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엘로힘이신 창조주 야웨(יהוה)님을 이런저런 단어로 번역한 것에 대해 써도 된다 안된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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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야기 하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솔직한 말로는 한국어 발음으로는 창조주 엘로힘(여기서 엘로힘은 전능한 신이라는 뜻이다.) 야웨님 이라고 부르고 다른 나라에서도 יהוה에 해당되는 발음의 단어로 번역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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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말로 번역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을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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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엘로힘 יהוה 님을 세상에 원래 믿고 있던 다른 존재들의 이름을 붙여 부른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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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를 피조물로 격하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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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신이라고 부르는 것도 다신교 국가에서는 창조주를 여러 신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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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격하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에는 모든 것이 가능한 자 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저 여러 능력을 갖춘자 라는 뜻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 능력을 갖춘 자의 예시 : 브라만, 시바, 인드라, 옥황상제, 원시천존 그외 기타 등등 창조주가 아닌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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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슬림에서 알라(아랍어로 신이라는 뜻)를 섬기고 꾸란에 따른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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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는 초창기에 유대인들의 신과 자신의 신이 같다라고 하였는데 그 내용은 본인 마음대로 자기 피셜 지브릴(가브리엘)천사에게 받아적은 것이라고 하며 전능자 엘로힘 야웨님의 말씀을 변개시키고 야웨님을 자기가 들은 환상의 존재로 격하시켰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스라엘의 신 전능자 엘로힘 야웨님이 아닌 자기 뇌피셜의 신을 야웨님으로 둔갑시키고

신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즉 아랍어로 알라라고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전능자 엘로힘 야웨님 뿐인데

무함마드가 만들어낸 존재를 알라라고 부르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이는 전능자 엘로힘 야웨의 것을 훔친 것과 다름 없다. 오직 진짜 알라는 이스라엘의 전능자 엘로힘 야웨이시며

예슈아님 또한 전능자 엘로힘 알라이신 것이다. (예슈아님은 본디 엘로힘이시나 야웨님과 같이 엘로힘으로 받듬 받으려 하지 않으시고 야웨님의 말씀을 들어 오히려 종노릇 하여 야웨님께 복종하신 엘로힘으로서 인간의 육신으로 이땅에 오신 야웨님의 말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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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해 한마디 : 엘로힘 뜻 : 전능하신 신 창조주. 알라 뜻 : 전능하신 신 창조주.

이슬람교는 오직 야웨님만이 전능자이심을 인정해야한다. 그들은 알라 알라(전능하신 신님 전능하신 신님)이라며 섬기지만 그들이 섬기는 그 전능하신 신의 이름도 모른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진짜 알라이신 야웨님이 아닌 무함마드가 만들어낸 가짜 알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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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글 명칭으로는 우리가 하나님 하느님 한자 표현으로는 천주님이라고 하는데 이 명칭이 전능하신 인격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잘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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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천주란 원래 다른 곳에서 쓰이던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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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는 원래 중국 고대 신앙에서 등장하는 8신 가운데 한 신으로 하늘을 주재, 관장하는 제한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마테오 리치 신부가 말하는 천주는 이런 좁은 뜻이 아니라 하늘과 땅은 물론 인간계와 내세를 두루 통치하는 인격적 주재신의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이 번역을 초기 한국 천주교가 받아들이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 나무위키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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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신은 무소불위의 전능자 창조주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여러 능력을 갖춘자로 쓰였다.

마테오 리치 신부는 천주를 넓은 뜻으로 사용했다고 하였지만 천주의 본디 의미는 좁은 뜻이다.

그렇기에 나는 천주 대신 조물주 또는 창조주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따라서 중국 천주의 한글 표현인 하나님이란 단어도 창조주로 변경하여 창조주 야웨님께서 라고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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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창조주 여호와는 단어를 잘못 사용한 것인데 여호와라는 단어는 야웨 + 주 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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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주 야웨 라고 하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라는 용어가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되신 창조주라는 것마저 포괄할 수 있다면 그저 여호와께서 주 야웨께서 라고 해도 상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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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주(主)라는 단어는 יהוה 님을 설명하는 단어가 될 뿐이지(형용사) 주 라는 단어가 יהוה님보다 높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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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가 이해하는 주(主)라는 단어보다 יהוה라는 단어가 더 높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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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들이 이를 알아보는 능력이 없어 알아보지 못하기에 주(主)라는 형용사를 써서 יהוה(이하 야웨)님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인간이 야웨님을 설명하기에 좋은 단어가 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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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주라는 단어를 야웨님보다 더 높이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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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은 주 주인 왕 Lord 등을 뜻하는 단어로 야웨님이 가지신 것들을 도둑질해가 자기 것처럼 쓰는 것과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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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야웨님을 설명하는데 쓰인 단어를 야웨님보다 높여 우상으로 삼는 것은 엄연한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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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바알숭배는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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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야웨님의 이름에 대해 야훼라는 단어도 자주 쓰이는데 그게 왜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해

다른 블로그에서 발췌하여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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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성서 중 '공동번역 성서'나 '한글 개역 순복음 판'에서는 '야웨' 대신 '야훼'라고 표기가 등장한다. '야훼'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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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번역 구약을 번역한 문익환 목사는 번역이 끝나가자 기쁜 마음에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그리고 자신이 새로 번역한 성경을 읽어 드렸다. 그런데 문 목사의 모친은 "왜 하나님께서 자꾸 '야외'로 나가시냐?"라고 물어보셨다. 이에 아차 싶은 문익환 목사는 '야웨'를 '야훼'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