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 중에는 예수님께서 죄를 대속하신 것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팔복산에서 복음을 전하셨던 산상수훈의 내용에 따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말로만 예수님 찾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니 쫒아내실 것 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말을 하면 '행위구원론'이라는 이름을 씌우고 이단취급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고있는지 신경쓰지도 않고, 예수님 이름을 팔고다닙니다.

진짜로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을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신호등에서 옆에 차가 달려와도 초록색 불이 켜지면 건너는 이유는, 빨간불에 멈추고 초록불에 이동한다라는 교통법을 믿기때문입니다. 달리는 차량이 감속하여 멈출 것을 믿기 때문에 건널 수 있게됩니다. 이를 어기고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의 과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만약 교통법을 절대로 믿을 수 없다면 그 사람은 차도에 차량이 없거나, 모두 정지해 있을때, 사람들이 도로를 건널때만 도로를 건너려고 할 것입니다.

이처럼 진짜 믿음이 있다면 행동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황금률을 실천하고, 양심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구원받습니다.