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처음으로 인정 받았다" 그리, 父 김구라, 새엄마와 공연 보러 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3 09:50:05
조회 12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공부왕찐천재'의 홍진경이 아버지 김구라로부터 처음으로 인정받아 기쁨을 표현했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는 22일 '오랜만에 공부 놓고, 노가리 신나게 까는 홍진경 (조니뎁 만난 썰, 양심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남창희와 함께 도넛을 사서 그리가 출연 중인 뮤지컬 '드림하이'를 응원하러 갔다. 그리의 뮤지컬은 KBS2 드라마의 원작이다. "최근에 본 드라마가 뭐냐"는 PD의 질문에 홍진경은 "'나의 해방일지'가 마지막이라며 너무 재밌게 봤다"고 답하며, 손석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남창희는 손석구가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이에 PD는 "그럼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키 크고 예능감 있고"라고 말하며 홍진경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웃음이 터져나왔다.

홍진경과 남창희는 그리를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전달했다. 꽃다발을 받은 그리는 분장을 위해 떠나고, 두 사람은 배우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공간을 비웠다.

"드림하이"의 무대에 서게 된 그리는, 자신이 전혀 춤을 출 줄 몰랐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그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도전정신을 공유했다."제가 태어나서 한 번도 춤을 안 춰봐서 이것은 큰 도전이었다," 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아버지와 새엄마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진경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남창희의 주식 투자


사진=유튜브


한편, 홍진경과 남창희는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홍진경은 오랜만에 이태리를 방문하며, 조니 뎁과의 우연한 만남을 추억했다. 

그녀는 조니 뎁과 동시에 뒤를 돌아봐 서로를 마주쳤던 순간을 재미있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이 실제로 자신을 보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보았는지에 대해는 확신할 수 없다고 웃으며 고백했다.

밥 먹고 돌아가는 길에 둘은 주식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홍진경은 주식 투자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며, "주식은 마치 개판처럼 어수선하다"며 투자를 포기하려는 의지를 밝혔다.

 반면에 남창희는 그의 주식 포트폴리오가 10% 이상 상승했다며, 주식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는 춤 연습에 몰두하며, 거울을 통해 자신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있었다. 그의 모습을 보며, 홍진경은 그에게 격려의 말을 건넸다.

 "무대 뒤에서 떨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모두가 떨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안해질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남창희는 공연이 끝난 후 그리의 뛰어난 무대 성공에 대해 칭찬했다. 



▶ "처음으로 인정 받았다" 그리, 父 김구라, 새엄마와 공연 보러 와▶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아미, 슈가 서울에서 월드투어 진행▶ "클럽 너무 좋아한다" 김대호 , 절대 자연인 취향 아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12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14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8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8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0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7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0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62 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9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9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5 53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5 42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903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711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0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5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6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6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5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4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3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32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3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8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7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7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4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0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0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3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38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5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37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8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77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82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2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4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2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8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8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81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1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9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3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4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51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4 0
뉴스 다듀 최자, “셋이 시작하는 새 삶” 득녀…힙합계 축하 세례 [공식]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