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 정산을…"피프티피프티, 차팔아 제작 도와준 대표 등에 칼 꽂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2 21:55:03
조회 193 추천 1 댓글 3


사진=나남뉴스


중소기업에서도 인기 아이돌 배출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와 분쟁에 휩싸였다.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7개월, 히트곡 1곡 만에 정산 등을 문제 삼으며 소속사에 계약해지 소송을 걸었다. 보통 첫 정산까지 길게는 수 년 까지 걸린다고 알려져 있어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파격적인 행보였다.

지난 28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4인 멤버들은 지난 6월 19일 (어트랙트에)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해 현재 재판에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어트랙트가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들은 소속사 어트랙스가 멤버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건강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스케줄을 강행했으며, 정산을 투명하게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외부 세력의 개입 없이 네 명의 멤버들이 주체적으로 결정한 사안임을 밝혔다.

이에 현재 소속사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에 대해 법적대응을 함과 동시에 워너뮤직코리아가 피프티피프티에 접근하여 강탈을 시도한 것이라며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의 주장을 모두 반박했다.

데뷔 7개월만에 계약 해지 소송.. 대중들도 눈쌀 찌푸려


사진=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피프티 피프티의 이런 행보에 대중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데뷔 전까지는 전혀 주목받지 못하다 소속사의 대표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 덕분에 빌보드 차트에까지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한 매체를 통해 "피지컬 앨범 발매를 위한 자금이 모자라 시계와 차까지 팔았다"며 험난했던 지난 날에 대해 이야기 한 적있었다.

