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동물의 영혼은 인간과 동일하다 생각한다.

근데 그렇다면 소 돼지도 결국 같은 영혼을 가진 존재들의 윤회한 결과인데

굳이 개만 지정해서  도축 금지?

그럼 고양이는?  맘충 아지매들이 좀더 떼쓰면 가능하고?

근데  그렇게 생명을 아끼고  그들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과 동일시 하는 아지매들이

생선은 잘먹고

소고기라면 환장하고?

여름엔 피서가선  삼겹살 잘만 먹고?

이게 맞나???  

요즘 시력이 영별루다..  조금만 화를 내면 눈촛점이 안맞는데.. 모니터를 오래 보기도 하고..

그럴때  봉우할아버님의 처방 중에  구기자 결명자 개쓸개환이 특효가 있는데.

아주 예전에  개소주 집에 부탁해서 개쓸개 구해서 환으로 만들어놨는데..  이젠 만들려고 해도 개쓸개를 못구하네.

소쓸개로 대신해볼까 생각도 하는중인데..흠.. 

뭐이리 쓰잘데기 없는 규제를 자꾸 하는건지.   하다못해 야동사이트 접속을 막는 뻘짓거릴 하는 시키들이 어딧노? 스스로 알아서 하는거지

내가 민간요법에 관심이 좀있어서    처방전보고 좀 만들어 봤는데.

예전엔 그냥 구할수 있는 차전자씨나 여정자 같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약재들도 죄다   개인구매를 금지 해놨다.

특히 부자는 독성이 강하다?이런 이유로 막아놨는데..  이미 법제해서 독성을 제거한 부자조차  판매금지를 한건 규제가 과하다.

이래서야 어디 ..조상전래의 민간요법이 살아남아서 전수가 되겠나?    길을 꽉 막아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