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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과 헌원의 아버지 소전에 대한 기록들앱에서 작성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1 0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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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라 춘추 시절 국어의 신농과 헌원 기록


"옛날에 소전은 유교씨와 혼인하여 황제와 염제를 낳았습니다. 황제는 희수에서 자랐고
염제는 강수에서 자랐습니다. 성장한 이후 두 사람의 덕이 서로 달라 황제의 성은 희
염제의 성은 강이 되었습니다. 두 황제가 무력으로 서로 다투었던 것은 덕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국어 진어(國語 晉語)

이것은 주나라 춘추 시절 국어의 신농과 헌원 기록이고

다음은


"軒轅本紀 : 軒轅,黃帝。姓公孫自週制五等諸侯後,乃有公孫姓。軒轅為黃帝,長於姬水,合以姬為姓,不知古史何據也?,有熊國君少典之次子也伏羲生少典,少典生神農。及黃帝襲帝位,居有熊之封焉。其母西喬氏女,名附寶,瞑見大電光繞北斗,樞星照於郊野,附寶感之而有娠,以樞星降,又名曰天樞。懷之二十四月,生軒轅于壽丘地名,在魯東門之外。帝生而神靈,幼而徇齊疾而速也,弱而能言,長而敦敏,成而聰明。龍顏日角。河目隆顙,蒼色大肩,始學于大項,長於姬水。
(헌원본기**


헌원은 황제이다. 성은 공손(公孫)이다. 주나라 제도에서 오등제후로 나뉜 이후 공손이라는 성이 생겼다. 헌원이 황제가 되었을 때 기수(姬水)에서 자랐으므로 성을 기(姬)로 삼았다고 하는데, 이는 고사에서 어떤 근거로 하는지 알 수 없다. 

헌원은 유웅국(有熊國)의 군주 소전(少典)의 둘째 아들이며, 


복희가 소전을 낳고, 소전이 신농과 황제를 낳았고, 황제가 제위를 계승하여 유웅국의 영토에 거주하게 되었다.


 그의 어머니는 서교씨(西喬氏)의 딸로, 이름은 부보(附寶)이다. 부보는 큰 번개가 북두칠성을 감싸고 추성(樞星)이 교야(郊野)를 비추는 꿈을 꾸었고, 이에 감응하여 임신하게 되었다. 추성이 내려온 것이기에 이름을 천추(天樞)라 하였다. 부보는 24개월을 품어 헌원을 수구(壽丘)라는 땅에서 낳았다. 이곳은 노(魯) 동문 밖에 있다. 황제는 태어나면서 신령한 기운을 지니고 있었고, 어렸을 때 총명하고 재빠르며, 약할 때도 말을 할 수 있었다. 자라면서 근면하고 민첩하였으며, 장성하여 총명해졌다. 용의 얼굴에 해 같은 이마를 가졌으며, 강물 같은 눈에 높은 이마, 푸른빛의 큰 어깨를 지녔다. 대항(大項)에게서 처음 배웠으며, 기수(姬水)에서 자랐다.

)"

이것은 '헌원본기(軒轅本紀)'의 기록인데
송나라 도교 경전 《운급칠첨(雲笈七籤)》의 한 편으로, 황제(黃帝)의 일생의 중요한 사적과 백성들에게 기여한 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전이 복희의 아들이고 헌원은 복희의 손자라는 내용을 유일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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