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흑백요리사 출연료라도 달라" 한식대가 이영숙, 빚투 논란 '압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6 19:30:04
조회 21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한식대가로 얼굴을 알렸던 이영숙(69) 나경버섯농가 대표의 빚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법원이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를 결정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날 1일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채권자 A씨가 이영숙 대표가 참가했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채권자 A씨는 한식대가 이영숙 대표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1억 원을 빌리고 14년째 갚지 않고 있다며 '빚투'를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A씨는 "2010년 4월 이영숙이 제 부친으로부터 1억 원을 빌렸으나,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다"라며 "대여금청구소송까지 제기해 2012년 5월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영숙은 돈을 갚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사진=이영숙 인스타그램


당초 이영숙 대표는 자신의 향토 음식점을 오픈하기 위한 자금으로 A씨의 부친에게 1억원을 빌리며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용증상 만기일은 2011년 4월이었지만, A씨의 부친은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 돈을 받지 못했고 이후 3개월 뒤인 2011년 7월에 세상을 떠났다. 

A씨 등 유가족은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그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우연히 차용증을 발견해 뒤늦게 이영숙 대표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A씨에 따르면 이영숙 대표의 채무와 관련해 경매를 진행한 결과 4,200여만 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A씨의 부친은 이영숙 대표의 또 다른 채무의 연대보증을 서기도 해 이에 대한 4800만원의 빚 상환이 발생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스타, 비빔대왕, 한식대가 셰프들 논란에 휘말려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결과적으로 A씨 측에서 이영숙 대표의 채무 변제를 위해 오히려 600만 원을 보탠 상황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A씨는 "이 대표가 저희 가족한테 갚아야 할 금액이 현재 3억원이 넘는 상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와 관련해 이영숙 측에서는 "채권자 측과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상환과 관련하여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빌린 돈은 다 갚았다.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변호사를 통해 사안을 확인해 만약 남은 빚이 있다면 변제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면서 일반인이었던 셰프들의 사생활에 대해 논판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흑백요리사 최종 TOP3에 들면서 뛰어난 요리실력을 발휘한 '트리플 스타' 강승원 셰프는 전부인과 전 여자친구가 양다리, 공금횡령, 성 관련 문제 등의 논란을 폭로해 사면초가의 상황에 처했다.

현재 강승원 셰프는 본인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또한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폐쇄하며 현재까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 "흑백요리사 출연료라도 달라" 한식대가 이영숙, 빚투 논란 '압류' 충격 ▶ "앉은 자리서 650억 벌었다" 빅뱅 대성, 논란의 업소 '그 빌딩' 근황 ▶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5천억원대 주식부자'▶ "어떤 사기쳐야 성립되냐" 양치승, 헬스클럽 임대인 '무혐의'에 분노▶ "축의금 적게하고 겁나 X먹어" 김종국, 조나단 향한 막말 '인성논란' 터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10153 "금도 주식처럼 사세요"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KRX 금시장'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279 0
10152 "압도적인 비주얼" 변우석, 비현실적인 모델 기럭지 '연말 모임' 사진 깜짝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5072 4
10151 "녹취록에 무슨 내용이?" 시아준수, 아프리카 BJ '사생활' 협박 8억 뜯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309 0
10150 "광주·전남 미분양 아파트 1만가구"…분양 시장 '찬바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301 0
10149 "성별·학력·장애 여부 무관" 스타벅스, 바리스타 1천명 공개 채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404 0
10148 "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일론머스크가 낸 '구인광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387 2
10147 "부모·자녀 세대 함께 사세요" 세종, '시니어타운' 조성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95 0
10146 "전월세계약부터 안전까지"…경기도, '1인가구 체크리스트'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84 0
10145 "표시광고법 처벌된다" 앞으로 '후기 블로그' 맨앞에 '#광고 #협찬' 명시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81 0
10144 "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 가능" 황열·콜레라 국제 접종증명서...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62 0
10143 "의무휴업일 수요일로 바뀐다" 서울중구 대형마트, 이제 일요일 영업OK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91 0
10142 "이행률 6.4%P 증가" 여가부, 尹정부 양육비 채무 제재 강화 성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58 0
10141 "작년소득·올해재산 증가땐 보험료↑" 건보 지역가입자 희비교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62 0
10140 "전처가 사망보험 24개 들어" 김병만, 소송 중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383 0
10139 "비상계단에 숨어있어" 더보이즈 선우, 사생에게 구타 당해... '선처 없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413 0
10138 "여행가면 연 5% 금리" BNK부산은행,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03 0
10137 "아직도 늦지 않았어" 비트코인, 가상화폐 전문가 6인의 '선견지명'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28 0
10136 "제2의 황의조 사건" 동계스포츠 메달리스트, 여친과 사생활 영상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34 0
10135 "홍명보 우습게 보나" 대한민국 쿠웨이트, '월드컵 3차 예선' 중계 라인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6530 0
10134 "트럼프 승리 예측해 1천195억원 잭팟" 트럼프 고래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34 0
10133 "전공의 끝까지 설득" 정부, 연내 의료개혁 2차 실행안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90 0
10132 "역대 최대 신기록"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하루 택배 7억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28 1
10131 "2년 연속 하락세"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0.3% 내려갈듯...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155 0
10130 "골프 치기 좋습니다"…카카오 다음, 날씨 '테마' 서비스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160 0
10129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195 0
10128 "정원결혼식 어때요"…양천구 오목공원 공공예식장으로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163 0
10127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7943 20
10126 "남자는 흡연, 여자는 비만 탓" 당뇨병 환자 75% 수치조절 실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195 0
10125 "경쟁률 33대 1" 미혼남녀 요트투어 '설렘 in 한강'에 구름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156 0
10124 "일본인 사생팬 있었다" 故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괴롭혀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256 0
10123 "기안84와 진짜 썸, 양세형은 비즈니스" 박나래, 충격 고백 뭐길래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3526 3
10122 "부자들이 쓸어담아" 중국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가 총액 '사상 최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5924 7
10121 "대통령이 옳았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90% 급등 랠리에 '함박 웃음' 근황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7532 25
10120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어른 돼도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41 0
10119 "친구추가 없이 가능해" 카카오톡,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40 0
10118 "폭죽 터지나요?"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430 0
10117 "출시 한달만에 285억원 모아"' 노후자금 마련' 디딤펀드 순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51 0
10116 "서울시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찾습니다"…홍보모델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23 0
10115 "풍선효과 막는다" 지역농협,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73 0
10114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76 0
10113 난임시술로 출산했어도 '다시' 난임시술 건보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48 0
10112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335 0
10111 "이제 시작" vs "과열"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72 0
10110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45 0
10109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72 0
10108 "스드메 옵션만 30개?" 공정위, '예비부부' 위해 갑질 바로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260 0
10107 "친구가 자택서 발견." 배우 송재림, '사망' 충격... A4 2장 유서 발견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231 0
10106 "국장보다 코인이 낫다" 뭉칫돈, '삼성전자→도지코인' 일주일만 92% 폭등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2 3249 3
10105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2 5770 8
10104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2 259 0
뉴스 원헌드레드 측 “디시 유저 명예훼손 피의자 검거…향후 지속 대응, 선처 없다” [전문] 디시트렌드 02.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