전대표는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10년 넘게 착용했던 롤렉스 시계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방 3개에 화장실 2개가 있는 괜찮은 환경의 숙소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프티 피프티를 두고 '배은망덕하다', '배신이다'. '무리한 정산 요구를 한것이다' 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대중의 마음이 소속사 어트랙트 측으로 기우는 듯 보였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하기 전부터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왔고 앨범 기획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공감을 받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 정산을…"피프티피프티, 차팔아 제작 도와준 대표 등에 칼 꽂았다▶ "그만!" 덱스, 결국 폭발했다 '태계일주2' 기안84도 화들짝 놀란 이유는?▶ "이거 받고도 못하면 발 빼야" 이찬원, 송실장 준 자작곡 대박 예감 (전참시)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421 "마지막 고비오니 매사 땡큐" 신구 , '87세'인 지난해 급성 심부전증 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38 0
1420 "저도 이제 신랑이 돼야 한다" 박보검, 결혼하고 싶은 마음 밝혀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3881 11
1419 전주 李씨 슈가 아유미, "사유리 별로 보고싶지 않아" 충격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21 0
1418 '빗속에서 추격전' 이천수, 뺑소니범 검거 후 밝힌 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51 0
1417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7월 서점 재출간 (예약, 출시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4 0
1416 네이마르, '벌금 타격 없나?' 인공호수 파서 벌금 43억에 연봉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1 0
1415 박보검, 뮤지컬 데뷔 코앞? '렛미플라이' 긍정검토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6 0
1414 7세 남아 "문틈으로 여자화장실 훔쳐봐" 母 어리니까 괜찮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56 0
1413 일당 2만원 하객알바, 지원서에 mbti까지 기재해야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40 1
1412 "몸매들 보시라" 태국 성희롱 유튜버, 채널 '또' 열었다 충격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74 0
1411 "재테크 달인 A씨" 맘카페 600억 사기 사건 연루돼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83 1
1410 방탄은 안 되고, 세븐틴은 된다? 애매한 '한한령' 기준에 팬들 분노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5019 11
1409 '신랑수업' 김가연, "임요한과 별거, 좀 됐다" 충격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71 0
1408 "이번엔 배우" 표창원, 국회의원 이어 '연기' 도전 밝혀 (라디오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4 3
1407 "가해자는 페라리 타는데" 배우 윤용현 20억대 사기 피해...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2 0
1406 "앞으로 최대 10년" 신구, '충분해' 심박동기 단 근황에 모두 오열 (유퀴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05 2
1405 "다른 재판 받다가 들통" 15년 전 미제사건 피의자였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57 1
1404 블핑 제니·BTS 뷔 '30분 차이'로 같은 공간에서 팬들에거 즐거움을 선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48 0
1403 "바비 영화 상영금지" 베트남 , 중국과 영유권 분쟁 문제에 대한 잘못된 언급 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4 0
1402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공제회직원, 거짓말로 부의금 1400만원 챙긴 40대, 실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48 0
1401 "적당히 좀 하지 너무 비싸 다신 안 와" 외국인… 붕어빵 4개 5천원, 명동 근황 [9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3922 29
1400 "하우스 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카더가든, 48평 한강뷰家 공개..수입 언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32 0
1399 "돈벌이 필요없다" 코트니 카다시안, 가족과 절연 선언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88 0
1398 "아이들 보려면 107억원"서희원♥구준엽, 前남편 왕소비에게 돈 요구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9 0
1397 "30대 때 가장 힘들었다" 양동근 ,살아내는 것, 성장하는 것을 못 이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65 0
1396 "돈 준다는 날짜도 기사 보고 알아" 송지효, 우쥬록스의 기만적 태도에 분노..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2778 5
1395 "사태 심각해 형이 미안해했다" 김희철 , 남궁민과 불화설 해명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4417 6
1394 '출산장려금 1000만원' 충북, 출생증가율 1위로 우뚝 무슨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01 0
1393 '친형 결혼준비는 내돈으로' 곽튜브, 아픈 가정사 딛고 플렉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83 0
1392 "전부 다 무산"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갈등에 활동 빨간불 켜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05 0
1391 "두렵고 절망스럽다" 불륜의혹 UN 최정원, 진실은 어디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69 0
1390 "엄지윤 실체 폭로합니다" 개그맨 김원훈, 스튜디오를 '발칵' 뒤짚은 불화설 진실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78 0
1389 "갤럭시Z폴드5 더 커졌네?" 실물 추정 사진 '또' 유출됐다 삼성 발칵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7572 10
1388 엔믹스(NMIXX), '롤러코스터' 선공개... 컴백 신호탄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22 1
1387 "시계랑 차+어머니 돈까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피프티피프티 '제작비'로 쏟았다 심경토로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6502 40
1386 "앉아서 돈 벌 사람" 고의 교통사고로 16억 가로챈 일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06 0
1385 "월급으로 1억5천을" 유튜버 장사의신 은현장, 200억 치킨브랜드 매각 소름돋는 재산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322 0
1384 "매니저가 2000만원 먹튀" 야인시대 럭키, 출연료 못받아 생활고까지... 반전 상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12 0
1383 "제 엉덩이를 확" 손지창, 갑질에 성추행 피해 충격 고백에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53 0
1382 이시언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 이거 때문이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61 0
1381 세븐틴 승관, '컨디션 난조'로 결국 활동 중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04 1
1380 "입대한 카이도 함께..." 엑소, 정규 7집 'EXIST' 개인 티저 공개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22 0
1379 "냉장고만 7대" 정성호, '50세'에 5남매 육아 한달 식비는 얼마? (슈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17 1
1378 "남들 잘 사네, 보기 싫어" 60대 , 에어컨 실외기 전선 잘라서 실형선고 받은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288 1
1377 12일부터 시작되는 새마을금고의 살생부 점검: 100곳 대상으로 특별 검사 진행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86 0
1376 "까불지 말고 일어나요" 양세형, 금수저 형 윤태영과 무슨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07 0
1375 "자랑하고 싶어 안달" 나는 솔로 9기 영숙, 정신과 전문의 광수와 결혼소식을 전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34 0
1374 "먹지말고 반품하세요"식품의약처, 반숙 계란장에서 기준치 초과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87 0
1373 "돌려 줄 돈 없어요" 사장, 잇단 필라테스 먹튀 폐업…소비자 보호장치 강화해야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3066 7
1372 "내가 오징어상, 열받아서 잠이안와" 광희, 임시완에 폭풍질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84 0
뉴스 “캐스팅이 곧 장르”…배두나‧류승범‧백윤식, 사이다 응징 활약 ‘가족계획’ [종합]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