유기해..." 생후 1일된 딸, 텃밭에 암매장했다	나남뉴스	23.07.07	85	0
1463	주차장 빌런 "어린년이 어디서 XX이냐" 임산부 머리채 잡고 폭행	나남뉴스	23.07.07	163	0
1462	"미친조합" 손흥민과 임영웅이 포옹을?... 찐 목격담에 난리났다 [21]	나남뉴스	23.07.07	2338	25
1461	엄마, 휴대폰 수리비 80만원만 보내줘" 신종 보이스피싱, 5초 음성만 있으면 깜빡 속는다	나남뉴스	23.07.07	106	0
뉴스	[포토] 규빈, 상큼한 무대	디시트렌드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